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저는 두시간거리인 장거리 연애였습니다.
처음 연애 할때는 남자친구네 집보다 제가 자취해서 주말마다 저희집에서 보내기가 일수였고 남친네 가족은 아버님 어머님 행사때만 밖에서 외식하고 보낸게 다였습니다.
사귄자 일년도 안되었을 때 남자친구네 어머님이 외할머님 모시고 가족 여행갈건데 같이 가자고 해서 어머님 아버님께서 잘해주셔서 거절안하고 같이 갔네요 그 후로 남친네 집에서 놀고 왕래를 자주 했습니다. 제가 약속있거나 고향 가는거 외에는 거의 주말을 남친네 보내게 되었어요.
여자가 결혼 전에 왕래 자주하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그랬는데 남은 남인가 봅니다. 처음엔 도와주는것처럼 설겆이도 하고 해드렸는데 제가 자주 왕래하다보니 밥값은 해야겠다 싶어서 시키지도 않은 집안일을 해드렸어요. 남친과 남친 가족들 처음에만 칭찬하시지 나중에는 당연하다고 여기시더라고요. 이게 문제가 되었네요.
아직 식 날짜도 잡힌게 아닌데 자주 왕래 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안가려고 하면 남친이 엄마가 왜 안오냐하고 저주려고 같이 먹으려고 음식 사놨다 하고 그러다 보니 다시 가고 그 후엔 집안일 도와 드리고 여기까진 진짜 저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남친 집 행사까지 참여하다보니 이게 정말 문제가 되더라고요. 제사에 외삼춘 환갑에 어르신분들도 왜 안오냐고 하시고 전 불교인데 남친네는 기독교 고모님이 목사.. 교회도 안가려고 애쓰는데 남친은 자기 장남이니 당연히 가야한다고.. 결국 제가 참고참고 하다가 제사 문제로 폭팔했네요 집에 저희 부모님 오시는데 다음날 제사니까 그렇게 알아라해서 아침에 가야한다니까 일부로 그러냐고 하더라고요 오해하지 말으라고 우리집에서 알면 난리나니까 못도와드린다고 여지 김장이니 제사니 시간되면 다가지 않아냐고 그것도 도와주고 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결혼후에도 평생하는건데 하기전부터 너무 한거 아니냐고 남들도 이정도까진 안하는데 한번 못한걸로 사람 잡지 말라고 하니 생색낸다고 머라하네요 진짜 어이없게.. 며느리 될 사람이 어찌 그러냐고
요 몇일 제가 정말 우울해서 제집도 안치우거 그랬거든요 그래도 놀라가면 간간히 도와드렸는데 요 한두달 사이 제가 제대로 한게 없단 말에 생각하자고 했네요.. 저번달 김장도 토요일에 감기땜에 병원 갔다가 간다 했는데 그러라 하다니 갑자기 아침에 빨리오라해서 먼일인가 했는데 김장하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가서 도와달라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 급히가서 도와드리고 술상보고까지 다했는데.. 참 한번 그런걸로 너무 하더군요..
제가 여지 너무 참았고 잘했나 보네요. 차라리 잘된거겠죠? 당연한거알지만 정때문에 그래도 나 이뻐해주시는 분들이라 다 해준건데.. 저를 놓고 효자를 하려다니 자기나 잘 도와주고 할것이지.. 남자 효자면 피곤한게 맞네요. 결혼 전 집안행사 진짜 참여 안해야겠어요
결혼 전 집안 행사
연애 3년차인데 남친이 한살 연하인데
결혼전 집안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네요 결국..
남친과 저는 두시간거리인 장거리 연애였습니다.
처음 연애 할때는 남자친구네 집보다 제가 자취해서 주말마다 저희집에서 보내기가 일수였고 남친네 가족은 아버님 어머님 행사때만 밖에서 외식하고 보낸게 다였습니다.
사귄자 일년도 안되었을 때 남자친구네 어머님이 외할머님 모시고 가족 여행갈건데 같이 가자고 해서 어머님 아버님께서 잘해주셔서 거절안하고 같이 갔네요 그 후로 남친네 집에서 놀고 왕래를 자주 했습니다. 제가 약속있거나 고향 가는거 외에는 거의 주말을 남친네 보내게 되었어요.
여자가 결혼 전에 왕래 자주하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그랬는데 남은 남인가 봅니다. 처음엔 도와주는것처럼 설겆이도 하고 해드렸는데 제가 자주 왕래하다보니 밥값은 해야겠다 싶어서 시키지도 않은 집안일을 해드렸어요. 남친과 남친 가족들 처음에만 칭찬하시지 나중에는 당연하다고 여기시더라고요. 이게 문제가 되었네요.
아직 식 날짜도 잡힌게 아닌데 자주 왕래 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안가려고 하면 남친이 엄마가 왜 안오냐하고 저주려고 같이 먹으려고 음식 사놨다 하고 그러다 보니 다시 가고 그 후엔 집안일 도와 드리고 여기까진 진짜 저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남친 집 행사까지 참여하다보니 이게 정말 문제가 되더라고요. 제사에 외삼춘 환갑에 어르신분들도 왜 안오냐고 하시고 전 불교인데 남친네는 기독교 고모님이 목사.. 교회도 안가려고 애쓰는데 남친은 자기 장남이니 당연히 가야한다고.. 결국 제가 참고참고 하다가 제사 문제로 폭팔했네요 집에 저희 부모님 오시는데 다음날 제사니까 그렇게 알아라해서 아침에 가야한다니까 일부로 그러냐고 하더라고요 오해하지 말으라고 우리집에서 알면 난리나니까 못도와드린다고 여지 김장이니 제사니 시간되면 다가지 않아냐고 그것도 도와주고 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결혼후에도 평생하는건데 하기전부터 너무 한거 아니냐고 남들도 이정도까진 안하는데 한번 못한걸로 사람 잡지 말라고 하니 생색낸다고 머라하네요 진짜 어이없게.. 며느리 될 사람이 어찌 그러냐고
요 몇일 제가 정말 우울해서 제집도 안치우거 그랬거든요 그래도 놀라가면 간간히 도와드렸는데 요 한두달 사이 제가 제대로 한게 없단 말에 생각하자고 했네요.. 저번달 김장도 토요일에 감기땜에 병원 갔다가 간다 했는데 그러라 하다니 갑자기 아침에 빨리오라해서 먼일인가 했는데 김장하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가서 도와달라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 급히가서 도와드리고 술상보고까지 다했는데.. 참 한번 그런걸로 너무 하더군요..
제가 여지 너무 참았고 잘했나 보네요. 차라리 잘된거겠죠? 당연한거알지만 정때문에 그래도 나 이뻐해주시는 분들이라 다 해준건데.. 저를 놓고 효자를 하려다니 자기나 잘 도와주고 할것이지.. 남자 효자면 피곤한게 맞네요. 결혼 전 집안행사 진짜 참여 안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