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일된 연애

슬퍼라2015.12.25
조회163
안녕하세요
핸드폰이라 문맥이 이상할수도있지만 제글 보시고
잘선택한거인지좀 봐주세요...

저는 20대초반이고 남자친구도 동갑이였어요
우린 기차 3시간 장거리였는데 지금까지 이쁘게
사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학교기숙사에 있다보니 초반보다는 제가더 데이트비용을 많이내게되고
지금은 9 :1로 제가 9를 부담하는고 있는셈이였죠

원래 성격이 챙겨주는걸 좋아해서 많이 손에쥐어주고
보내거나 사진..편지 등을 기념일도 아닌데 챙겨줍니다
하지만 챙겨줄수록 그냥 이게모야라는 한마디와함께
고맙다라는 말도하지않더군요..
여기까지는 제가 좋아서한일이니 뭐라할수없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어요

남자친구가 원래 남들앞에서 서는걸좋아해 무슨활동을 많이다닙니다
그래서 제가있다는 얘기를 계속하고 다닐수도없는 지경이고 더군다나 아무곳에서 제흔적조차 볼수없었어요
그래서 조금만 내가있는걸 티내주면안되겠느냐 하니
자기는 우리끼리 이쁘게사귀고싶지 남들눈에 보여지고싶지않다 남들에게 편가받는게 싫다는둥 얘기를 하다
싸우기까지도 했네요..

저번에는 핸드폰에 제이름이 이름석자 이렇게저장되어있는걸 보고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던지.......
또 휴대폰를 보여달라했다가 싸운적도 있습니다..
이해가 안간다 내가의심되냐 여자만나는거같냐 등의 말이 나오더니 대외활동에서아는 힉생들도 조금의 연락을 했다던군요 제가 짜증내고 질투하는게 보기싫어서
말을안하고 휴대폰 보여주기를 꺼려했다는데......
이해가 가질않아요

이러한 문제들로 헤어짐을 많이 결심하게된 저는 저번주에 헤너졌습니다..

조금의 허전함과 제옆에 있던 사람이 사라져 다시 붙잡고 잘해보고도 싶지만
한편으로는 후련한거 같기도합니다..

제가 잘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