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 부탁드리고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나 띄어쓰기가 이상할수도 있어요ㅠ
제목 그대로 중학교때부터 앓던 유두습진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처음에는 그냥 생리주기에 간지러운 정도였어요
그마저도 살살 긁으면 시원한 느낌이 있었죠
엄마와 언니도 생리할때 유두가 가려울수도있다고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문제는 해가 지날수록 가려움의 빈도가 높아지고,긁었을때 통증이 동반된다는것이었어요.
결국 고등학교 3학년이되자 입시 스트레스로 유두습진은 사상최고로 악화되었어요.
항상,정말 항상 간지러웠고 무언가 조금이라도 스치면 엄청난 고통이 동반되었어요.
브레지어는 벗을때마다 쩍 소리를 내며 굳어있던 진물이과함께 살점이 떨어져나가며 피도 났어요.
브레지어가 스칠때마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고통을 느꼈어요.
그래서 지금은 증세가 너무 심할때는 아예 벗고 다니고 평소에는 천 브레지어를 착용하는중이에요.
긁으면 안되는걸 아는데 너무 간지러워서 긁을수밖에 없어요.
긁으면 하얀 각질이 떨어지면서 너무 쓰라린데 아픈 와중에도 미친듯이 가려워서 계속 긁어요.
울면서 긁어요.그리고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며 왜 긁었지..후회해요.
근데 이게 계속 반복돼요 너무 간지러워서.
저는 한쪽에만 유두습진이 있는데,반대쪽과 비교했을때 이미 심하게 변형되었어요.
까맣게 착색되고 일그러졌어요.
한의원도 소용없고 피부과도 소용없어요.
제발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ㅠㅠ
저번에 판에서 질염 때문에 고민이신분에게 좋은팁을 알려주신분들을 많이보고 자그마한 희망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병원이라도 추천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