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다

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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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먼저 쓸데없는 연락도 이어서 오래 하고
내가 너 좋아하고
우리 손 잡고 깍지도 끼고
술마시고 전화해서 나가고
내가 좋아하는걸 표현하면
부담스러워 하는게 눈에 보여서 조절하고
나한테 그런 표현들은 좋아하지 않으면 안되는 표현이였어
뭐해
우리 왜 연락해
너도 내가 좋아하는거 알잖아
그냥 친한 동생이면 피할 수도 있었잖아
지금은 너나 나나 식었지
나는 너가 미워
왜 사람 가지고 놀아
곧 돌아오면 제발 너한테 정떨어졌으면 좋겠다
반말도 안하고 이제 꼬박꼬박 언니라고 부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