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모 힘에 못이겨 나가는사람들 참많군요... 우선 저의 얘기를 들려주고싶습니다..저는 엄마 아빠 모두가 신실한 기독교신자셨습니다.. 아버지는 교회장로에.. 엄마는 구역장..;;말그대로 그들이말하는 지옥같았죠 저에겐..정말 집을 뛰처나가고싶은적이 많았습니다..저도 역시 어릴때는 뭐모르고 나가야한다하면 그냥 힘에 못이겨 나가고..그땐 너무어리고 집에 의지할수밖에 없던 나이고해서 정말싫어도 나갔습니다..님들도 아실테지만.. 본인이 원하지않는걸 강압적으로 하게되면..그건 어쩌면 범죄일지도 모릅니다..저역시 20살까지 교회안나갔다고 맞은적도있습니다..어릴때 머가먼지도모르고 이게옳다고 이렇게해야 천국간다고..세례까지받은걸생각하면 이리도 정말 인생이 치욕적으로 느껴질수가없습니다지금까지도 전 도무지 이해가안되는게..특히 교회에 아주 적극적인사람들한테는 더그렇습니다..사람대하는 방법을 너무나도 모릅니다강요를하고 무조건 교회에 잡아다 놓기만하면 아무나가서 아멘~ 하면서 예수를 믿을줄아나봅니다결정적으로 제가 지금에서야 부모터치를 안받고 교회로부터 벗어날수있었던점은..집에서 먼저 벗어나는겁니다..가출을하라고 악의적인말을 가르키는것이 아닙니다..님들과 저의같은상황에선 시간이 약이라고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정답인거같습니다..딱 4년전 제가 그렇게 집을 뛰쳐나왔습니다..지금생각하면 100번 아니 1000번도 넘게 잘한거같습니다..절대로 후회는 없습니다.전 지방에 살고있지만정말 나이도 먹을만큼먹었고 나혼자 앞가림할수있을정도 나이가되었는데도교회부터해서 이거저거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부모가 너무나도싫었습니다..전 그게 부모의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그렇게 4년전 여름 그때나이가 20살전 부모님 가계부에서 십일조를 빼들고 서울로 와버렸습니다.지금생각하면..참 겁이없었죠.. 혼자나와산다는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거든요아무런 연고도없는곳에서 가진것도없이 달랑 10만원 들고나와서 산다는게..그런데 제가 그렇게 혼자서 독하게 살수있었던것이집에서 받은 스트레스 부모에대한 원망을 생각하면 할수록 더 독해지면서혼자 버틸수있게되더군요..서울올라와서 2주동안 하루에 밥한끼만먹고산다고 생각해보세요걍 아무곳이나 거주하는곳 근처 돌아다니다가 아르바이트구하고..일을하러 가는게아니라 밥을먹기위해서 아르바이트를하러갔었죠..식사한끼 제공해주고 그러니까요..그렇게 2주동안 하루밥한끼먹고 돈도 방값으로 10만원 고스란히줘서 돈도 10원한푼 못쓰고 생활했습니다밤에 일끝나고와서 너무나도 배가고팠습니다..그때 그 고시원 냉장고를뒤지며 빈속에 매운스프탄 생라면을 십어먹던 내자신보며너무나도 불쌍하고 가엾어보였죠..그렇게 제대로 못먹고 서울생활해서 지금 궤양이 생기고 했던거같습니다..아무튼 전 그렇게 배고픔을 견뎌가며 지내도 집이 그립지가 안았습니다.왜 이런말이 생각나더군요.. "배부른 노예보다 배고픈 자유가 더좋다"전 정말 그랬습니다..저그렇게 십일조 훔쳐서 상경하고난뒤우리부모 충격이 컷던지 2주동안 단식하며 기도원들어갔다고 하시더군요..글쎄요..과연 2주동안 무엇을느꼈을까요전 2주후에 집으로 내려와봤습니다..아예내려온게아니구 한번 2주간 우리부모가 무엇을느꼇는지 궁금했습니다..이렇게도 내속이 썩어가며 매일 머리아프도록 교회로인해 날 힘들게했던 당신들이과연 아직도 틀렸다는걸 생각했을지.. 아니 그런맘이 조금이라도 있을지 보고싶었습니다.내려와서 처음봤을땐 웃으며 맞이하더군요..하지만 이틀후 주일에 교회를 안가고 기다려봤죠..저녁예배끝나고 아빠가 내방에오더니 역시나 소리치더니 무언가로 뒤에서 내리치더군요..전그때 결심했습니다 절대다신 집으로 돌아오지않겠다고..생각해보세요..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가장 자신에게 가장 안락한곳은 바로 집이아닙니까?그때당시 저에게 집은 그들이말하는 악마들의 소굴이였습니다..그렇게 집을뛰쳐나와 서울에서 2년반이라는세월을 보냈습니다..그사이 집이 궁금하지도... 집이 그립지도 않았습니다..한번씩 엄마아빠가 전화를해왔지만..전화를 받지않거나 냉정하게 몇마디하고 끈고 하였습니다..저도 그런내자신이 싫엇지만.. 부모에대해 교회를 생각하면 인연을 끈으라면 끈고도 싶었습니다..한번씩 고향에 내려온적도있지만..혈육보다도 더 소중하게 생각한 친구들만나고 친구집서 자고..집에는 그냥 잠깐 들러서 엄마랑 누나 얼굴만보고 아빠는 보지도않고 와버렸습니다.아직도 부모가 변하지않았기때문이죠..그러다 시간이지날수록..교회에 관해 저에게 점점 약하게 대하는모습이 보이더군요..엄마는 어떻게든 하면 내하고자 하는대로 할수있지만..아빠는 그게아니였죠..매우 융통성이 없기도해보이는 아빠가 문제였죠..엄마보다 아빠가 더싫었습니다우리아빠라는분은 정말 남들이 말하는 세상티클이 묻지않은 순수한사람입니다..가족.. 교회.. 딱 이두가지만 아는사람같았습니다전 한번씩 남들처럼..아버지랑 술한잔하면서 세상얘기나누는 부자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우리아버진 그러질 못했으니까요..무슨 말만하면 교회얘기부터 꺼내서 딱 나와 아빠사이를 가로막는 교회얘기..아빠가 날만나려거나 내가 아빠를 만나려면 그벽을먼저 넘어야했었죠..전 그벽을 절대 넘지않았습니다설사 그벽을넘어 아빠한테 가는게 효도라고해도 차라리 불효자로 살고싶었습니다물론 그만큼 제자신역시 매우고집이쎄고 주관이 강했죠..부모가날이렇게 만들었다고 무책임하게 말하진않습니다..이 못난자식이 도저히 그건 받아들일수없다고 생각하고 떨쳐낸다 말할수는 있었죠..어쨋든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는 부모의 모습을 보았습니다..결정적으로 아빠랑 통화하다 그냥 이런저런얘기하다 교회 얘기꺼내시려고할때제가 전화를 끈어버렸습니다.저도 매우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나려고했습니다하지만 절대 울지않았습니다이렇게 약한모습보이면 분명 또다시 예전처럼 살아가야됬으니까요..그러다 며칠후 회사일때문에 주민등록증이 필요했는데..그때당시 지갑을 잃어버린적이있어서재발급을 받아야됐죠..동사무소에가보니 2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하나는 전입.. 즉 호적에서 따로 자기이름을 빼서 지금거주하는곳을옮기면 가능했습니다..또하나는 직접 집에내려가서 관할동사무소로 찾아가는거였죠..남들같으면 집에도한번들를겸 내려갔을지도 모릅니다..전 두번망설이지않고전입신청하고 호적에서 따로 내이름을 빼서 발급받았습니다.얼마후 엄마가 그걸 어디서 아셨는지전화를하더군요..엄마는 혼란스런목소리로 말했습니다전그냥 일이있어서 그렇게되었다고 말하고 말았죠아마 그때 정말로 호적파서 내가 나간줄알았나봅니다그일을 결정적으로 엄마아빠가 변했던거같습니다.나중에 서울생활접고 군문제때문에 집을내려왔습니다..군입대전 2개월동안 매우 달라졌습니다..교회얘기는 일체 하지도않고.. 전과는 다르게 이것저것 챙겨주면서제가하는일에는 개입을 하지않으시더군요..그러다 언젠가 한번 아빠가 웃으며 말하시더군요.."예전에는 너를 패서라도 교회를 나가게하고싶었지만..그게 옳은방법이 아니란걸 알았다..이젠 너 하고자하는대로 하거라..."글쎄요..기분좋을줄알았는데 왠지 먼가 석연하긴했습니다..그렇게 2년이지난 지금도 그렇게 대하십니다..한번씩.. 전 부모표정만봐도 알거든요..교회나가자고 말하고싶어하지만..내가또 멀리 도망쳐나갈까바 쉽게 말을 못하는 부모 모습을보니..나역시 맘이 편치만은 안더군요..하지만 지금도 입장은 분명합니다..대한민국 민주주의 사회입니다군대나 학교처럼 의무적으로 해야할일아니면..마음에도없는 종교적인문제인 교회에 나가는 헛수고는 할생각이 없습니다..전 교회에대해 나쁜감정없습니다..이말은 교회를 좋게생각한다는게 아니라종교에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불교 기독교 천주교 유교...등전 종교에 내인생을 구속받고싶지 않습니다물론 교회나가면 좋은사람들 많습니다..하지만 그들이 말하는것처럼 하나님이란분은 완벽한신인지는 의문이들더군요..매일터지는 기독교문제들..목사가 성폭행을했다는.. 교인들끼리 싸워서 누가죽었다든...그런문제들이 터지는걸보면..교회.. 물론 괜찮습니다..세상 문란하고 각종 범죄들이 들끓고있지만..그곳에나가는사람들은 적어도 순수하게 신을 믿고싶어하니까요..근데 이런말이있습니다..저 훈련받을때 중대장이 그러더군요..훈련병 240명중에200명은 진짜 제대로한번 해보자하는놈들인데..나머지 40명 꼴통같은놈들때문에 200명까지 피해본다구요..그 40명이 성실히 훈련받는놈들까지 피해끼치고 물흐트려논다구요..어딜가나 그런사람들이 있겠지만..적어도 그들이말하는 신이 정말 완벽하다면 이런일이 없어야되지 않을까 하는생각도듭니다..과연 그런사람들이있는 교회가정말 성스러운 곳일까요?또 저 대학다닐때...(참고로 대학진학할때 부모에못이겨 대학도 채플수업이있는 대학교에다녔습니다 그게 너무 수치스러워서 학교자퇴했습니다)채플하는데 전도사가 그러더군요..그전도사가 젊을때 힘좀있고 쌈도잘했나봅니다..그러다 어떻게 교회에 빠지게되서 절실한 크리스챤이 됐는데..그때부터 사람을 200명넘게 전도했다고합니다..그전도 방식이..협박을섞어가며 '교회나갈래 맞을래' 이런식으로 200명을 전도했는데나중에 끝까지 남는사람은 딱 2명있다고 하더군요..그때 자기는 깨달았다고합니다..강압적으로 교회나가는걸 강요하는게 결코 옳은방법이 아니란것을..아직도 교회를믿는 자식을가진 부모들중에는 이런분들 많습니다.한번씩 지하철이나 거리를다니다보면마이크들고 혼자 소리치고다니는 사람들 볼수있을겁니다"여러분 교회나가세요 교회나가서 구원을...."과연 사람들이 그걸보고 교회나가야겠다 생각을 하게될까요?아니면 날도덥고 짜증나죽겠는데 시끄럽다고 xx놈 취급할까요??뭐.. 그자리에 교회잘믿는 사람이지나가다 그걸보면 다르게 생각할수도있겠지만말이죠..우리나라 기독교인들 전도방식부터해서 매우 잘못된게 많습니다..예전에 한번은 회사다닐때나보다1살많은 형이있었습니다..그형은 매우 성격도좋고 모범적이고 잘생기고 사람들과 잘어울리고 여러가지로 매우 호감가는 형이였습니다..근데 그형 작은교회 전도사였습니다..이사실은 나중에 알았는데..절대 첨만나는사람한테 교회나가자 권유하지않았습니다사람들 잘챙겨주고 잘 이끌고 하는모습보고..나중에 교회전도사라는걸 알았을때문뜩 그런생각이들더군요..교회다니는사람이라 확실히 틀린가?정말 교회나가다보면 저런사람처럼 행복하게살수있을까? 교회 안다니는사람들같으면 질투심도 들겠더군요..정말 교회에대해 전혀 모르는사람이면 그형따라 나갈수도 있을거같더군요..그렇게 자기발로 교회를찾게될때..그때 옆에서 신앙의길로 조금씩 인도하는게 올바른 전도자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지금우리가 사는세상..종교가 먼저가아닙니다..인간이 사는세상이고 인간적인 표현이 오고가는게 먼저입니다..너무 타락한표현을 말하는건 아니지만신의 명분을 깃들어 사람의 판단을 혼란스럽게 만드는게 아닌지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교회 안나가고 예수안믿어도 잘살고 착하게사는사람들 많습니다..반면에 교회다니면서도 죄짓고 감옥가는사람들도 많구요..어렸을때 부모에 못이겨 교회에 나간 생이 후회스럽다면..지금 다시생각해도 늦지않습니다..정말로 자기발로 직접 교회를 찾게되는순간이 아니면..무조건 떨쳐 내십시요..부모가 가라고해서 부모못이겨 간다는건..여러분인생이 아니고 부모인생입니다..님들인생 부모가 끝까지 책임져줄수는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정말 제대로교회다니며 예수믿는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교회다닐때 수련회라는걸 따라가봤는데.. 광적으로 믿고 예수를 섬기는사람들이.. 앞에서는 무지 통성기도하며 애쓰는척하며.. 나중에 뒤에서는 따로 자기들끼리 세상에서 쓰는욕하며 노는걸보니.. 참 할말이 없더군요.. 이사람들에게 묻고싶습니다.. 과연 누구를위해 무엇을위해 그시간을 낭비하는지를... 가식적인교인들.. 남들보는앞에서... 아니 남들과상관없이 생각없이 믿는사람들... 정말 자기가 왜 교회에다니는지도 모르는사람들.. 그렇게 안믿는사람들한테 본보기가되고 안믿는사람들보다 착실해야할사람들이 이해안가는 행위를 하는걸보면.. 도대체 그들의 정체는 먼지 무지 궁금합니다.. 제발 남의 힘에 못이겨 교회나가게되는 불상사는 빨리 해결하세요.. 그렇지않으면 위에서 말한 사람들처럼 될까 걱정됩니다.. 지금 국제적으로도 이스라엘 즉 유대인들때문에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왜이리 다른종교보다 유난히 극성인지 모르겠군요.. 정말 그들이 말하는 신도 이런걸 원하고있을까요?
여러분들은 기독교란 종교에 관해 어떠한 생각을가지고계십니까
교회.. 부모 힘에 못이겨 나가는사람들 참많군요...
우선 저의 얘기를 들려주고싶습니다..
저는 엄마 아빠 모두가 신실한 기독교신자셨습니다..
아버지는 교회장로에.. 엄마는 구역장..;;
말그대로 그들이말하는 지옥같았죠 저에겐..
정말 집을 뛰처나가고싶은적이 많았습니다..
저도 역시 어릴때는 뭐모르고 나가야한다하면 그냥 힘에 못이겨 나가고..
그땐 너무어리고 집에 의지할수밖에 없던 나이고해서 정말싫어도 나갔습니다..
님들도 아실테지만..
본인이 원하지않는걸 강압적으로 하게되면..
그건 어쩌면 범죄일지도 모릅니다..
저역시 20살까지 교회안나갔다고 맞은적도있습니다..
어릴때 머가먼지도모르고 이게옳다고 이렇게해야 천국간다고..
세례까지받은걸생각하면 이리도 정말 인생이 치욕적으로 느껴질수가없습니다
지금까지도 전 도무지 이해가안되는게..
특히 교회에 아주 적극적인사람들한테는 더그렇습니다..
사람대하는 방법을 너무나도 모릅니다
강요를하고 무조건 교회에 잡아다 놓기만하면 아무나가서 아멘~ 하면서 예수를 믿을줄아나봅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지금에서야 부모터치를 안받고 교회로부터 벗어날수있었던점은..
집에서 먼저 벗어나는겁니다..
가출을하라고 악의적인말을 가르키는것이 아닙니다..
님들과 저의같은상황에선 시간이 약이라고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정답인거같습니다..
딱 4년전 제가 그렇게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지금생각하면 100번 아니 1000번도 넘게 잘한거같습니다..
절대로 후회는 없습니다.
전 지방에 살고있지만
정말 나이도 먹을만큼먹었고 나혼자 앞가림할수있을정도 나이가되었는데도
교회부터해서 이거저거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부모가 너무나도싫었습니다..
전 그게 부모의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4년전 여름 그때나이가 20살
전 부모님 가계부에서 십일조를 빼들고 서울로 와버렸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참 겁이없었죠..
혼자나와산다는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아무런 연고도없는곳에서 가진것도없이 달랑 10만원 들고나와서 산다는게..
그런데 제가 그렇게 혼자서 독하게 살수있었던것이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 부모에대한 원망을 생각하면 할수록 더 독해지면서
혼자 버틸수있게되더군요..
서울올라와서 2주동안 하루에 밥한끼만먹고산다고 생각해보세요
걍 아무곳이나 거주하는곳 근처 돌아다니다가 아르바이트구하고..
일을하러 가는게아니라 밥을먹기위해서 아르바이트를하러갔었죠..
식사한끼 제공해주고 그러니까요..
그렇게 2주동안 하루밥한끼먹고 돈도 방값으로 10만원 고스란히줘서 돈도 10원한푼 못쓰고
생활했습니다
밤에 일끝나고와서 너무나도 배가고팠습니다..
그때 그 고시원 냉장고를뒤지며 빈속에 매운스프탄 생라면을 십어먹던 내자신보며
너무나도 불쌍하고 가엾어보였죠..
그렇게 제대로 못먹고 서울생활해서 지금 궤양이 생기고 했던거같습니다..
아무튼 전 그렇게 배고픔을 견뎌가며 지내도 집이 그립지가 안았습니다.
왜 이런말이 생각나더군요..
"배부른 노예보다 배고픈 자유가 더좋다"
전 정말 그랬습니다..
저그렇게 십일조 훔쳐서 상경하고난뒤
우리부모 충격이 컷던지 2주동안 단식하며 기도원들어갔다고 하시더군요..
글쎄요..
과연 2주동안 무엇을느꼈을까요
전 2주후에 집으로 내려와봤습니다..
아예내려온게아니구 한번 2주간 우리부모가 무엇을느꼇는지 궁금했습니다..
이렇게도 내속이 썩어가며 매일 머리아프도록 교회로인해 날 힘들게했던 당신들이
과연 아직도 틀렸다는걸 생각했을지.. 아니 그런맘이 조금이라도 있을지 보고싶었습니다.
내려와서 처음봤을땐 웃으며 맞이하더군요..
하지만 이틀후 주일에 교회를 안가고 기다려봤죠..
저녁예배끝나고 아빠가 내방에오더니 역시나 소리치더니 무언가로 뒤에서 내리치더군요..
전그때 결심했습니다
절대다신 집으로 돌아오지않겠다고..
생각해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가장 자신에게 가장 안락한곳은 바로 집이아닙니까?
그때당시 저에게 집은 그들이말하는 악마들의 소굴이였습니다..
그렇게 집을뛰쳐나와 서울에서 2년반이라는세월을 보냈습니다..
그사이 집이 궁금하지도... 집이 그립지도 않았습니다..
한번씩 엄마아빠가 전화를해왔지만..
전화를 받지않거나 냉정하게 몇마디하고 끈고 하였습니다..
저도 그런내자신이 싫엇지만..
부모에대해 교회를 생각하면 인연을 끈으라면 끈고도 싶었습니다..
한번씩 고향에 내려온적도있지만..
혈육보다도 더 소중하게 생각한 친구들만나고 친구집서 자고..
집에는 그냥 잠깐 들러서 엄마랑 누나 얼굴만보고 아빠는 보지도않고 와버렸습니다.
아직도 부모가 변하지않았기때문이죠..
그러다 시간이지날수록..
교회에 관해 저에게 점점 약하게 대하는모습이 보이더군요..
엄마는 어떻게든 하면 내하고자 하는대로 할수있지만..
아빠는 그게아니였죠..
매우 융통성이 없기도해보이는 아빠가 문제였죠..
엄마보다 아빠가 더싫었습니다
우리아빠라는분은 정말 남들이 말하는 세상티클이 묻지않은 순수한사람입니다..
가족.. 교회.. 딱 이두가지만 아는사람같았습니다
전 한번씩 남들처럼..
아버지랑 술한잔하면서 세상얘기나누는 부자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우리아버진 그러질 못했으니까요..
무슨 말만하면 교회얘기부터 꺼내서 딱 나와 아빠사이를 가로막는 교회얘기..
아빠가 날만나려거나 내가 아빠를 만나려면 그벽을먼저 넘어야했었죠..
전 그벽을 절대 넘지않았습니다
설사 그벽을넘어 아빠한테 가는게 효도라고해도 차라리 불효자로 살고싶었습니다
물론 그만큼 제자신역시 매우고집이쎄고 주관이 강했죠..
부모가날이렇게 만들었다고 무책임하게 말하진않습니다..
이 못난자식이 도저히 그건 받아들일수없다고 생각하고 떨쳐낸다 말할수는 있었죠..
어쨋든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는 부모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결정적으로 아빠랑 통화하다 그냥 이런저런얘기하다 교회 얘기꺼내시려고할때
제가 전화를 끈어버렸습니다.
저도 매우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나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절대 울지않았습니다
이렇게 약한모습보이면 분명 또다시 예전처럼 살아가야됬으니까요..
그러다 며칠후 회사일때문에 주민등록증이 필요했는데..
그때당시 지갑을 잃어버린적이있어서
재발급을 받아야됐죠..
동사무소에가보니 2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전입.. 즉 호적에서 따로 자기이름을 빼서 지금거주하는곳을옮기면 가능했습니다..
또하나는 직접 집에내려가서 관할동사무소로 찾아가는거였죠..
남들같으면 집에도한번들를겸 내려갔을지도 모릅니다..
전 두번망설이지않고
전입신청하고 호적에서 따로 내이름을 빼서 발급받았습니다.
얼마후 엄마가 그걸 어디서 아셨는지
전화를하더군요..
엄마는 혼란스런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전그냥 일이있어서 그렇게되었다고 말하고 말았죠
아마 그때 정말로 호적파서 내가 나간줄알았나봅니다
그일을 결정적으로 엄마아빠가 변했던거같습니다.
나중에 서울생활접고 군문제때문에 집을내려왔습니다..
군입대전 2개월동안 매우 달라졌습니다..
교회얘기는 일체 하지도않고..
전과는 다르게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제가하는일에는 개입을 하지않으시더군요..
그러다 언젠가 한번 아빠가 웃으며 말하시더군요..
"예전에는 너를 패서라도 교회를 나가게하고싶었지만..
그게 옳은방법이 아니란걸 알았다..
이젠 너 하고자하는대로 하거라..."
글쎄요..
기분좋을줄알았는데 왠지 먼가 석연하긴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지난 지금도 그렇게 대하십니다..
한번씩..
전 부모표정만봐도 알거든요..
교회나가자고 말하고싶어하지만..
내가또 멀리 도망쳐나갈까바 쉽게 말을 못하는 부모 모습을보니..
나역시 맘이 편치만은 안더군요..
하지만 지금도 입장은 분명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사회입니다
군대나 학교처럼 의무적으로 해야할일아니면..
마음에도없는 종교적인문제인 교회에 나가는 헛수고는 할생각이 없습니다..
전 교회에대해 나쁜감정없습니다..
이말은 교회를 좋게생각한다는게 아니라
종교에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유교...등
전 종교에 내인생을 구속받고싶지 않습니다
물론 교회나가면 좋은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것처럼
하나님이란분은 완벽한신인지는 의문이들더군요..
매일터지는 기독교문제들..
목사가 성폭행을했다는.. 교인들끼리 싸워서 누가죽었다든...
그런문제들이 터지는걸보면..
교회.. 물론 괜찮습니다..
세상 문란하고 각종 범죄들이 들끓고있지만..
그곳에나가는사람들은 적어도 순수하게 신을 믿고싶어하니까요..
근데 이런말이있습니다..
저 훈련받을때 중대장이 그러더군요..
훈련병 240명중에
200명은 진짜 제대로한번 해보자하는놈들인데..
나머지 40명 꼴통같은놈들때문에 200명까지 피해본다구요..
그 40명이 성실히 훈련받는놈들까지 피해끼치고 물흐트려논다구요..
어딜가나 그런사람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그들이말하는 신이 정말 완벽하다면 이런일이 없어야되지 않을까 하는생각도듭니다..
과연 그런사람들이있는 교회가
정말 성스러운 곳일까요?
또 저 대학다닐때...
(참고로 대학진학할때 부모에못이겨 대학도 채플수업이있는 대학교에다녔습니다
그게 너무 수치스러워서 학교자퇴했습니다)
채플하는데 전도사가 그러더군요..
그전도사가 젊을때 힘좀있고 쌈도잘했나봅니다..
그러다 어떻게 교회에 빠지게되서 절실한 크리스챤이 됐는데..
그때부터 사람을 200명넘게 전도했다고합니다..
그전도 방식이..
협박을섞어가며 '교회나갈래 맞을래' 이런식으로 200명을 전도했는데
나중에 끝까지 남는사람은 딱 2명있다고 하더군요..
그때 자기는 깨달았다고합니다..
강압적으로 교회나가는걸 강요하는게 결코 옳은방법이 아니란것을..
아직도 교회를믿는 자식을가진 부모들중에는 이런분들 많습니다.
한번씩 지하철이나 거리를다니다보면
마이크들고 혼자 소리치고다니는 사람들 볼수있을겁니다
"여러분 교회나가세요 교회나가서 구원을...."
과연 사람들이 그걸보고 교회나가야겠다 생각을 하게될까요?
아니면 날도덥고 짜증나죽겠는데 시끄럽다고 xx놈 취급할까요??
뭐.. 그자리에 교회잘믿는 사람이지나가다 그걸보면 다르게 생각할수도있겠지만말이죠..
우리나라 기독교인들 전도방식부터해서 매우 잘못된게 많습니다..
예전에 한번은 회사다닐때
나보다1살많은 형이있었습니다..
그형은 매우 성격도좋고 모범적이고 잘생기고 사람들과 잘어울리고 여러가지로
매우 호감가는 형이였습니다..
근데 그형 작은교회 전도사였습니다..
이사실은 나중에 알았는데..
절대 첨만나는사람한테 교회나가자 권유하지않았습니다
사람들 잘챙겨주고 잘 이끌고 하는모습보고..
나중에 교회전도사라는걸 알았을때
문뜩 그런생각이들더군요..
교회다니는사람이라 확실히 틀린가?
정말 교회나가다보면 저런사람처럼 행복하게살수있을까?
교회 안다니는사람들같으면 질투심도 들겠더군요..
정말 교회에대해 전혀 모르는사람이면 그형따라 나갈수도 있을거같더군요..
그렇게 자기발로 교회를찾게될때..
그때 옆에서 신앙의길로 조금씩 인도하는게 올바른 전도자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우리가 사는세상..
종교가 먼저가아닙니다..
인간이 사는세상이고 인간적인 표현이 오고가는게 먼저입니다..
너무 타락한표현을 말하는건 아니지만
신의 명분을 깃들어 사람의 판단을 혼란스럽게 만드는게 아닌지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교회 안나가고 예수안믿어도 잘살고 착하게사는사람들 많습니다..
반면에 교회다니면서도 죄짓고 감옥가는사람들도 많구요..
어렸을때 부모에 못이겨 교회에 나간 생이 후회스럽다면..
지금 다시생각해도 늦지않습니다..
정말로 자기발로 직접 교회를 찾게되는순간이 아니면..
무조건 떨쳐 내십시요..
부모가 가라고해서 부모못이겨 간다는건..
여러분인생이 아니고 부모인생입니다..
님들인생 부모가 끝까지 책임져줄수는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정말 제대로교회다니며 예수믿는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교회다닐때 수련회라는걸 따라가봤는데..
광적으로 믿고 예수를 섬기는사람들이.. 앞에서는 무지 통성기도하며 애쓰는척하며..
나중에 뒤에서는 따로 자기들끼리 세상에서 쓰는욕하며 노는걸보니.. 참 할말이 없더군요..
이사람들에게 묻고싶습니다..
과연 누구를위해 무엇을위해 그시간을 낭비하는지를...
가식적인교인들..
남들보는앞에서... 아니 남들과상관없이 생각없이 믿는사람들...
정말 자기가 왜 교회에다니는지도 모르는사람들..
그렇게 안믿는사람들한테 본보기가되고 안믿는사람들보다 착실해야할사람들이
이해안가는 행위를 하는걸보면..
도대체 그들의 정체는 먼지 무지 궁금합니다..
제발 남의 힘에 못이겨 교회나가게되는 불상사는 빨리 해결하세요..
그렇지않으면 위에서 말한 사람들처럼 될까 걱정됩니다..
지금 국제적으로도 이스라엘 즉 유대인들때문에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왜이리 다른종교보다 유난히 극성인지 모르겠군요..
정말 그들이 말하는 신도 이런걸 원하고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