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7살 되는 여자예요
일하다 관두고 공무원공부 시작했는데
작년에 1점 차이로 떨어지고.. 다시 내년 바라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요새 가끔 친구들과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30살 안엔 결혼 할 거다, 애는 몇 명 낳을거다.. 이렇게
각자 미래를 이야기 하는데
저만 제자리인 것 같은 생각에 울적해지네요
제 삶의 모토는 남과 비교하지 않기 인데
요새 연말에 들썩거리는 분위기에... 이런걸까요? 나는 도대체 언제 남자를 만나고 언제 결혼할 수 있을까?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는 걸까? 누가 확실한 답을 내려줬음 좋겠네요.
정말 친한 고향 친구들이라고 해도 역시 저의 이런 마음까진 다 털어놓긴 어렵더라고요.. 다들 각자의 길이 있는 거니까....바깥에선 하하호호 웃고 들어와서 집에 놓인 책들을 보니... 난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너무 막막한 생각이 가득..
공부만 하다보니 자연스레 남자와도 연락할 건덕지도 없고 작년에 1점 차이로 떨어졌다해도 떨어진 건 떨어진 것.. 내년에 붙을 거라는 보장도 없는 냉정한 시험....공시공부 하는 때인 만큼 포기해야 할 것들이 있음이 당연한 걸 알지만 너무 뒤쳐지는 느낌이 가득하고.. 오늘따라 제 자신이 너무 작아 보이네요..집에다가도 씩씩하게 나는 붙을 때까지 공부할 거니까 걱정하지마! 라고 호언장담했던 저인데
여자 27살 .. 원래 이렇게 막막한 시기인가요
일하다 관두고 공무원공부 시작했는데
작년에 1점 차이로 떨어지고.. 다시 내년 바라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요새 가끔 친구들과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30살 안엔 결혼 할 거다, 애는 몇 명 낳을거다.. 이렇게
각자 미래를 이야기 하는데
저만 제자리인 것 같은 생각에 울적해지네요
제 삶의 모토는 남과 비교하지 않기 인데
요새 연말에 들썩거리는 분위기에... 이런걸까요? 나는 도대체 언제 남자를 만나고 언제 결혼할 수 있을까? 나는 점점 나아지고 있는 걸까? 누가 확실한 답을 내려줬음 좋겠네요.
정말 친한 고향 친구들이라고 해도 역시 저의 이런 마음까진 다 털어놓긴 어렵더라고요.. 다들 각자의 길이 있는 거니까....바깥에선 하하호호 웃고 들어와서 집에 놓인 책들을 보니... 난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너무 막막한 생각이 가득..
공부만 하다보니 자연스레 남자와도 연락할 건덕지도 없고 작년에 1점 차이로 떨어졌다해도 떨어진 건 떨어진 것.. 내년에 붙을 거라는 보장도 없는 냉정한 시험....공시공부 하는 때인 만큼 포기해야 할 것들이 있음이 당연한 걸 알지만 너무 뒤쳐지는 느낌이 가득하고.. 오늘따라 제 자신이 너무 작아 보이네요..집에다가도 씩씩하게 나는 붙을 때까지 공부할 거니까 걱정하지마! 라고 호언장담했던 저인데
저는 점점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겠죠?.........잘 하고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