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워서 글씁니다..

판판2015.12.25
조회1,707
이 새벽에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서러워서 글써봅니다..
많이 서툴겠지만 읽어주시고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630일 정도 되는 남자친구가있어요
많이 싸울땐 싸우지만 평소엔 잘맞고 좋을때도 많습니다
다만 제가 한 일년전부터 비싼선물은 다 됬으니
안개꽃 하나 받아보고싶다고 티를 냈습니다
그렇지만 사줄것처럼은 했지만 현재까지도 받아보지못했습니다 이유는 항상 있었습니다 일때문에 바빠서 꼭 진짜 사주려했는데 라는 문장이 들어갑니다
전 솔직히 정말 주고싶으면 어떻게든 시간내서 사다줄수있다고 생각합다 그게 기념일이 아닐지라도 ..그런데 남자친군 게으른건지 항상 미뤄집니다
그래서 제가 어디어디서 파는데 ~이번엔 줄꺼지~?
이렇게 자존심 상해도 말해주면 이번엔 진짜 주려했는데 초친단식으로 말을 합니다
지금까지 600일까지 작은 선물 받아보기 어렵습니다
기념일에도 그땐 그냥 여행가자 이렇게 끝나구
남들 다하는 커플링도 군대 다녀와서 해준다..
비싼거 바라지도 않고 그냥 내생각나서 소소한 선물이라도 받으면 좋을것같은데 .. 그게 어렵네요
오늘도 여기 오는길에 꽃팔더라~하니까 아 이번에 사갈랬는데 또 말한다구.. 근데 12시쯤 오늘 이브날이라 너무 바빠서 거의 새벽한시까지 못쉬고 일만했다고 합니다..그래서 못샀다고 미안하다고 내일 사주겠다고 저녁때부터 크리스마스라고 케이크사오구 요리 할것 사와서 준비하고 몇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너무 지쳐요
이런것들만 아니면 절 사랑하다는걸 알겠는데
이러한 일들때문에 제가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정말 저에게 줄 마음이 있었다면 일가기전에라도 사오지 않았을까 싶구요..게으른건지..잘모르겠습니다
이제 두시쯤 집와서 잡니다..많이 힘들고 고생한건 알아서 무슨 소리 하긴 미안하지만 그래도 너무 서운하고 속상해서 힘듭니다 다 재밌게 놀고 좋은 시간 보내고있을 크리스마스 날 전 울고 너무 지치고 힘들어있네요..
서툰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