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짠돌이인가요?

ㅠㅠ2015.12.23
조회388

IMF 이후로 가세가 좀 기울어서...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

돈모으는거 돈버는거 어려서부터 관심있었습니다. 

 

 

20대 후반 남자이고 세후로 280정도 되는데...

타지 생활하고 있고 월 50~60정도 쓰고 거의 모으고 있긴 하네요.

 

옷 같은거 1년에 2번정도 사는 거 같고...

신발은 운동화 하나 사기 좀 아까워서...사고 싶은 맘 꾹 참고 있고...

가끔 외식하긴 하지만 대부분 집에서 먹길 원해요. 직접 해먹는게 싸기도 하고...

외식할때 제가 지불해야 할 돈이 생겼을 때 그것마저 안내는 건 아니구요.

딱히 오늘은 내가 낼게 이러지는 않지만 제가 낼 비용은 확실히 하는 편입니다. 

 

차는 있는데 장거리 갈때는 기름값 이런거 생각해서 버스타고 다니고...

난방 보일러 같은것도 안틀고 사는 편이고...

 

대충 패턴이 이런것 같은데...

 

돈 아끼는 목적은 나중에 내 집 사고...경제적으로 구속 안받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요.

재테크를 하려해도 목돈이 있어야 하는거고...

그 목표 달성할 때까지는 아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학창시절 때부터, 조그마한 거 아껴서 큰거 사는거 좋아했고...

지금 차도 꼬박꼬박 모아서 할부같은거 일절 안끼고 제가 모은돈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가끔은 내가 너무 아끼는데 치중하고 살고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절약할 줄 아는 사람은 되고 싶지만 그렇다고 구두쇠 짠돌이라는 말 들어가며 살고 싶진 않은데..

어느 정도가 적당한 선일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