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그 사람과 싸웠답니다. 언제나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저희 엄마와 같이 동석하는 자리라 6시 약속인데 5시에 먼저 문자를 남겼습니다. 대답없더군요.. 5시 35분 퇴근할 때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5시 45분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미안해, 전화기 침대위에 나둬서 몰랐어..” 라고.. 저와의 약속에 늦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와 (아무리 인사도 다 드리고, 친하게 지내기는 하지만..) 같이 만나는 자리인데 아직까지 집이라니요... 먼저 나와서 기다려도 모자를 판국에..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짜증을 좀 냈습니다. 그랬더니.. “넌 너무 예민해, 전화 한번 안받은걸 가지고?” 랍니다. 그 전에도 약속 시간 9시 인데 8시 45분까지 전화 안받은적 있었거든요.. (그때까지 자고 있었답니다.-_-;) 저와의 약속에 한번도 먼저 나온적 없고, 10분 20분, 30분 늦는 통에 제가 미리미리 전화를 하고 확인을 하지요. 그리고 저도 좀 늦게 나갑니다. 그럼 항상 약속시간이 서로 미뤄져 만나곤 하거든요.. 다른 일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지금 졸업을 압둔 백수입니다. 근데 매일 피곤하고 매일 아픕니다. 감기라며 항상 골골거립니다. 돈도 없다면서 1주일에 두 번이상씩 스노보드타러 갑니다. (자기 차 몰고 말입니다.) (아무리 시즌권이 있다고는 하지만, 1박 2일하면서 오로지 맨 몸으로 보드만 탄답니까?) 금요일. 그 사람 보드타고 와서 힘들다더군요. “그래...? 쉬어..” 라고 했다고 화내더군요.. 아픈데 아는척 안했다고..-_- 전날 아프다고 일찍 잔다고 한 사람이 12시 넘도록 엠에센 로그인 상태더라구요.. 아프다 아프다 하고 보드 못타러 간다고 찡얼거린 사람인데 말입니다.. 몸 아픈데 기어코 보드타고 와서는 더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누가 아프냐 약먹어라 일찍자라 한답니다. 그걸로 사건을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사람과 싸운후, 그 사람 잔다더군요. 그런가 하구선 그냥 전 볼일 봤습니다. 좀 있다보니 엠에센 로그인 되더군요. 아프다고 잔다고 한 사람이 말입니다. 목아파서 일어났다더군요.. 그럼서 저보고 무뚝뚝하다 무시하냐. 뭐 그런 식으로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사람 타자가 좀 딸려서 저하고 얘기하면 많이 답답해하는데.. 기어코 엠에센으로 말을 하더군요.. 나중에 제가 기다리기 지쳐서 전화했습니다.-_- 토요일이 그 사람 생일인데..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 사람 주려고 속옷이랑 운전할 때 안심심하게 테이프 두개 골라서 이쁘게 포장해서 편지지 두세장 넘게 쓰면서 즐거워 하고 있는 찰라였습니다.. 그 사람 그런 저보고 편지는 필요없고 말한마디 해달라더군요..-_- 무심하고 무뚝뚝하게 대하지 말랍니다.. 저는 말로 표현하는 것 보다는 돌려서 말하는게 더 진실된 것 같아서 편지나 카드나 메일이나 그런 종류를 좋아합니다. (말을 진심이면 좋지만 너무 쉬워보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토요일 너무 매정한 것 같아서 저녁 11시 15분경 그 사람에게 문자 남겼습니다. 씹혔습니다. 일요일. 그 사람에게 낮 11시 45분쯤 전화햇습니다. 생일선물 준다고 나오라고 했더니 대답없습니다..“나 아직 안씻었는데..” 합니다. “1시 30분까지 **앞 괜찮지..?” 대답없습니다. 한 십초? 십오초 지났나..? 화가 납니다. “오기 싫으면 말해.” 그랬더니.. “나.. 네시에 아는 형들이랑 약속 있는데..” 라고 합니다. 그 사람 그러면서..“왜 어제 연락 안하고 오늘 연락했냐..?” 랍니다. 제가 날짜 정해가면서 연락해야할 사이입니까..? -_-+ 어제 문자 날렸는데 씹은 사람이 누구냐고 했더니 잤답니다. (내가 어찌 아냐고 화냈습니다. 연락두절 된 사람이 누군데..) 그렇게 화를 냈더니.. 그 사람 또 화내지 않을 부분에서 화낸다며 오히려 화내더군요..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아니 혼자 화를 삭히고 있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나중에 통화하자.” 하더군요. 그때가 12시 좀 넘어서입니다. 오늘이 될 때까지 전화 없습니다. 저도 할말 없습니다. 저희 엄마 우리 둘의 모습을 보고 그냥 헤어지랍니다. 저보고 백수에 능력없는 놈 만나지 말고 좋은 놈 만나랍니다.. 저보고 돈쓰지 말고 좋은 남자 만나랍니다.. 그 말에 눈물이 납니다.. 저라고 능력에 기반 좋은 사람 만나고 싶지 않겟습니까..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부분도 몇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요...
그냥 답답함에 글 올립니다..
목요일 그 사람과 싸웠답니다. 언제나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저희 엄마와 같이 동석하는 자리라 6시 약속인데 5시에 먼저 문자를 남겼습니다.
대답없더군요.. 5시 35분 퇴근할 때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5시 45분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미안해, 전화기 침대위에 나둬서 몰랐어..” 라고..
저와의 약속에 늦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와 (아무리 인사도 다 드리고, 친하게
지내기는 하지만..) 같이 만나는 자리인데 아직까지 집이라니요...
먼저 나와서 기다려도 모자를 판국에..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짜증을 좀 냈습니다. 그랬더니.. “넌 너무 예민해, 전화 한번 안받은걸 가지고?”
랍니다. 그 전에도 약속 시간 9시 인데 8시 45분까지 전화 안받은적 있었거든요..
(그때까지 자고 있었답니다.-_-;)
저와의 약속에 한번도 먼저 나온적 없고, 10분 20분, 30분 늦는 통에 제가 미리미리
전화를 하고 확인을 하지요. 그리고 저도 좀 늦게 나갑니다. 그럼 항상 약속시간이
서로 미뤄져 만나곤 하거든요..
다른 일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지금 졸업을 압둔 백수입니다.
근데 매일 피곤하고 매일 아픕니다. 감기라며 항상 골골거립니다.
돈도 없다면서 1주일에 두 번이상씩 스노보드타러 갑니다. (자기 차 몰고 말입니다.)
(아무리 시즌권이 있다고는 하지만, 1박 2일하면서 오로지 맨 몸으로 보드만 탄답니까?)
금요일. 그 사람 보드타고 와서 힘들다더군요.
“그래...? 쉬어..” 라고 했다고 화내더군요.. 아픈데 아는척 안했다고..-_-
전날 아프다고 일찍 잔다고 한 사람이 12시 넘도록 엠에센 로그인 상태더라구요..
아프다 아프다 하고 보드 못타러 간다고 찡얼거린 사람인데 말입니다.. 몸 아픈데 기어코
보드타고 와서는 더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누가 아프냐 약먹어라 일찍자라 한답니다.
그걸로 사건을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사람과 싸운후, 그 사람 잔다더군요. 그런가 하구선 그냥 전 볼일 봤습니다.
좀 있다보니 엠에센 로그인 되더군요. 아프다고 잔다고 한 사람이 말입니다.
목아파서 일어났다더군요.. 그럼서 저보고 무뚝뚝하다 무시하냐. 뭐 그런 식으로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사람 타자가 좀 딸려서 저하고 얘기하면 많이 답답해하는데..
기어코 엠에센으로 말을 하더군요.. 나중에 제가 기다리기 지쳐서 전화했습니다.-_-
토요일이 그 사람 생일인데..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 사람 주려고 속옷이랑 운전할 때 안심심하게 테이프 두개 골라서 이쁘게 포장해서
편지지 두세장 넘게 쓰면서 즐거워 하고 있는 찰라였습니다..
그 사람 그런 저보고 편지는 필요없고 말한마디 해달라더군요..-_-
무심하고 무뚝뚝하게 대하지 말랍니다.. 저는 말로 표현하는 것 보다는 돌려서 말하는게
더 진실된 것 같아서 편지나 카드나 메일이나 그런 종류를 좋아합니다.
(말을 진심이면 좋지만 너무 쉬워보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토요일 너무 매정한 것 같아서 저녁 11시 15분경 그 사람에게 문자 남겼습니다.
씹혔습니다.
일요일. 그 사람에게 낮 11시 45분쯤 전화햇습니다.
생일선물 준다고 나오라고 했더니 대답없습니다..“나 아직 안씻었는데..” 합니다.
“1시 30분까지 **앞 괜찮지..?” 대답없습니다. 한 십초? 십오초 지났나..? 화가 납니다.
“오기 싫으면 말해.” 그랬더니.. “나.. 네시에 아는 형들이랑 약속 있는데..” 라고 합니다.
그 사람 그러면서..“왜 어제 연락 안하고 오늘 연락했냐..?” 랍니다.
제가 날짜 정해가면서 연락해야할 사이입니까..? -_-+ 어제 문자 날렸는데 씹은 사람이
누구냐고 했더니 잤답니다. (내가 어찌 아냐고 화냈습니다. 연락두절 된 사람이 누군데..)
그렇게 화를 냈더니.. 그 사람 또 화내지 않을 부분에서 화낸다며 오히려 화내더군요..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아니 혼자 화를 삭히고 있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나중에 통화하자.” 하더군요. 그때가 12시 좀 넘어서입니다.
오늘이 될 때까지 전화 없습니다. 저도 할말 없습니다. 저희 엄마 우리 둘의 모습을 보고
그냥 헤어지랍니다. 저보고 백수에 능력없는 놈 만나지 말고 좋은 놈 만나랍니다..
저보고 돈쓰지 말고 좋은 남자 만나랍니다.. 그 말에 눈물이 납니다..
저라고 능력에 기반 좋은 사람 만나고 싶지 않겟습니까..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부분도 몇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