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5년정도 지난 옛이야기입니다. 조심스럽게 리플군단님들한테 올려봅니다. 제가 지금나이 24살 5년전 고3때 일이였습니다. 제가다니던학교는 남자고등학교였고 인근에 100M도 채 안되 여자고등학교가 있었습니다. 항상 등하교 동선이 같았기때문에 사귀는 커플도 많았고 앙숙도 많았습니다. 그당시 저는 야자(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친구들무리 4~5명정도 근처 시장에 떡볶이집을 자주 갔었습니다. 장난기가 심했던 저는 모르는 여학생들의 묶은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지금은 미쿡사람인.. 유x준씨의 대뷔머리를 한 초등학생을 보면 머리를 잡아당기며 응징을 해줬습니다. 드디어 제삶의 코믹영화같은 주연은 만난 날이였습니다. 그때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야자를 마치고 밤 10시정도에 친구들무리와 시장에있는 떡볶이집을 지나 가고있었습니다. 그때 2명의 여학생이. 길건너 횡단보도에서 "아캬캬캬캬캬캬캬ㅑ푸하하하핰ㅋ" 이러면서 웃으면서 우리쪽으로 건너왔습니다. 나는 생각했습니다. 이세상의 평화를 위해 그 악당들을 물리치자고!!! 일단 견제부터 들어갔습니다. 나는 외첬습니다. "오~ 목소리 뒤지는데~~ㅋㅋㅋ" 약간은 분위기있으면서도 비꼬는듯한 말투 분명 그여학생들은 기분이 나빴을테지만. 15m정도 반대길로 지날때까지 아무반응이 없었고. 저는 우쭐했습니다.~ 15m정도 떨어지고 그여학생중에 한여자가 저한테 한마디를 크게 한겁니다. (솔직히 제가한말이 아니라 정확하게 생각은 안나지만 욕이였던것만 생각나요;;) "뭐이~ 미x새x야~~" 저는 당황했고. 질수없었기에 같이 욕을 했습니다.- _-;; "어쭈~ 이x친x이~~"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고 저는 집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잠이들었습니다. 내일 복수해야지. 라고 다짐하면서. 복수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어김없이 야자를 끝마치고 어제 그여학생들을 마주쳤던 떡볶이가 있는 시장에서 친구들3명과 저 이렇게 4명이 잠복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저한테 욕을 했던 그여학생이 등장하였고 우리는 모두 숨죽인 상태에서 기다렸습니다. 10분이지나고 또 10분이 지나고 그여학생은 내려오지않아 왜이렇게 안오지~ 하며 그여학생의 모습을찾았고 그여학생은 떡볶이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저희 4명도 야자를 마치고 온뒤라 허기가져. "야~ 우리도일단뭐라도 먹으면서 기다리자" 주머니를 뒤졌고 4명이 모은돈이.. 2천원 -_ -; 핫도그가 당시 500원이여서 4개를사서 나눠먹으며 기다렸습니다. 그때. 그여학생이 지나갔고 우리는 허겁지겁 핫도그를 먹었고 밤10시 도로가옆 인도였지만 가로수가 많지않아 조금은 으슥한길을 미행했고 친구들무리는 뒤에서 구경했고 제가 그여학생 바로뒤에서 폭언과 욕설등.. 해대면서 뒤따랐고.. 무려 5분정도 따라갔습니다. 반응이 없었습니다. 뭔가 획기적인게 필요했습니다. 제눈에 신문지가 보였고 신문지를 구겨서. 동그랗게 말았고 던졌습니다. 1구, 2구는 볼이였고 3구째에서 正中央(정중앙)뒤통수에 명중했고. 저는 도로가에 있는 전봇대에 몸을 숨겨 숨었고 그여학생을 피해. 달아났습니다. 그때 저의 인상착의를 여기서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고3 3월달!! 굳은다짐으로 학교근처에서 가장유명한 블루x럽 (남자분들은 그 미용실에서 한번씩은 깎아 봤을거에요) 머리를 6mm로 밀어 삭발이였고. 연녹색에 나이키 가방을 끈을 다줄여 등에 밀착시킨상태였고. 당연히 교복이였습니다. 달아난후 친구들과 합류해. 신나게 웃고 집에갔습니다. 거기서 끝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행복도 잠시.. 평소 하교길이 2가지가 있는데. 자주가던 길을 두고 다른방법으로 가자는 친구의 의견에 모두 아무 의심없어 모두 동의했고 그길로 택했습니다. 그길은 그여학교 교문을 지나가는 루트였습니다. 저는 땅을 보며 노래를 흥얼거리며 가고있었습니다. 여학교 교문앞에 다다랐을때쯤. 고개를 들어 앞을 보았고. 그순간 제눈에 들어온건. 어제 신문지에 맞은 여학생!!!!! 두려움과 긴장감에. 어느때보다도 빠르게 빛처럼 빠른스피드로. 차뒤에 숨었고 친구들을 불러 얘기해줬습니다. "야!!! cㅂ... 어제 그여자야!!ㅠㅠㅠㅠㅠㅠ" 하교길이였기때문에. 학생들이 많았고. 저는 친구들에가 작별인사를하고. 냅다 뛰기시작했습니다. 내리막이여서. 속도가 엄청붙었고. 저는못알아볼것이라고 믿고 달렸습니다. (여기서 제인상착의를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발, 거북이등껍질같은 가방, 교복) 뒤에서 들리는 한마디.. "저x끼다.. 잡아!!!" 저는 그때알았습니다. 영화에 가끔나오죠? 주인공이 도망칠때 뒤에서 들리는..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라는 소리.. 저는 코너를 돌며 바로 몸을 숨겼고. 숨을 고르고있었습니다. 저를 놓혀버린 여학생무리는. 한참을 찾았고. 저는 생각을했습니다. 다시 있던곳으로가면 거긴없을꺼야. 좁은 골목을 달리기시작해서 원래 있던곳으로 도망쳤고. 다시 더아래길로 도망쳤습니다. 이제 살았구나 했을때. 원래 안면이 있던 여학생이 다가왔습니다. 친한여학생은아니여서. "저여학생이. 나한테오는건 아니겠지" 모든게 두려웠고 겁이났기때문에. 의심부터하던 저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저한테 와서 말을 걸었습니다. 女학생:"어~ 안녕 요즘에 잘지내" 본인:"어~? 안녕 그냥 지내지~" 女학생:"야~ 근데 너 혹시 우리가찾는 그남자애 아니야??" 저는 당황했고. 연기를 해야겠다. 짧은순간에 떠올랐습니다. 본인:"누구찾는데?" 女학생:"어떤 미x놈이 내친구한테 신문지 던졌데!!" 본인:"아~ 진짜?? 어떤 xx야!! 근데 나는 아니야..-_ -;;" 잘넘어가서. 한숨을 돌리는 찰나에. 친구에게서 전화한통!! 본인: 여보세요?? 친구: 야~ 빨리도망가 그여자애 지금 너한테간다..!!! 본인: 야 벌써 걸렸어.ㅋㅋㅋㅋㅋ 옆에서 듣던 여자애가 女학생: 뭐 걸렸어!!???!!??!!! 그순간 그신문지에 맞은 여학생이 제쪽으로 왔고 저는 그대로 달리기시작해. 무려 600m의 거리를.. (내리막이였음) 30~40초에 주파;; 평소에 달리기를 잘하던 제가 아니였지만. 그렇게 그자리에서 피했고. 벤치에 앉아서 헥헥거리며 숨을 고르고있었습니다. 친구에게 또다시 전화 한통화!! 친구: 야.. 우리가 붙잡혔어. 와야댈까같에..ㅠㅠ 본인: 싫어 안가~ 안가 난 죽어도 못가.. 갑자기 신문지에 맞은 여학생이 전화를 뺏었고 여학생(여주인공): 야~ 이xx야!! 너 xxx학교지?? 내가 다알어 너지금안오면 학교가서 다찾아낼꺼야! 선생님한테도 다말할꺼야!!! 저는 학교선생님들한테. 혼나는게 두려워. 친구들이 있는곳으로 갔고. 친구4명은. 무려 20명이 조금 넘는 여학생들한테 잡혀있었습니다. 제가 친구들이 있는 장소에 나타나니까.. 또 도망갈까봐. 한여자애가 말했습니다. "야!! 둘러싸!!!" 순식간에. 20여명의 여학생들이 저를 둘러쌌고. 저는 너무 불리해서. 한쪽을 파서. 친구들을 뒤쪽에 두고. 제앞에 여학생들을 몰아놨습니다. 사과하라고 날리가 났습니다. 저는 19살이라는 청소녀이였지만. 장난을 제가 먼저 해놓고. 건성으로~ "미얀해~" 이렇게 말하자 여자애들은 분노를했고. 그 신문지에맞은 여학생은. 분노를 폭팔시켰고. 왼손에 있던 종이봉투를 펼치고. 오른손을넣었습니다. 나오는건.. 동그랗게 말린. 신문지들.. 저는 그여학생한테 맞으면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고. 열받았지만. 제가 심하게 장난친거였기에...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그여자무리로 다가오는 한 아주머니.. 다름아닌.. 신문지에맞은 그여자애의 어머니였습니다. 저는 아 진짜 죽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싹싹빌어야겠다.. 생각하고 침을삼키며 기회만 노리고있었습니다.. 그 아주머니께서 제앞에 왔고. 저는 뺨이라도 맞을거라 생각했지만. 극적인 반전. 아주머니께서. 저를 감싸고. 오히려 그여자애에게 나무라시며. 그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리둥절했고. 그여학생은. 울면서. 어머니를 바라봤습니다. 어머니께서.. 같이 밥먹으러 가자며. 우리 딸애랑 친하게 지내라며 저를 감싸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하여. 많이 위축되서. 처음보다는.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후 며칠후.. 저는 제가다니는 남자고등학교. 그여자애가 다니는 여자고등학교에서 저와 그여학생을 모르는사람은 없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올리는건 그때는 너무 철이 굴었던 제행동을 반성하고 다시한번 그여학생에게 다시한번 미얀하다고 말하고싶고. 아주머니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당신께 감사합니다.. 아..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ㅎㅎㅎㅎㅎ 제싸이월드~ www.cyworld.com/qpitboy1004
아찔한 나의삶.. 희망과 웃음을 준 신문지.
시간이 5년정도 지난 옛이야기입니다.
조심스럽게 리플군단님들한테 올려봅니다.
제가 지금나이 24살 5년전 고3때 일이였습니다.
제가다니던학교는 남자고등학교였고 인근에 100M도 채 안되 여자고등학교가 있었습니다.
항상 등하교 동선이 같았기때문에 사귀는 커플도 많았고 앙숙도 많았습니다.
그당시 저는 야자(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친구들무리 4~5명정도
근처 시장에 떡볶이집을 자주 갔었습니다.
장난기가 심했던 저는 모르는 여학생들의 묶은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지금은 미쿡사람인.. 유x준씨의 대뷔머리를 한 초등학생을 보면 머리를 잡아당기며
응징을 해줬습니다.
드디어 제삶의 코믹영화같은 주연은 만난 날이였습니다.
그때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야자를 마치고 밤 10시정도에 친구들무리와
시장에있는 떡볶이집을 지나 가고있었습니다.
그때 2명의 여학생이. 길건너 횡단보도에서
"아캬캬캬캬캬캬캬ㅑ푸하하하핰ㅋ" 이러면서
웃으면서 우리쪽으로 건너왔습니다.
나는 생각했습니다.
이세상의 평화를 위해 그 악당들을 물리치자고!!!
일단 견제부터 들어갔습니다. 나는 외첬습니다.
"오~ 목소리 뒤지는데~~ㅋㅋㅋ"
약간은 분위기있으면서도 비꼬는듯한 말투
분명 그여학생들은 기분이 나빴을테지만. 15m정도 반대길로 지날때까지
아무반응이 없었고. 저는 우쭐했습니다.~
15m정도 떨어지고 그여학생중에 한여자가 저한테 한마디를 크게 한겁니다.
(솔직히 제가한말이 아니라 정확하게 생각은 안나지만 욕이였던것만 생각나요;;)
"뭐이~ 미x새x야~~"
저는 당황했고. 질수없었기에 같이 욕을 했습니다.- _-;;
"어쭈~ 이x친x이~~"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고 저는 집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잠이들었습니다.
내일 복수해야지. 라고 다짐하면서.
복수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어김없이 야자를 끝마치고 어제 그여학생들을 마주쳤던 떡볶이가 있는
시장에서 친구들3명과 저 이렇게 4명이 잠복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저한테 욕을 했던 그여학생이 등장하였고
우리는 모두 숨죽인 상태에서 기다렸습니다.
10분이지나고 또 10분이 지나고 그여학생은 내려오지않아
왜이렇게 안오지~ 하며 그여학생의 모습을찾았고
그여학생은 떡볶이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저희 4명도 야자를 마치고 온뒤라 허기가져.
"야~ 우리도일단뭐라도 먹으면서 기다리자"
주머니를 뒤졌고 4명이 모은돈이.. 2천원 -_ -;
핫도그가 당시 500원이여서 4개를사서 나눠먹으며 기다렸습니다.
그때. 그여학생이 지나갔고 우리는 허겁지겁 핫도그를 먹었고
밤10시 도로가옆 인도였지만 가로수가 많지않아 조금은 으슥한길을
미행했고 친구들무리는 뒤에서 구경했고 제가 그여학생 바로뒤에서
폭언과 욕설등.. 해대면서 뒤따랐고.. 무려 5분정도 따라갔습니다.
반응이 없었습니다. 뭔가 획기적인게 필요했습니다.
제눈에 신문지가 보였고 신문지를 구겨서. 동그랗게 말았고
던졌습니다. 1구, 2구는 볼이였고 3구째에서 正中央(정중앙)뒤통수에
명중했고. 저는 도로가에 있는 전봇대에 몸을 숨겨 숨었고
그여학생을 피해. 달아났습니다.
그때 저의 인상착의를 여기서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고3 3월달!! 굳은다짐으로 학교근처에서 가장유명한 블루x럽
(남자분들은 그 미용실에서 한번씩은 깎아 봤을거에요)
머리를 6mm로 밀어 삭발이였고. 연녹색에 나이키 가방을
끈을 다줄여 등에 밀착시킨상태였고. 당연히 교복이였습니다.
달아난후 친구들과 합류해. 신나게 웃고 집에갔습니다.
거기서 끝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행복도 잠시..
평소 하교길이 2가지가 있는데.
자주가던 길을 두고 다른방법으로 가자는 친구의 의견에
모두 아무 의심없어 모두 동의했고 그길로 택했습니다.
그길은 그여학교 교문을 지나가는 루트였습니다.
저는 땅을 보며 노래를 흥얼거리며 가고있었습니다.
여학교 교문앞에 다다랐을때쯤. 고개를 들어 앞을 보았고.
그순간 제눈에 들어온건. 어제 신문지에 맞은 여학생!!!!!
두려움과 긴장감에. 어느때보다도 빠르게 빛처럼 빠른스피드로.
차뒤에 숨었고 친구들을 불러 얘기해줬습니다.
"야!!! cㅂ... 어제 그여자야!!ㅠㅠㅠㅠㅠㅠ"
하교길이였기때문에. 학생들이 많았고.
저는 친구들에가 작별인사를하고. 냅다 뛰기시작했습니다.
내리막이여서. 속도가 엄청붙었고. 저는못알아볼것이라고 믿고 달렸습니다.
(여기서 제인상착의를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삭발, 거북이등껍질같은 가방, 교복)
뒤에서 들리는 한마디..
"저x끼다.. 잡아!!!"
저는 그때알았습니다. 영화에 가끔나오죠?
주인공이 도망칠때 뒤에서 들리는..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라는 소리..
저는 코너를 돌며 바로 몸을 숨겼고. 숨을 고르고있었습니다.
저를 놓혀버린 여학생무리는. 한참을 찾았고.
저는 생각을했습니다. 다시 있던곳으로가면 거긴없을꺼야.
좁은 골목을 달리기시작해서 원래 있던곳으로 도망쳤고.
다시 더아래길로 도망쳤습니다.
이제 살았구나 했을때. 원래 안면이 있던 여학생이 다가왔습니다.
친한여학생은아니여서. "저여학생이. 나한테오는건 아니겠지"
모든게 두려웠고 겁이났기때문에. 의심부터하던 저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저한테 와서 말을 걸었습니다.
女학생:"어~ 안녕 요즘에 잘지내"
본인:"어~? 안녕 그냥 지내지~"
女학생:"야~ 근데 너 혹시 우리가찾는 그남자애 아니야??"
저는 당황했고. 연기를 해야겠다. 짧은순간에 떠올랐습니다.
본인:"누구찾는데?"
女학생:"어떤 미x놈이 내친구한테 신문지 던졌데!!"
본인:"아~ 진짜?? 어떤 xx야!! 근데 나는 아니야..-_ -;;"
잘넘어가서. 한숨을 돌리는 찰나에. 친구에게서 전화한통!!
본인: 여보세요??
친구: 야~ 빨리도망가 그여자애 지금 너한테간다..!!!
본인: 야 벌써 걸렸어.ㅋㅋㅋㅋㅋ
옆에서 듣던 여자애가
女학생: 뭐 걸렸어!!???!!??!!!
그순간 그신문지에 맞은 여학생이 제쪽으로 왔고 저는 그대로
달리기시작해. 무려 600m의 거리를.. (내리막이였음)
30~40초에 주파;; 평소에 달리기를 잘하던 제가 아니였지만.
그렇게 그자리에서 피했고. 벤치에 앉아서 헥헥거리며 숨을 고르고있었습니다.
친구에게 또다시 전화 한통화!!
친구: 야.. 우리가 붙잡혔어. 와야댈까같에..ㅠㅠ
본인: 싫어 안가~ 안가 난 죽어도 못가..
갑자기 신문지에 맞은 여학생이 전화를 뺏었고
여학생(여주인공): 야~ 이xx야!! 너 xxx학교지?? 내가 다알어
너지금안오면 학교가서 다찾아낼꺼야! 선생님한테도 다말할꺼야!!!
저는 학교선생님들한테. 혼나는게 두려워. 친구들이 있는곳으로 갔고.
친구4명은. 무려 20명이 조금 넘는 여학생들한테 잡혀있었습니다.
제가 친구들이 있는 장소에 나타나니까.. 또 도망갈까봐.
한여자애가 말했습니다.
"야!! 둘러싸!!!"
순식간에. 20여명의 여학생들이 저를 둘러쌌고. 저는 너무 불리해서.
한쪽을 파서. 친구들을 뒤쪽에 두고. 제앞에 여학생들을 몰아놨습니다.
사과하라고 날리가 났습니다.
저는 19살이라는 청소녀이였지만. 장난을 제가 먼저 해놓고.
건성으로~ "미얀해~"
이렇게 말하자 여자애들은 분노를했고. 그 신문지에맞은 여학생은.
분노를 폭팔시켰고. 왼손에 있던 종이봉투를 펼치고. 오른손을넣었습니다.
나오는건.. 동그랗게 말린. 신문지들.. 저는 그여학생한테 맞으면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고. 열받았지만. 제가 심하게 장난친거였기에...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그여자무리로 다가오는 한 아주머니..
다름아닌.. 신문지에맞은 그여자애의 어머니였습니다.
저는 아 진짜 죽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싹싹빌어야겠다.. 생각하고 침을삼키며 기회만 노리고있었습니다..
그 아주머니께서 제앞에 왔고. 저는 뺨이라도 맞을거라 생각했지만.
극적인 반전. 아주머니께서. 저를 감싸고. 오히려 그여자애에게
나무라시며. 그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리둥절했고. 그여학생은. 울면서. 어머니를 바라봤습니다.
어머니께서.. 같이 밥먹으러 가자며. 우리 딸애랑 친하게 지내라며
저를 감싸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하여. 많이 위축되서. 처음보다는.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후 며칠후.. 저는 제가다니는 남자고등학교.
그여자애가 다니는 여자고등학교에서 저와 그여학생을 모르는사람은 없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올리는건 그때는 너무 철이 굴었던 제행동을 반성하고
다시한번 그여학생에게 다시한번 미얀하다고 말하고싶고.
아주머니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당신께 감사합니다..
아..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ㅎㅎㅎㅎㅎ
제싸이월드~ www.cyworld.com/qpitboy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