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는데 괜찮으면 맘이없었던 걸까요?

asdf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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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정도 사귀었고 제가 너무 표현을 안해서 오빠가 지친상황에서 저도 권태기기 왔고 그렇게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처음에 오빠가 잡았지만 계속 똑같은 문제로 싸울것 같아 정리했죠.
근데 헤어지고 난 후에 정말 너무 괜찮아요. 오빠랑 제가 긱사여서 주변에서 잠깐 만나거나 저녁밥 가끔 같이먹거나 카페가끔가는정도였지 영화같이본지도 오래되었고 데이트라고 할 만한 추억거리. 딱히 놀러가거나 하는 추억이 생각보다 별로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생각이 덜나고..
표현이 많이없어서 오빠도 지쳐하면서 저한테 많이 노력해달라고 은연중에 말했는데 제가 고쳐지지 않으니 오빠가 폭발해서 더이상은 안된다고 생각한것 같아요. 그렇게 서로 얘기하다가 저도 이런문제로 계속 싸우는게 싫어 그냥 헤어졌죠.
물론 제가 너무 표현을 안해서 오빠가 정말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너무 미안해요. 근데 헤어빌때
전화로 얘기했는데 그때 당시 오빠가 저를 잡을때 너무 슬퍼서 엄청 울어ㅛ어요. 오빠만큼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듀 둘면서요.
근데 헤어지고 나서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요.
생각도 잘언나고 그냥 편하고.
제가 오빠를 많이 안좋아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