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의욕이 없는 남편

tktmawnsl2015.12.28
조회2,423
29살 결혼 2년차 돌쟁이 딸있는 워킹맘이에요
신랑과 저는 3년 반 연애하다 아기가 생겨서
결혼하게 되었어요.
결혼전 신랑은 제 친구들한테 천사라는 불릴만큼
착하고 저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주었어요
잠깐 권태기가 와서 헤어질때쯤 아기가 생겨
결혼을 하게 됐지만 3년 반을 만났기 때문에
서로를 잘 알고 사랑하고있다고 믿었죠
그런데 결혼 후 신랑은 계속 삶에 의욕이 없어보여요
맞지 않는 직장을 저와 아기 때문에 억지로 다니며
힘든거 같은데 그만두고 하고싶은 일을 찾으라고
말해도 하고싶은 일이 없대요..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곳이라 매일 퇴근하고
집에오면 표정이 굳어있고 말을 시켜도 대답을 안해요
기분을 풀어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매일 이런 일상이 반복되니 저도 지치고 신랑이 너무
불편하고 어려워요..자꾸 눈치만 보게되고.....
제가 어떻게해야 신랑이 더 의욕적이고 활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조원 좀 부탁 드려요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