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뇌는 임신 24주-28주 사이에 급격히 발달하며, 이 시기가 태아의 뇌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의 표면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 임신 24주 정도가 되면 뇌의 표면, 즉 대뇌 피질에는 주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는 뇌세포가 급격히 발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뇌조직이 증가하면서 작은 태아 두개골 내에서 더 이상 확대될 수 없기 때문에 표면에 주름을 만들어 가면서 계속 대뇌 피질을 팽창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시냅스 형성도 중요 또한 이 시기가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시기에 뇌 세포와 뇌 세포 사이를 연결해 주는 신경회로가 생겨 뇌가 조직화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뇌세포는 세포 각각으로는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습니다. 뇌세포끼리 연결되고 조직화되어야만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뇌세포와 같은 신경세포를 확대해 보면 세포의 주변에 작은 돌기가 나와 있는데, 이를 시냅스라고 합니다. 시냅스는 하나의 신경세포가 다른 신경세포와 만나는 부분입니다. 이 시냅스는 두뇌의 전기회로와 같은 것이어서 시냅스가 많이 형성될수록 기능이 확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기 회로가 잘 연결되어 있어서 전기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전달되어야만 한 세포에 불이 켜지면 이와 연결된 여러 세포에 불이 켜질 수 있는 것입니다.
태반은 제 3의 뇌
태반은 태아의 생존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태반은 혈액, 산소, 영양분, 면역물질의 이동 등 모체와 태아 사이의 모든 교류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태반은 자신의 뇌(제1의 뇌)와 엄마의 뇌(제2의 뇌)에 버금가는 ‘제3의 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반은 호르몬의 중간 기착지 임신 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임신 유지에 작용하는 호르몬인 프로제스테론은 임신 초기에는 난소(황체)에서 분비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태반이 프로제스테론을 생성하기 시작합니다. 태반은 임신성 호르몬을 비롯한 각종 호르몬, 효소, 신경전달물질의 중간 기착지 또는 중간 대사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태반이 중요한 이유는 각종 호르몬, 효소, 신경전달물질 등이 뇌를 활성화시키는 인자이기 때문입니다. 즉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등은 컴퓨터로 볼 때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것인데,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뇌세포 조직)가 있다 하더라도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태아의 뇌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태반은 태아의 제3의 뇌라고 불리우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뇌발달의 무서운 적
임신 중의 알코올 섭취나 흡연에 대해서는 그 위험에 대해서 비교적 잘 알려진 반면 스트레스가 태아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산모의 스트레스 혹은 태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외부 환경의 안좋은 자극들은 태아의 뇌발달에 치명적입니다. 스트레스가 어떻게 태아의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으려면 ‘부신’ 이라는 신체 기관의 역할에 대해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세포분열 방해 부신은 신장의 바로 위에 있는 기관으로서 각종 인체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성인에 비하면 신체 비율 상 태아의 부신 크기는 매우 큰 편입니다. 그만큼 태아기에 부신의 역할이 많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부신이 생성하는 호르몬 중에 외부에 어떤 자극이 있을 때 이에 반응하여 분비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태아의 세포 분열을 방해합니다. 실제로 태중에서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린 태아의 뇌에 대해 연구한 결과, 이러한 태아의 뇌에는 DNA 함량이 더 적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태어난 후에도 기억력이나 면역기능에 있어서 정상 신생아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태아의 모든 조직 세포가 왕성하게 발육되지만, 특히 뇌의 발육은 다른 기관보다 왕성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임신 중에 왕성하게 발육되어야 하는 뇌에 영향을 미쳐 태아의 뇌세포 성장이 억제되고 뇌신경조직 발달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태반의 혈관을 수축시켜 스트레스의 악영향은 산모를 통해서 태반을 거쳐 아이에게 전달될 수도 있습니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반의 혈관이 수축되어 태아에게 흘러 들어가는 혈액의 양이 줄게 되고, 따라서 호르몬, 효소, 신경전달물질 등도 줄어 들게 됩니다. 태아의 뇌발달이 왕성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풍부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데, 산모가 스트레스를 자주 받게 되면 태아의 뇌발달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주변 사람들의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며, 더 나아가 산모가 배려받고 존중받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뇌발달을 위한 일상생활 지침 -무리하지 않게 운동을 한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기회를 자주 갖는다.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쓴다. -시끄러운 소음은 피한다. -행복하고 안정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한다.
뱃속에서부터 시작되는 우리아이 뇌발달
임신24-28주가 뇌발달에 중요한 시기
태아의 뇌는 임신 24주-28주 사이에 급격히 발달하며, 이 시기가 태아의 뇌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의 표면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
임신 24주 정도가 되면 뇌의 표면, 즉 대뇌 피질에는 주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는 뇌세포가 급격히 발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뇌조직이 증가하면서 작은 태아 두개골 내에서 더 이상 확대될 수 없기 때문에 표면에 주름을 만들어 가면서 계속 대뇌 피질을 팽창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시냅스 형성도 중요
또한 이 시기가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시기에 뇌 세포와 뇌 세포 사이를 연결해 주는 신경회로가 생겨 뇌가 조직화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뇌세포는 세포 각각으로는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습니다. 뇌세포끼리 연결되고 조직화되어야만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뇌세포와 같은 신경세포를 확대해 보면 세포의 주변에 작은 돌기가 나와 있는데, 이를 시냅스라고 합니다. 시냅스는 하나의 신경세포가 다른 신경세포와 만나는 부분입니다. 이 시냅스는 두뇌의 전기회로와 같은 것이어서 시냅스가 많이 형성될수록 기능이 확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기 회로가 잘 연결되어 있어서 전기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전달되어야만 한 세포에 불이 켜지면 이와 연결된 여러 세포에 불이 켜질 수 있는 것입니다.
태반은 제 3의 뇌
태반은 태아의 생존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태반은 혈액, 산소, 영양분, 면역물질의 이동 등 모체와 태아 사이의 모든 교류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태반은 자신의 뇌(제1의 뇌)와 엄마의 뇌(제2의 뇌)에 버금가는 ‘제3의 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반은 호르몬의 중간 기착지
임신 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임신 유지에 작용하는 호르몬인 프로제스테론은 임신 초기에는 난소(황체)에서 분비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태반이 프로제스테론을 생성하기 시작합니다. 태반은 임신성 호르몬을 비롯한 각종 호르몬, 효소, 신경전달물질의 중간 기착지 또는 중간 대사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태반이 중요한 이유는 각종 호르몬, 효소, 신경전달물질 등이 뇌를 활성화시키는 인자이기 때문입니다. 즉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등은 컴퓨터로 볼 때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것인데,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뇌세포 조직)가 있다 하더라도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태아의 뇌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태반은 태아의 제3의 뇌라고 불리우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뇌발달의 무서운 적
임신 중의 알코올 섭취나 흡연에 대해서는 그 위험에 대해서 비교적 잘 알려진 반면 스트레스가 태아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산모의 스트레스 혹은 태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외부 환경의 안좋은 자극들은 태아의 뇌발달에 치명적입니다. 스트레스가 어떻게 태아의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으려면 ‘부신’ 이라는 신체 기관의 역할에 대해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세포분열 방해
부신은 신장의 바로 위에 있는 기관으로서 각종 인체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성인에 비하면 신체 비율 상 태아의 부신 크기는 매우 큰 편입니다. 그만큼 태아기에 부신의 역할이 많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부신이 생성하는 호르몬 중에 외부에 어떤 자극이 있을 때 이에 반응하여 분비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태아의 세포 분열을 방해합니다.
실제로 태중에서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린 태아의 뇌에 대해 연구한 결과, 이러한 태아의 뇌에는 DNA 함량이 더 적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태어난 후에도 기억력이나 면역기능에 있어서 정상 신생아와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태아의 모든 조직 세포가 왕성하게 발육되지만, 특히 뇌의 발육은 다른 기관보다 왕성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임신 중에 왕성하게 발육되어야 하는 뇌에 영향을 미쳐 태아의 뇌세포 성장이 억제되고 뇌신경조직 발달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태반의 혈관을 수축시켜
스트레스의 악영향은 산모를 통해서 태반을 거쳐 아이에게 전달될 수도 있습니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반의 혈관이 수축되어 태아에게 흘러 들어가는 혈액의 양이 줄게 되고, 따라서 호르몬, 효소, 신경전달물질 등도 줄어 들게 됩니다. 태아의 뇌발달이 왕성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풍부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데, 산모가 스트레스를 자주 받게 되면 태아의 뇌발달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주변 사람들의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며, 더 나아가 산모가 배려받고 존중받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뇌발달을 위한 일상생활 지침
-무리하지 않게 운동을 한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기회를 자주 갖는다.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쓴다.
-시끄러운 소음은 피한다.
-행복하고 안정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