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올링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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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쉬움 정도는 남아있지
6년이라는 시간동안 행복했던것 같다
하지만 내가 군대에 가고나서 너는 정말 다른사람이 되어버렸지
훈련병때 내 목소리를 듣고 울던너는 어느덧 성인이 되어서 사라졌고 조금씩 변해갔었어
나도 알고 있었어 하지만 전역을 하면 바뀌겠지 하고 지나간 시간들 이었고 내 군생활이 얼마 안남았을때
너는 나에게 이별을 고했지....
나는 정말 힘들었어 군대에서 그냥 내 머리를 쏘고 죽을까도 많이 생각했어
하지만 버티고 버텨서 전역했고
우연히 길다가 마주치기 전까지 너를 그리워 하고 또 그리워 하며 지냈지
너를 마주치자마자 내 다리는 풀렸고 나는 너에게 다시한번 하자며 그렇게
올 6월에 시작했지 하지만 너는 진짜 다른 여자야 예전 나를보며 웃고 나를 위해 포기하던 너는 없고
나에게만 포기하고 내가 양보해야만 하는 연애만 되었지 하지만 괜찮았어 
모든 화 모든 상처들이 다풀렸거든 왜냐면 나는 그대로 였거든
군대가기 전 처럼 너를 사랑했고 내 꿈 미래를 포기하고도 너를 선택 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니까
하지만 변해버린 우리는 다시 만나고도 사실 나는 정말 힘들었어 연락이 아예 안되는 너를 보고
진짜 끝냈어야 했나 후회도 많이했어
그렇다 해도 니 눈을 보면 이런생각이 다잊어졌어 오빠가 중학교 3학년때부터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하지만 그렇다해도 이렇게 다시 한번 이별을 고하는 너를보며
두번째 이별인데도 그렇게 아프더라
회사도 못나가고 하루종일 누워서 다른사람 만나기가 무섭고
매일같이 울고 그래 지금 고작 3주가 지났어
예전보단 괜찮다
새벽3시에 너무 보고싶어서 전화를 건 나한테 이별을 고했었잖아?
그거에 비하면 ㅋㅋ 진짜 다행이다
사실 너를 다시 마주치면 당연히 잡겠지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 긴시절을 이렇게 지나가도 될지 모르겠어
하지만 그게 니가 원하는거니까..
나도 해봐야지 어쩔 수 없잖아 나는 정말 못하겠고
심장이 아픈데
니가 원하는거니까..
내가 왜 이번에 너를 안붙잡았는지 알어??
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하면서 울더라...
더이상 우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잡지를 못하겠더라..
미안했다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