(급해요 ㅜㅜ) 내일 일본으로 여행가는데 회사에서 말을바꾸고 휴가를 안내줍니다.

24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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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에  글 처음이라 어떻게 쓰는지 모르지만

급하게 조언부탁드려요 ㅜㅜ

 

제가 12월18일 내일 가족들과 일본여행을 가기로 계획하고

한달전에 미리 회사에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때 소장님이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름말하면 알만한 전기회사 출장소에 다니는데 사무실에는 소장님 과장님 공무 저 이렇게 4명이 있고 다른 직원분들은 현장에서 일하십니다.

보통 업무는 공무가 하고 저는 보조역할을하는데 15일이 직원들 급여처리하는날이라 제가 여행도 그날 피하기위해 처리끝나고 한가한때인 18일로 잡았습니다. 물론 한달전에 양해구할 때 다 말씀드렸구요...

그런데 화요일에 공무한테 저 금요일에 일본가는거 아시죠? 이렇게 말했는데 갑자기 자기 금요일에 휴가를 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달전에 말씀드렸고 해외라 티켓하고 다 발권해서 이미 예약끝났다고 그러니까 그럼 나는 휴가 못네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퇴근했습니다.

다음날 그러니까 어제 휴가신청서 작성하고 공무한테 결재싸인받고 퇴근하고 오늘 소장님결재받을라고 아침에 출근해서 청소하고 앉았는데 갑자기 소장이 화내면서 "너 내일못가 휴가 못써 나도 어디가고 공무도 어디가서 너 사무실에 있어야돼" 하고 나가는겁니다...

저는 멍해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너무 놀래서 울다가 도저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올립니다.

회사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정말 부득이하게 못가면 억울하지 않습니다. 정말 부득이한경우고 회사 돈 받고 다니는 힘없는 일개 직원이 어쩔수없지만 이건 자기들 개인들 일때문에 못가게 합니다.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당장 내일 아침비행기인데요...

꼭 조언부탁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