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화)는 전날과는 기분부터가 달랐다.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볍고 회사 복도를 걸어가는데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은은한 기쁨과 즐거움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백제문화탐방이 진행되면서 나를 포함한 관련된 분들의 혼의식들이 정화되면서 나도 직간접적으로 혜택을 받아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역시 이날도 내면에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청주에 가야 한다는 느낌이 더욱 더 강하게 올라오고 있었다.
근무 중에 잠시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디크리를 하는데 갑자기 형상이 보였다. 작은 원이 빛나고 있고, 그 원 주위로 더 밝은 흰색 빛이 배경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작은 원은 빛이 있지만 밝지는 못하고 약간 탁하다는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이 형상의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이날 저녁 팀장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비로소 이 형상이 의미하는 것이 영의식과 혼의식이 밝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이해하게 되었다.
4차원 영계에 갇힌 상념체는 나의 혼의식에 어두운 영역으로 존재하기에, 그만큼 나의 혼에너지를 축내고 있으며, 따라서 영혼의 파워가 약해진다. 또한, 우리의 상위자아는 감정선의 통제를 통해 우리들의 감정까지도 관리하고 있지만, 상념체로 어두워져 있는 혼의식의 영역은 상위자아도 어찌 해볼 도리가 없다고 한다. 4차원 영계에 상념체를 남기지 않은 원혼(원귀)들은 구천을 떠돌지만, 현장에서 실시되는 카르마 해원상생을 통해 바로 빛으로 변화하여 각자의 영혼으로 합류하며, 혼의식이 정화되고 밝아진다는 공부가 저녁에 있었다.
병원에 정기검진 받으러 가야 한다는 핑계를 대고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퇴근하여 청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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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천년의 사랑’이라고 들어왔던 개인적인 상념체에 대한 정화를 예상치 않게 팀장님께서 해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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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연히 과거 중세시대에 아담(과거의 나)으로 살았던 삶중에서 당시 약혼녀였으나, 마녀로 몰려 화형당한 약혼녀 로베카에 대한 아담의 상념체 정리인 줄 알았으나, 두명의 채널러께서 나의 과거가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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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나의 전생중에 하나인 K부인의 삶이 떠올라, 젊은 나이에 자결을 하였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결국 이게 맞다는 것이다. 그 당시 K부인의 연인(당시 마당쇠)으로 살았던 분이 지금 공부방에 있다는 것이 혜O님을 통해 밝혀졌고, 당사자인 별OO님이 불려 나왔다. 나 역시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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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설명) : K부인은 시와 서화에 조예가 매우 깊었다. 이른 나이에 보수적인 집에 정략결혼으로 시집을 갔으나, 남편의 냉대와 시어머니와의 갈등속에 두 자녀마저 잃고 외로운 삶을 살다, 20대 후반 꽃다운 삶을 스스로 마감하였다(채널링 결과 흰 소복을 입고 대청마루에서 목매어 자결). 평소 그녀는 자신의 한(恨)과 남녀간 신분차별에 따른 사회적 진출의 좌절과 고독을 도가(道家)적인 풍의 시와 서화를 통해 승화시키며 선계와 같은 이상향을 그리워 하였다고 한다.
4차원 영계에 별OO님을 대동하고 갈 수 있는지 반OO님께서 스스로 채널링을 해본 결과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고, 팀장님도 동의 하셔서 나의 상념체중 K부인의 영계로의 탐험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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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메트리카님의 머리 위에 4차원 영계의 빛이 열렸습니다. 별OO님의 혼체와 같이 동행을 합니다. K부인의 영계에 도착하였습니다. 대나무 숲입니다. 뒤편에는 아담하면서도 산세가 깊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습니다. 매우 크게 자란 대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대나무들 사이로 폭 2미터 정도의 길이 나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길은 매우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시원한 바람이 대나무 잎들을 스치며 불어 옵니다. 대나무 사이로 꽃들과 요정님들이 함께 합니다. 이름모를 많은 새들이 지저귀고 있으며, 암수 다정하게 노닐고 있습니다.
K부인의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산속에 아담한 초가집입니다. 집앞에는 장독대도 보입니다. 산속에서 흘러나온 물이 마당 옆쪽에 채를 타고 흘러내려 약수물처럼 고여있습니다. 물은 수정처럼 맑고 투명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부엌이 있고 방은 2칸입니다. 마루 역시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문 앞에는 흰색의 꽃고무신 2켤레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습니다. 한켤레는 남성용 꽃고무신이고 다른 한 켤레는 여성용입니다.
따뜻한 봄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드디어 K부인이 문을 열고 나옵니다. 하인의 옷도 아니고 비단 옷도 아닌 소박한 옷을 입었습니다. 저와 눈이 마주쳤고 옆에 있는 별OO님을 보고는 너무나 놀란 표정이며,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두눈을 손으로 가립니다. 눈물을 끝없이 흘리며 한동안 말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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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OO : (말을 하지 못하고 다가서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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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별OO을 보고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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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K부인은 매우 고상한 자태이며, 반면 별OO은 투박해 보이는 외모에 덩치도 매우 큽니다. 별OO은 얼어붙은 듯한 모습이고, K부인이 이끄는대로 주춤주춤 움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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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왜 이제야 오셨어요?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그대를 기다렸는지 아시나요? 그대 역시 저와 약속하지 않으셨나요? 그대의 고통과 나의 고통속에 우리는 서로가 죽어서 한몸이 되자는 우리의 약속을 잊으셨단 말씀입니까? 내 이렇게 긴 세월동안 그대를 향한 마음으로 여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집과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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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안으로 걸어가다 조롱박으로 물을 떠서 별OO에게 직접 마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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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그대의 신발도 이렇게 준비해 놓고 날이면 날마다 기다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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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두 사람이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미 이분들은 과거에 운우지정을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방에는 수가 놓여진 작품들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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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날마다 당신을 그리면서 당신을 향한 마음을 이 수에 담았습니다. 이 수들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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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OO : (무릅을 꿇고 펑펑 눈물을 흘린다.) 죄송합니다. 제가 약속을 지키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 제가 이제야 이렇게 늦게 오게 되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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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러지 마세요. 이제라도 이렇게 찾아와 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당신을 위해 대나무 숲 안쪽에 밭도 일구어 놓았답니다. 당신에게 약속했던 글과 시도 가르쳐 드릴 거에요. 당신은 글공부를 하면서 크게 성장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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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부엌에 가서 정갈한 밥상을 차려옵니다. 반찬은 산나물로 구성되어 소박하며, 밥에서는 모락모락 김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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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당신이 올거라고 믿으면서 날마다 이렇게 밥을 지어놓고 기다렸습니다. 겨울에는 밥이 식지 않도록 이렇게 아랫목에 항상 넣어 두면서 긴 세월을 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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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두분이 식사를 마치고, K부인이 별OO님에게 글을 가르치고 난 후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아름다운 대나무 숲을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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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이제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살수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입니다. (본인이 손수 일구어 놓은 땅으로 안내하면서) 우리가 이제 같이 농사지을 땅이에요. 자~~~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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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OO : (아이처럼 너무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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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이제 어둠이 찾아오고, 부엌에는 원통형의 목욕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K부인이 손수 별OO의 몸을 씻겨준다. 별OO은 어쩔 줄을 몰라 하며 K부인이 하는대로 몸을 맡긴다. 두 사람이 방으로 다시 들어가고 두 사람의 밤은 그렇게 깊어만 간다.
전생 이야기 (신분과계급을초월한사랑)
제목 : 신분과 계급을 초월한 수백년의 사랑
- K부인의 이야기
7/28(화)는 전날과는 기분부터가 달랐다.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볍고 회사 복도를 걸어가는데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은은한 기쁨과 즐거움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백제문화탐방이 진행되면서 나를 포함한 관련된 분들의 혼의식들이 정화되면서 나도 직간접적으로 혜택을 받아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역시 이날도 내면에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청주에 가야 한다는 느낌이 더욱 더 강하게 올라오고 있었다.
근무 중에 잠시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디크리를 하는데 갑자기 형상이 보였다. 작은 원이 빛나고 있고, 그 원 주위로 더 밝은 흰색 빛이 배경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작은 원은 빛이 있지만 밝지는 못하고 약간 탁하다는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이 형상의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이날 저녁 팀장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비로소 이 형상이 의미하는 것이 영의식과 혼의식이 밝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이해하게 되었다.
4차원 영계에 갇힌 상념체는 나의 혼의식에 어두운 영역으로 존재하기에, 그만큼 나의 혼에너지를 축내고 있으며, 따라서 영혼의 파워가 약해진다. 또한, 우리의 상위자아는 감정선의 통제를 통해 우리들의 감정까지도 관리하고 있지만, 상념체로 어두워져 있는 혼의식의 영역은 상위자아도 어찌 해볼 도리가 없다고 한다. 4차원 영계에 상념체를 남기지 않은 원혼(원귀)들은 구천을 떠돌지만, 현장에서 실시되는 카르마 해원상생을 통해 바로 빛으로 변화하여 각자의 영혼으로 합류하며, 혼의식이 정화되고 밝아진다는 공부가 저녁에 있었다.
병원에 정기검진 받으러 가야 한다는 핑계를 대고 평소보다 한시간 일찍 퇴근하여 청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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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천년의 사랑’이라고 들어왔던 개인적인 상념체에 대한 정화를 예상치 않게 팀장님께서 해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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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연히 과거 중세시대에 아담(과거의 나)으로 살았던 삶중에서 당시 약혼녀였으나, 마녀로 몰려 화형당한 약혼녀 로베카에 대한 아담의 상념체 정리인 줄 알았으나, 두명의 채널러께서 나의 과거가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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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나의 전생중에 하나인 K부인의 삶이 떠올라, 젊은 나이에 자결을 하였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결국 이게 맞다는 것이다. 그 당시 K부인의 연인(당시 마당쇠)으로 살았던 분이 지금 공부방에 있다는 것이 혜O님을 통해 밝혀졌고, 당사자인 별OO님이 불려 나왔다. 나 역시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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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설명) : K부인은 시와 서화에 조예가 매우 깊었다. 이른 나이에 보수적인 집에 정략결혼으로 시집을 갔으나, 남편의 냉대와 시어머니와의 갈등속에 두 자녀마저 잃고 외로운 삶을 살다, 20대 후반 꽃다운 삶을 스스로 마감하였다(채널링 결과 흰 소복을 입고 대청마루에서 목매어 자결). 평소 그녀는 자신의 한(恨)과 남녀간 신분차별에 따른 사회적 진출의 좌절과 고독을 도가(道家)적인 풍의 시와 서화를 통해 승화시키며 선계와 같은 이상향을 그리워 하였다고 한다.
4차원 영계에 별OO님을 대동하고 갈 수 있는지 반OO님께서 스스로 채널링을 해본 결과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고, 팀장님도 동의 하셔서 나의 상념체중 K부인의 영계로의 탐험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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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메트리카님의 머리 위에 4차원 영계의 빛이 열렸습니다. 별OO님의 혼체와 같이 동행을 합니다. K부인의 영계에 도착하였습니다. 대나무 숲입니다. 뒤편에는 아담하면서도 산세가 깊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습니다. 매우 크게 자란 대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대나무들 사이로 폭 2미터 정도의 길이 나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길은 매우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으며, 시원한 바람이 대나무 잎들을 스치며 불어 옵니다. 대나무 사이로 꽃들과 요정님들이 함께 합니다. 이름모를 많은 새들이 지저귀고 있으며, 암수 다정하게 노닐고 있습니다.
K부인의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산속에 아담한 초가집입니다. 집앞에는 장독대도 보입니다. 산속에서 흘러나온 물이 마당 옆쪽에 채를 타고 흘러내려 약수물처럼 고여있습니다. 물은 수정처럼 맑고 투명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부엌이 있고 방은 2칸입니다. 마루 역시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문 앞에는 흰색의 꽃고무신 2켤레가 가지런히 놓여져 있습니다. 한켤레는 남성용 꽃고무신이고 다른 한 켤레는 여성용입니다.
따뜻한 봄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드디어 K부인이 문을 열고 나옵니다. 하인의 옷도 아니고 비단 옷도 아닌 소박한 옷을 입었습니다. 저와 눈이 마주쳤고 옆에 있는 별OO님을 보고는 너무나 놀란 표정이며,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두눈을 손으로 가립니다. 눈물을 끝없이 흘리며 한동안 말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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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OO : (말을 하지 못하고 다가서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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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별OO을 보고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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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K부인은 매우 고상한 자태이며, 반면 별OO은 투박해 보이는 외모에 덩치도 매우 큽니다. 별OO은 얼어붙은 듯한 모습이고, K부인이 이끄는대로 주춤주춤 움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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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왜 이제야 오셨어요?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그대를 기다렸는지 아시나요? 그대 역시 저와 약속하지 않으셨나요? 그대의 고통과 나의 고통속에 우리는 서로가 죽어서 한몸이 되자는 우리의 약속을 잊으셨단 말씀입니까? 내 이렇게 긴 세월동안 그대를 향한 마음으로 여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집과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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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안으로 걸어가다 조롱박으로 물을 떠서 별OO에게 직접 마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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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그대의 신발도 이렇게 준비해 놓고 날이면 날마다 기다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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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두 사람이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미 이분들은 과거에 운우지정을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방에는 수가 놓여진 작품들이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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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날마다 당신을 그리면서 당신을 향한 마음을 이 수에 담았습니다. 이 수들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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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OO : (무릅을 꿇고 펑펑 눈물을 흘린다.) 죄송합니다. 제가 약속을 지키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 제가 이제야 이렇게 늦게 오게 되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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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아니에요. 아니에요. 그러지 마세요. 이제라도 이렇게 찾아와 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당신을 위해 대나무 숲 안쪽에 밭도 일구어 놓았답니다. 당신에게 약속했던 글과 시도 가르쳐 드릴 거에요. 당신은 글공부를 하면서 크게 성장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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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부엌에 가서 정갈한 밥상을 차려옵니다. 반찬은 산나물로 구성되어 소박하며, 밥에서는 모락모락 김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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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당신이 올거라고 믿으면서 날마다 이렇게 밥을 지어놓고 기다렸습니다. 겨울에는 밥이 식지 않도록 이렇게 아랫목에 항상 넣어 두면서 긴 세월을 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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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두분이 식사를 마치고, K부인이 별OO님에게 글을 가르치고 난 후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아름다운 대나무 숲을 산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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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부인 : 이제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살수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입니다. (본인이 손수 일구어 놓은 땅으로 안내하면서) 우리가 이제 같이 농사지을 땅이에요. 자~~~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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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OO : (아이처럼 너무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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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OO : 이제 어둠이 찾아오고, 부엌에는 원통형의 목욕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K부인이 손수 별OO의 몸을 씻겨준다. 별OO은 어쩔 줄을 몰라 하며 K부인이 하는대로 몸을 맡긴다. 두 사람이 방으로 다시 들어가고 두 사람의 밤은 그렇게 깊어만 간다.
THE END라는 영상화면이 떴다고
중계해 주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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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차원 영계에는
천당의 매트릭스 속에 상념체로 살고 있는
혼의식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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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이루고자 했던
사랑에 대한 열망이
수백년이 흐른 지금도 상념체로 남아
사랑에 대한 환상이나 또는 집착의 형태로
또는 불감증의 형태로
오늘의 우리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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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체는 천당이든 지옥이든
무서운 것이며 이렇게
직·간접적으로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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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중심 환경속에서
신분제도의 한계속에서
이를 초월하고 순수한 사랑을 보여준
아름답고 가슴아픈 이야기 한편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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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상념체는
영원어머니의 도움과 빛으로
우주 공간으로 사라졌지만
그녀의 간절한 사랑이야기는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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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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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리카
빛의생명나무 www.treeofligh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