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주부네요
신랑하고는 열살차이구요
13개월 아들있어요
다른게아니고 신랑이 집안일에 너무 무심해요
주방전구 나갔는데 안갈아서 두달 깜빡거리다가
제가 해체해서 전기집 가서 안정기? 교체해서 다시 조립해서 쓰고있어요
정말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 안해요
분리수거,집청소,화장실청소,쓰레기버리기
아무튼다제가해요
이인간은 밥쳐먹고 자는게일..
몸을 쓰는 일을 해서 이해는 하는데
저도 노는거아니고 집에서 애기보고
신랑 일바쁠땐 하루종일 애기데리고 운전하고다니면서
신랑 심부름 하거든요
애기 백일때부터 데리고다니면서
차에서 젖먹이고 기저귀갈고 햐..진짜 올해 너무힘들었어요
그래도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안해요
바쁠땐 바빠서 힘들어서 그러겠지 했는데
요즘은 일이 덜해서 반백수거든요
근데도 집에서 하는건 삼시세끼먹고 텔레비전만보는거.
밥먹을때도 저는 애기 먹이느라 바쁜데
애기 먹일동안 자기도 밥먹죠
그러고는 밥다먹으면 가서 누워서 텔레비전봐요
밥다먹은 후 나좀먹게 애기좀 봐주면 좋을텐데 얘기않으면 안봐요
자기새끼한테 그러고싶을까여
애기가 똥을싸도 제가보기전엔 그냥둬요
기저귀안갈아요
저녁먹고나면 대박이네요
저녁먹이자마자 혼자 애기목욕시키고 오면
거실서 먹은 밥상이 그대로있어요
허리아프다고 밥상도 잘안들어줘요
우선 상 후딱 부엌에갖다놓고
애기씻기고 말리고 쭈쭈 쪼금 먹이고
설거지 하고 욕실가서 애기욕조닦고
뒷정리 다 제가 혼자해요
요즘생각하니 신랑이 집에서 하는게없어여
게다가 요즘은 집에만 있어서 삼시세끼 다 챙겨먹는데
설거지한번 해줄줄 몰라요
그럼 애기라도 봐줘야 제가 집안일을 하지요
애도 잘안봐줘요
자기는 폰게임만하고 애기는혼자놀아요
그러다 저한테 달겨들어요 그럼 일못해요
이게 반복되다보니 솔직히 제가 집안일을 놔버렸어요
우울증이 심해졌어요
손하나 까딱안하는 인간이 잔소리는 또 엄청 하네요
이거해라 저거는저렇게해라
제가 음식하면 맛이이상하대여 할줄도모른다고 타박해요
저 요리에서 손놨어요
애기먹을꺼랑 저 먹을꺼만 잘차려먹고
신랑쳐먹을건 알아서해서쳐먹게 나할줄몰라 모드로 버텨요
주댕이를 찢어버리고싶어여 진짜
제가 밖에 나가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그냥 집에 대기하고있다가 어디로와 하면 바로가야되요
전 꾸미는거에도 취미없고
기냥 가끔 아이스커피 마시는거 좋아하거든요
돈도 애기 물건 사는거 아니면 쓸것도 없어요
애기 물건도 옷부터 장난감 물려받을수 있는건 죄다 물려받고 철철마다 외갓집에서 선물로 사주는거 입히고..
돈 잘안써요 기저귀나 물티슈 그러면서 그때그때 애기꺼 아니면 없어요
그래도 신랑은 항상 저한테 돈돈 돈좀아껴써야겠대요
그러는 인간이 누구한번 만나러가면 하루 십만원
많을땐 30만원 무슨 주점까지 가서 먹고 다니고
옷도 잘 입지도 않아가면서 요즘 저한테는 말도없이 옷을 막 사들이더라구요 비싼건아니지만 기분상..
저한테는 옷 사입으라는 말도없이 홀랑 자기옷만..
저 내일 옷사러갈거에요
저도 다 늘어난 티 두개에 바지 두개 돌려입었었는데
내일가서 사입고오려구요
자기만 알고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인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동안 이걸로 많이 부딪혔었는데 진짜 너무 멘붕와서 저 이혼도 생각하고 있어요
누워서 물 하면 물 갖다줘야되고 면봉 하면 면봉 갖다줘야되고
그러면서 그짓거리는 하고싶은지 그럴때마다 알랑방구를 껴대는데..몇번 거절하다 어쩔수없이 한번 할땐
제가 창녀가 된 기분이더라구요..
진짜 기분 더럽더군요..
집사람이 아닌 하녀취급당하면서 3년을 살았는데 앞으로 30년은 살텐데 싫네요
참고로 시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서 시댁찬스 없어요
돌아버릴거같아요..
머리가 너무빠져요..
신랑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순간 분을 못참고 제가 제 머리를 잡아뜯어서
머리가 한움큼 쌩으로 뽑힌적도 있네요
그만하고싶어요..
이런정황상 이혼하면 애기는 어떻게될까여
애기는 꼭 제가 키우고싶어요
그새끼는 진짜 아빠로 한게없어요
차라리 제 남동생이 더 챙기면 챙겼거든요
전에 몇번 싸울때 이혼하면 저보고 몸만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웃었죠..
애한테 하는거도 없으면서 아빠노릇하려고 드는건지..
동네사람들 시선이 두려운거겠져.. 드러운새끼
신랑한테 복수하고싶어요
신랑하고는 열살차이구요
13개월 아들있어요
다른게아니고 신랑이 집안일에 너무 무심해요
주방전구 나갔는데 안갈아서 두달 깜빡거리다가
제가 해체해서 전기집 가서 안정기? 교체해서 다시 조립해서 쓰고있어요
정말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 안해요
분리수거,집청소,화장실청소,쓰레기버리기
아무튼다제가해요
이인간은 밥쳐먹고 자는게일..
몸을 쓰는 일을 해서 이해는 하는데
저도 노는거아니고 집에서 애기보고
신랑 일바쁠땐 하루종일 애기데리고 운전하고다니면서
신랑 심부름 하거든요
애기 백일때부터 데리고다니면서
차에서 젖먹이고 기저귀갈고 햐..진짜 올해 너무힘들었어요
그래도 집에오면 손하나 까딱안해요
바쁠땐 바빠서 힘들어서 그러겠지 했는데
요즘은 일이 덜해서 반백수거든요
근데도 집에서 하는건 삼시세끼먹고 텔레비전만보는거.
밥먹을때도 저는 애기 먹이느라 바쁜데
애기 먹일동안 자기도 밥먹죠
그러고는 밥다먹으면 가서 누워서 텔레비전봐요
밥다먹은 후 나좀먹게 애기좀 봐주면 좋을텐데 얘기않으면 안봐요
자기새끼한테 그러고싶을까여
애기가 똥을싸도 제가보기전엔 그냥둬요
기저귀안갈아요
저녁먹고나면 대박이네요
저녁먹이자마자 혼자 애기목욕시키고 오면
거실서 먹은 밥상이 그대로있어요
허리아프다고 밥상도 잘안들어줘요
우선 상 후딱 부엌에갖다놓고
애기씻기고 말리고 쭈쭈 쪼금 먹이고
설거지 하고 욕실가서 애기욕조닦고
뒷정리 다 제가 혼자해요
요즘생각하니 신랑이 집에서 하는게없어여
게다가 요즘은 집에만 있어서 삼시세끼 다 챙겨먹는데
설거지한번 해줄줄 몰라요
그럼 애기라도 봐줘야 제가 집안일을 하지요
애도 잘안봐줘요
자기는 폰게임만하고 애기는혼자놀아요
그러다 저한테 달겨들어요 그럼 일못해요
이게 반복되다보니 솔직히 제가 집안일을 놔버렸어요
우울증이 심해졌어요
손하나 까딱안하는 인간이 잔소리는 또 엄청 하네요
이거해라 저거는저렇게해라
제가 음식하면 맛이이상하대여 할줄도모른다고 타박해요
저 요리에서 손놨어요
애기먹을꺼랑 저 먹을꺼만 잘차려먹고
신랑쳐먹을건 알아서해서쳐먹게 나할줄몰라 모드로 버텨요
주댕이를 찢어버리고싶어여 진짜
제가 밖에 나가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그냥 집에 대기하고있다가 어디로와 하면 바로가야되요
전 꾸미는거에도 취미없고
기냥 가끔 아이스커피 마시는거 좋아하거든요
돈도 애기 물건 사는거 아니면 쓸것도 없어요
애기 물건도 옷부터 장난감 물려받을수 있는건 죄다 물려받고 철철마다 외갓집에서 선물로 사주는거 입히고..
돈 잘안써요 기저귀나 물티슈 그러면서 그때그때 애기꺼 아니면 없어요
그래도 신랑은 항상 저한테 돈돈 돈좀아껴써야겠대요
그러는 인간이 누구한번 만나러가면 하루 십만원
많을땐 30만원 무슨 주점까지 가서 먹고 다니고
옷도 잘 입지도 않아가면서 요즘 저한테는 말도없이 옷을 막 사들이더라구요 비싼건아니지만 기분상..
저한테는 옷 사입으라는 말도없이 홀랑 자기옷만..
저 내일 옷사러갈거에요
저도 다 늘어난 티 두개에 바지 두개 돌려입었었는데
내일가서 사입고오려구요
자기만 알고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하는 인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동안 이걸로 많이 부딪혔었는데 진짜 너무 멘붕와서 저 이혼도 생각하고 있어요
누워서 물 하면 물 갖다줘야되고 면봉 하면 면봉 갖다줘야되고
그러면서 그짓거리는 하고싶은지 그럴때마다 알랑방구를 껴대는데..몇번 거절하다 어쩔수없이 한번 할땐
제가 창녀가 된 기분이더라구요..
진짜 기분 더럽더군요..
집사람이 아닌 하녀취급당하면서 3년을 살았는데 앞으로 30년은 살텐데 싫네요
참고로 시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서 시댁찬스 없어요
돌아버릴거같아요..
머리가 너무빠져요..
신랑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순간 분을 못참고 제가 제 머리를 잡아뜯어서
머리가 한움큼 쌩으로 뽑힌적도 있네요
그만하고싶어요..
이런정황상 이혼하면 애기는 어떻게될까여
애기는 꼭 제가 키우고싶어요
그새끼는 진짜 아빠로 한게없어요
차라리 제 남동생이 더 챙기면 챙겼거든요
전에 몇번 싸울때 이혼하면 저보고 몸만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웃었죠..
애한테 하는거도 없으면서 아빠노릇하려고 드는건지..
동네사람들 시선이 두려운거겠져.. 드러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