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원래 톡 잘안하고 그런데 답답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하고 싶은데 여기가 익명 게 시판이라 글 쓸라고 가입까지 했네요..어제 톡 보니까 어떤 여자분이 조건이 딸리냐고 써놓은 글이 있길래 저도 한번 써봅니다. 저는 지금 미국 일리노이 공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28살 청년입니다.. 군대 갈 때 기간을 조금 잘못맞추는 바람에 1년 정도 시간을 허비해서 나이치고 조금 느린편이죠.. 저에게는 미국 유학중에 만나서 2년 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26살 미국 대학 졸업하고 한국 들어가서 얼마전에 대기업 취직 했네요.. 여자친구 부모님 뵌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제 서로 나이도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 봐도 될 나이라고 생각해서 여자친구가 부모님에게 저를 소개 시킨다기에 7월쯤에 여자친구 부모님을 처음으로 뵙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아버님께서 저를 탐탁치 않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만나보고 뭘알겠냐 싶은마음에 제가 착 각한거라 생각하고 차츰 가까워지고 이렇게 되겠지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여자친구한테 울면서 전화가 와서는 여자친구 부모님이 저를 정리 하라고 했답니다.... 여자친구 아버님이 1급공무원 이신데 중견기업 회장 아들이랑 부모님들끼리 혼담이 오고 가나 봅니다... 저희 아버지 대기업에서 상무이사 하시고... 저 살면서 돈 때문에 힘들어보거나 한적 없고 어디가서 아버지 직업이나 이런걸로 무시 받아본 적 없이 살았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저와의 교제 반대이유가 저희집이나 제가 빠진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 억울하고 자존심도 상하 고 하네요...;; 저는 남들 집안 수준이 안맞아서 스펙이 딸려서 이런 얘기들은 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저도 이런일을 겪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그냥 여기 올려봐도 답이 나올 건 아니지만 그냥 답답해서 한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정말 그놈의 스펙 조건 집안....
안녕하세요...원래 톡 잘안하고 그런데 답답한 일이 있어서 하소연하고 싶은데 여기가 익명 게
시판이라 글 쓸라고 가입까지 했네요..어제 톡 보니까 어떤 여자분이 조건이 딸리냐고 써놓은
글이 있길래 저도 한번 써봅니다.
저는 지금 미국 일리노이 공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28살 청년입니다.. 군대 갈 때 기간을
조금 잘못맞추는 바람에 1년 정도 시간을 허비해서 나이치고 조금 느린편이죠.. 저에게는 미국
유학중에 만나서 2년 정도 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26살 미국 대학 졸업하고 한국
들어가서 얼마전에 대기업 취직 했네요.. 여자친구 부모님 뵌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제 서로
나이도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 봐도 될 나이라고 생각해서 여자친구가 부모님에게 저를 소개
시킨다기에 7월쯤에 여자친구 부모님을 처음으로 뵙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아버님께서
저를 탐탁치 않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만나보고 뭘알겠냐 싶은마음에 제가 착
각한거라 생각하고 차츰 가까워지고 이렇게 되겠지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여자친구한테 울면서 전화가 와서는 여자친구 부모님이 저를 정리 하라고 했답니다....
여자친구 아버님이 1급공무원 이신데 중견기업 회장 아들이랑 부모님들끼리 혼담이 오고 가나
봅니다... 저희 아버지 대기업에서 상무이사 하시고... 저 살면서 돈 때문에 힘들어보거나 한적
없고 어디가서 아버지 직업이나 이런걸로 무시 받아본 적 없이 살았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저와의 교제 반대이유가 저희집이나 제가 빠진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 억울하고 자존심도 상하
고 하네요...;; 저는 남들 집안 수준이 안맞아서 스펙이 딸려서 이런 얘기들은 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인줄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저도 이런일을 겪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그냥
여기 올려봐도 답이 나올 건 아니지만 그냥 답답해서 한 넋두리라고 생각해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