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대중교통 예절좀 지킵시다 제발!!

아오112015.12.24
조회57,653
와 대박사건ㅋㅋㅋ
어제낮에쓰면서(지금은25일밤ㅋㅋㅋ)
솔까 욕먹을거 각오하고 쓰긴했는데
많은분들 공감해주셔서 대박감사ㅋㅋㅋ
오늘은 다행이 휴일이라 푹쉬었는데
내일은또 출근이라 무섭네여...
오이도역 진심 가고싶지가않네여

무튼 공감해주신분들도 질책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내일도 또 힘나는하루가되길바랄께요
추가글은 모바일이라 어케올라갈지 모르겠네요ㅋㅋ
다들 메리크리스마스~굿밤^^







본문!!


안녕하세요
걍 바로 본론 들어갈께요
전 항상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려면
인천에 수인선을 타고 오이도역을 가서 4호선까지 타야하는데
매일아침 정말 짜증나고 환장하겠네요
 
제발 누구든 다리좀 오므려주심안돼요 ?
계속 눈치주는데도 그렇게 벌리고있을꺼면 앉지를 말던가요
사람많을때는 좀 핸드폰좀 팔벌려 안보면 안되는거임?
 
그래요 뭐 다 참을수 있다 칩시다
 
지하철 내리고 탈때,
내리려고하면 밖에서 중간에 딱 서서 먼저 들어오시는 아줌마 아저씨 특히 노인분들
그리고 학생들도 많고
제발 안그러면 안되는거예요 ?
 
먼저 내리고 타면 죽어요 ? 무슨 일 일어나나 ?
 
4호선 타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예의 모르는 사람 많더군요
 
저번엔 내리려 하는데 밖에서 중간에 딱 서있길래
너 잘걸렸다 싶어서 문열리면서 들어올라하길래
확 밀쳐버리면서 내리면좀 타세요! 라고 했더니 암말못함..
 
이런게 진짜 한두번이 아니예요
먼저 앞에서 기다리고있으면 뒤에서야지 왜 내옆에서 기다리다가 먼저탐?
그렇게 자리에 앉고싶고 그렇게 다리가 아프면 자가용이용하시던지요..
그렇게 예의범절도 모르시는분들이 무슨  요즘애들 머리컸다고 그딴소리 짓걸임?
 
쓰다보니 너무 욱했는데
 
오늘아침에 4호선에서 내리려하는데 중간에 딱 서있는거임
대체 무슨생각이지 ? 안에 사람들 안보이나 ? 내리는 사람들?
내가 내리는역이 학생들이 많아서 우르르 내리는데
어쩜 그리 이기적이지 진짜 .. ?
 
오이도역에 주말만되면 어르신들 등산갔다 오시는분들 많은데
못앉으면 그렇게 지팡이로 다리를 치면서 눈치를주네 ?
 
아니 난 일했다고 ㅡㅡ 당신들은 등산갔다온거아님? 그렇게 건장하신분이
왜 자리 안비키냐고 눈치를줌?
그러면서 아픈척 힘든척 다하고 ;; 내가 더 힘든데 ;; 난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하는데 ㅡㅡ
 
난정말 웬만하면 거의 사람들 내리면 타고 옆에서 기다렸다가 들어가고
진짜 힘드신분들있으면 (특히 임산부) 꼭 비켜주고 양보하는데
 
대체 그렇게 안지키는 이유는 뭐지..?
 
쓰다보니 반말도 섞였는데 죄송하고요
너무 화가나니 분이 안풀리네요
 
네 뭐 저도 잘난거없는 돈없는 여자입니다 그래서 차 없어서 지하철이용하고 택시도 못타고요
최소한 남들과 같은행동을 할때는 꼭 주의하는편입니다 그래도!
항상 내리면 타고 뒤에서 기다리고
그게 너무나도 당연한거 아닙니까 ?
 
교육이라는게 뭡니까 ? 대체 예의라는게 뭡니까 ?
남들생각안하고 본인만 생각할거면 그렇게 피해는주지말아야하는거 아닙니까 ?
 
 
아 또 생각났는데
 
왜 내가 어디까지 가는지 궁금해하는거지?
웬만하면 멀미심해서 버스못타는데 일이있어서 저번에 인천에서 6번버스를 탔습니다
자리가 없었는데 그찰나 내가 앉아있는데 앞에 와서 할머니 하시는말씀이
"학생어디까지가?"
 
말인지 방구인지..학생아닌데요 왜요?따라오시게요 ? 할뻔하다가
 
걍 일어나서 비켜줬습니다
 
근데 고맙단말한마디 없네요..
 
정말 양보하기싫어집니다..
 
제발 누가됐던 누구시던 조금씩만 배려하고 살아갑니다..
 
너무나도 할얘기가 많지만 그만쓰겠습니다
 
 
저도 잘난사람도 아니고 그래도 더 노력하고 좀더 배려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제발 조금만 더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고
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식맛있게들드시고
 
오랜시간일하시는 많은 직장인분들과
저와 같은생각을 갖고계신 많은분들
오늘하루도 정말많이 고생하고 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65

ㄴㄹ오래 전

Best휴 맨날 1,2호선 이용하는데 전쟁터에요아주..이기적인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출퇴근하면서 느껴요

ㅋㅋㅋ오래 전

저도 진짜 자리양보는 호의인거지 의무는 아닌데 내자리 내놓으라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양보할 맘도 사라지고 불쾌하더라구요, 어디가서 자랑은 안하지만 정말로 양보 필요한 분에게 양보하면 스스로도 뿌듯하고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나이도 많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와서 그런꼴 보면 진짜 꼴뵈기 싫더라구요. 그리고 안그래도 줄 길게 서있는데서 보란듯이 새치기 할려고 옆에 서있는 사람들 보면 진짜 목구멍까지 뒤로가시라는 말이 올라옵니다. 꼭 그런사람들이 내리는 사람 내리기전에 파고 들더라구요. 진짜 그런 사람들은 지하철 예의 교육이라도 따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어휴오래 전

반가워요 저랑 똑같은 라인 이용하시네요 ㅋㅋㅋ 수인선-4호선 ㅠㅠ 추가로 4호선 좀 따뜻했으면....ㅜㅜㅜ

sbdisn오래 전

진짜 이것 저것 다 지켜라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의 개념을 뛰어넘는 사람 너무 많음

글쓴이오래 전

글쓰고 있는 와중에 자꾸 시비거는 말투로 너는 얼마나 깨끗하니 하는 댓글과 댓글을 지우고 하는 사람들, 너희들은 얼마나 잘났지? 정말 면상 피떡 되고 싶어? 아, 미, 친 새, 끼들 시체로 만들어버릴라..

ㅇㅇ오래 전

님들 억울하면 차사세요. 차사면 길막혀서 빡치고 대중교통은 사람많아서 빡치고 어쩔라고? 그냥 다 참으면서 살아야돼요.. 아님 날아다니든가 아님 회사근처에 집맡든가..이방법빼곤 없음.

ㅇㅇㅇ오래 전

노인들 무료 운임 나이를 좀 높여야됨. 아니면 출퇴근 시간만이라도 좀 제한하던가. 살겠다고 바쁘게 출근하고 일찍 강의 들으러 가느라 꾸벅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리 하나 차지하겠다고 눈치 주고 밀면서 먼저 타고;;;

두두두오래 전

진짜 너무 공감가서 로그인했네요... 전 1호선타고 출퇴근할때 진짜 스트레스가 어휴 저 한번 몸안좋아서 조퇴하고 집에가는데 어떤아주머니가 50대후반정도? 제 앞에 오더니 어른이 왔는데 안일어 난다면서 눈치주고 소리지르고 참다못해 비켜줬더니 툭 치고 앉으면서 투덜투덜 결국 옆에서 지켜보던 아저씨가 자리 양보해줘서 앉아서 왔네요 그러고선 전화하는데 친구들만나러 가는거더라구요ㅡㅡ 진짜 황당해서 어른이지만 욕할뻔했네요

ㅇㅇㄴ오래 전

지하철 타려고 줄서있는데 앞사람이 안들어가고 그냥 서있는경우도 종종있음. 이해가안됨 왜 줄서있지? 안탈거면서. 진짜 아직도 궁금. 그럼사람들 통째로 무슨 의도로 그러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옆줄에 비켜 서있거나 빠져있지 왜 줄을 맨앞에 서있는건지 뭔심보인지 참 ㅋㅋㅋ

ㅇㅇ오래 전

와 ㅇㅈ

ㅇㅇㅇㅇ오래 전

정말 화났겠ㄷ다 하지만 멘탈 잡으세요 !! 깨지겠어여 뭔일 생길까봐 불안불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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