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페로몬 탄생기

TOM2015.12.18
조회194

북한에 매우 가까운 동네에서 칵테일바를 운영중인 TOM 사장입니다.

 

며칠전에 문득 '독하지만 달달한 칵테일을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더군요.

 

그래서 버번 위스키와 바카디151(75.5 도 ㄷㄷㄷㄷㄷㄷ) 거기에 카시스를 섞어 보았습니다.

 

[칵테일] 페로몬 탄생기

 

 

흠....무언가 부족해.....

 

그래!!! 상큼함을 추가해 보자!!!

 

[칵테일] 페로몬 탄생기

 

알림 : 라임쥬스님께서 파티에 초대되셨습니다.

 

흠....단맛이 부족해.....

 

[칵테일] 페로몬 탄생기

 

알림 : 그레나딘시럽 님께서 파티에 초대되셨습니다.

 

흠..... 깔끔함이 부족해......

 

[칵테일] 페로몬 탄생기

 

알림 : 2% 님께서 파티에 초대되셨습니다.

 

이거다!!!!!!!!!!!!!

 

그리고 잔에 담아 보았습니다.

 

[칵테일] 페로몬 탄생기

 

[칵테일] 페로몬 탄생기

 

흠... 맛도 좋고 색도 이쁜데 무언가 빠진 느낌이야.......

 

[칵테일] 페로몬 탄생기

 

 

 

[칵테일] 페로몬 탄생기

 

 

 

 

알림 : 레몬조각(1) 님께서 파티에 초대되셨습니다.

 

헉 이.....이걸...... 내가 만들어 냈단 말인가!!!!!

 

이렇게 알콜도수는 높은편이지만 달달하고 상큼하고 깔끔한 칵테일이 완성이 되었으나

 

이름짓는것엔 매우 취약한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바로 그때!!!!!!!

 

우리가게의 마스코트인 아르바이트여신께서

 

"사장님 이름을 '페로몬' 이라 지으면 어때요?"

순간 그래 바로 그거다!!!! 범인은 이중에 있어!!!​

​이렇게 탄생하게된 칵테일 '페로몬'

 

칵테일 '페로몬' 탄생기 였습니다.

 

알림 : TOM 님의 파티에 '페로몬' 님께서 합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