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건가요??

미쳐돌아가는세상2015.12.23
조회252
몇일전에 개깊은 빡침이 있어서

매일 눈팅만 하다가 난생처음 글을 올립니다.

모바일이라 두서없이 썼어도 이해해주시길 바랄께용~^^

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내가 일하는곳은 여자가 90%인곳임.

나이 많은분이 훨씬 더 많고 이분들의 입김이

조금 센곳임.

입사한지 1년반정도 밖에 안됐으나 이게 제일

이해안됨..

우리파트에도 어김없이 나이 많은분이 투입되어있었음.

물론 나 입사하기 전이고 이분또한 선임자(이분은 젊음)

에게 회사에서 시집살이 많이 당했다가 선임자 그만두고

목소리가 커지고 서브 이면서 우리 파트에서 대장노릇

하고싶어하고 우리팀 최고참이 나이가 상당히 어리다

보니 자연적으로 이분이 대장노릇 하고 있었음..

처음에 내가 입사하고 상황 돌아가는걸 보니 최고참은

허수아비이고 서브인 이 노인네가 진두지휘하고 있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흡연하면서 관리자들에게 사원들

사생활 얘기는 물론 별 오만가지 얘기를 다해서 관리자

분중에 이런얘기 듣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보니 이

관리자가 많이 키워줬다함!! 제길~)

자기가 이래라 저래라 얘기하고 자기말이 옳다는듯

얘기하고 불리하면 나이많은 언니한테 양보하라고..

물론 난 그전에 경력이 있어서 차마 나한테는 큰소리는

안냈음..내가 입사할때 관리자분 입김도 있었고 최고참

보단 업무능력이 뛰어났어서 나한테는 큰소리안침..

나이로는 내가 최고참보다 2살많고 나머진 다 10년씩

나이차이가 남..

근데 이 분이 근태및 근무상태가 엉망임..

기본적으로 15분~30분 늦게 출근하는건 다반사이고

식사시간 및 휴식시간도 2시간에서 3시간 쉼..

물론 퇴근도 지맘대로 1시간 일찍 퇴근함..

가끔 회사 물품도 챙겨감..

난 계속 두고보고 있었음..언젠간 걸려라 하면서..

그러던 어느날이였음..

식사시간 30분전부터 안보이기 시작함..

난 바빠서 식사시간에 못가고 2시간 지난후에

음료수나 마시러 휴게실에 갔음..

갔더니 그때까지도 휴게실에서 쉬고있었음..

난 지나가는말로 너무 오래 쉬는거 아니예요??ㅎ했음..

기분나쁠까봐 싸대지않고 웃으며 얘기했음..

그랬더니 할일이 없어서..이러고는 계속 쉬고있었음..

난 그러신가보다 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이 신발~ 그러면서 나가는거임..

맨처음엔 왜저러나 그러다가 5분도 안되서 나한테

전화 올때 알아챘음..

아~~ 이여자가 내가 그래서 빡쳤구만~~ 그러면서

전화를 받았더니 다짜고짜 난리침..

니가 뭔데 자기한테 오래쉬냐 어쩌냐 난리냐며

큰소리로 난리를 치길래 그럼 그렇게 말도 못하냐며

왜 발끈하시냐고 나도 대꾸를 함..

자기가 먼저 흥분하며 떠드는데 짜증나서 내가 먼저

핸드폰 끔..또 전화함!! 받으려고 했는데 결국 또 쫒아옴.

나한테 전화 왜 안받냐고 전화 왜 끊냐고 싸대길래

제 전화 여기서 수신 잘 안되서 끊긴거구요 전화온건 받

으려니 끊긴거라고 했더니..

또 소리를 질러대면서 왜 니가 뭔데 자기 쉬는시간

체크하냐며 그렇게 쉴수도 있는거라 소리질름

난 그럼 계~~속 그렇게 쉬세요 그랬더니 쉴꺼야

그렇게 얘기하길래 난 계속 그렇게 쉬시라니까요

그러고 있었음..

근데 이분이 날 걸고 넘어짐!! 넌 그렇게 안쉬냐며..

그래도 난 당신처럼 그렇게 안쉰다고 얘기함..

그러면서 이분이 넌 너할꺼나 잘해~~ 이러길래

잘하고 있어요~~ 했더니 암말 안하고 있다가

일어서더니 나한테 니까짓게 뭔데 주접을 싼다느니

이러고 지혼자 흥분해서 나가길래 지랄도 여러가지네

이러고 말았음..

난 여기서 끝냈음..누구한테 더 얘기 안하고..

딱 내 쉬는시간 쉬고 다시 일했음..

근데 이분이 흡연실이니 탕비실이니 돌아다니면서

화를 내고 나를 씹음..

내가 직접적으로 들은건 아니지만 다른 누군가가

나에게 와서 물어봄..

그 언니 누구랑 싸웠냐며..

그래서 나랑 한판 한거 얘기하는건가 그랬더니

어쩐지 갱년기 여자처럼(진짜 갱년기 여성임!! 폐경함!!)

목덜미부터 뻘개지더니 흥분해서 난리를 치더라함..

난 미친년 지랄도 여러가지네 그러고 지가 떳떳하면

왜 흥분하고 난리냐고 대수롭지않게 넘김..

그러고는 다음날 최고참 사원한테도 얘기하고

다른파트 사원들한테도 얘기하는 등 여기저기 다

얘기하고 다녔나봄..

최고참애도 나한테 안그래도 자기가 근태에 대해서

얘기할껀데(결국 못함!! 하지도 못함!!) 쉬는걸로

뭐라하지 말라함..그리고 그분이 내가 그렇게

얘기했다고 서운했다함!! 그리고는 하지도 않은

반말을 했다고 함!! 언니가 먼저 사과하라며...

최고참 얘한테 난 더 서운하고 짜증났음..

자기가 얼마나 바보같이 굴었으면 저런 여자가

설치게 놨뒀는지..

그리고 하지도 않은 반말을 했다는 사실이 난 더

어이가 없었고 이분이 원래 말을 생각없이 해대고

상대방이 세게 나오면 깨갱하며 남들 싸움 붙이고

뒤로 쏙 빠지는 전형적인 재수없는 여자임..

그후 3일동안 연수 관계로 잠깐 회사 비운사이에

사람들이 날 보는 눈빛들이 쎄해졌음..

식사시간에 잘 챙겨주지도 않음ㅜㅠ 오죽하면

관리자분도 나에게 너가 하고싶은말 뭔지 아니까

지금은 일단 가만히 있으라함!!

난 그때 왜 녹음을 못했는지 후회가 됨ㅜㅠ

그때부터 이분 나와 같이 출근하는날엔 일찍

출근함!! 식사시간이랑 휴식시간 잘 지킴!!

다른 파트 사람들도 말들 많음..

이분 자기 맘대로라며 뒷말들 많다가 막상

이분 앞에선 말 안함!!

이 회사에서만 경력이 이 언니보다 오래된 분들인데

뒷말만 하고 대놓고 얘기안함..

톡님들!! 제가 잘못한건가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