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지 3년차예요.
다름이 아니라, 호칭 때문에 시댁과 부딫힐수록 기분이 좋지 않네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사라지거나 변경되는 우리말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건 왜 안 바뀌는지...
일단, 저는 남편의 집안을 시댁이라 부르며 남편의 어린 형제들이라도 도련님, 아가씨, 서방님 등 존칭을 씁니다.
그런데 남편은 저희집을 처가라고 낮춰 부르며(처가댁은 역전앞이랑 다를게 뭐냐며 반박함) 제 동생들에게 처남, 처제 등으로 낮춰부르며 반말을 합니다.
왜요?????? 제가 저 집에 몸종으로 들어간것도 아닌데??
저는 너무 납득이 안되는데 예전부터 그랬다고 하니 할말은 없고....
호주제도 폐지된 시대인데 바꿀 건 바꿔야 하지 않아요?
아 이러면 집을 해왔냐는 둥 혼수를 해 왔냐는 둥 하실텐데 미리 말씀 드리자면 제가 더 했습니다. 동갑이라 제 사회경험이 더 길었기 때문에 제가 더 많이 벌은건 당연하구요.
요즘 반반 결혼 하는건 당연한거고 호칭이나 관습은 예전 그대로인게 당연한건지 궁금하네요.
제도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다들 남편이 저희집을 무시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구요. 못하진 않습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해요. 저도 시댁에 기본만 하구요.
다만 저런 구시대적인 호칭을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이상한 도로명 주소같은 거 만들지말고 이런 거나 바꿨으면 좋겠어요
호칭이 진짜 거슬립니다. 바꾸면 안돼요?
폰으로 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혼 한지 3년차예요.
다름이 아니라, 호칭 때문에 시댁과 부딫힐수록 기분이 좋지 않네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사라지거나 변경되는 우리말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건 왜 안 바뀌는지...
일단, 저는 남편의 집안을 시댁이라 부르며 남편의 어린 형제들이라도 도련님, 아가씨, 서방님 등 존칭을 씁니다.
그런데 남편은 저희집을 처가라고 낮춰 부르며(처가댁은 역전앞이랑 다를게 뭐냐며 반박함) 제 동생들에게 처남, 처제 등으로 낮춰부르며 반말을 합니다.
왜요?????? 제가 저 집에 몸종으로 들어간것도 아닌데??
저는 너무 납득이 안되는데 예전부터 그랬다고 하니 할말은 없고....
호주제도 폐지된 시대인데 바꿀 건 바꿔야 하지 않아요?
아 이러면 집을 해왔냐는 둥 혼수를 해 왔냐는 둥 하실텐데 미리 말씀 드리자면 제가 더 했습니다. 동갑이라 제 사회경험이 더 길었기 때문에 제가 더 많이 벌은건 당연하구요.
요즘 반반 결혼 하는건 당연한거고 호칭이나 관습은 예전 그대로인게 당연한건지 궁금하네요.
제도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다들 남편이 저희집을 무시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구요. 못하진 않습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해요. 저도 시댁에 기본만 하구요.
다만 저런 구시대적인 호칭을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이상한 도로명 주소같은 거 만들지말고 이런 거나 바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