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년된 동갑내기 남친이 있는데 평소엔 사이가 아주 좋은데 요즘 사소한걸로 큰싸움이 종종 생겨서 고민이에요. ㅠㅠ
길이 너무 길어지면 읽기 힘들어 지니깐 요약해서 상황을 알려드릴게요~
1. 객관적으로 봤을때 (여러 사람들이 해준 이야기들 토대로),
저는 약간 둥글둥글한 성격이고 제 의견보다는 다른사람에 의견에 따르는편이에요.
남친은 싫고좋음이 확실하고 예민한 편이에요.
장점은 뭔가 결정할때 의사표현이 시원시원하고 분명하다는 점이고,
그 반면에 싫다는건 죽어도 싫기때문에 누가 자기 의사에 반하여 설득하려고 하는 시도가 보이면 굉장한 거부반응을 보입니다.
2. 여러가지 사소한 경우를 통해 (일일히 나열하자면 너무 자잘해서 길이 길어질듯..ㅠ) 제 남자친구가 뭔가를 하기 싫다고 했을때 제가 그걸 거부하거나 부드러운 말투로 해보는쪽으로 유도하는 등 설득을 하려고하면 버럭 하고 소리를 치면서 화를 주체를 못합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했다는 것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데도, 자기가 한번 싫다고 했으니 더이상 그에 대해 얘기하지 말라고 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자기 말을 무시했다며 굉장히 불쾌해 합니다. 그리고 제가 호통치는 소리에 놀라 울었더니 ㅠ 짜증나게 해놓구선 우냐며 핀잔을 줍니다.
다른 면에 대해서는 정말 잘 맞고 얘기도 잘 통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사소한 일에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예민한 걸까요. 다른 사람들 같았으면 화낼 일도 저는 다 받아주고 좋게좋게 얘기해서 다 넘기는 편인 저한테까지도 이렇게 화를 낼 정도면, 앞으로의 미래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예민한 성격의 남친
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낼모레면 25살).
사귄지 2년된 동갑내기 남친이 있는데 평소엔 사이가 아주 좋은데 요즘 사소한걸로 큰싸움이 종종 생겨서 고민이에요. ㅠㅠ
길이 너무 길어지면 읽기 힘들어 지니깐 요약해서 상황을 알려드릴게요~
1. 객관적으로 봤을때 (여러 사람들이 해준 이야기들 토대로),
저는 약간 둥글둥글한 성격이고 제 의견보다는 다른사람에 의견에 따르는편이에요.
남친은 싫고좋음이 확실하고 예민한 편이에요.
장점은 뭔가 결정할때 의사표현이 시원시원하고 분명하다는 점이고,
그 반면에 싫다는건 죽어도 싫기때문에 누가 자기 의사에 반하여 설득하려고 하는 시도가 보이면 굉장한 거부반응을 보입니다.
2. 여러가지 사소한 경우를 통해 (일일히 나열하자면 너무 자잘해서 길이 길어질듯..ㅠ) 제 남자친구가 뭔가를 하기 싫다고 했을때 제가 그걸 거부하거나 부드러운 말투로 해보는쪽으로 유도하는 등 설득을 하려고하면 버럭 하고 소리를 치면서 화를 주체를 못합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했다는 것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데도, 자기가 한번 싫다고 했으니 더이상 그에 대해 얘기하지 말라고 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자기 말을 무시했다며 굉장히 불쾌해 합니다. 그리고 제가 호통치는 소리에 놀라 울었더니 ㅠ 짜증나게 해놓구선 우냐며 핀잔을 줍니다.
다른 면에 대해서는 정말 잘 맞고 얘기도 잘 통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사소한 일에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예민한 걸까요. 다른 사람들 같았으면 화낼 일도 저는 다 받아주고 좋게좋게 얘기해서 다 넘기는 편인 저한테까지도 이렇게 화를 낼 정도면, 앞으로의 미래가 정말 걱정이 됩니다.
모든 조언, 댓글, 의견, 질문 등 써주시면 감사히 받아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