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애들 화장할때

2015.12.30
조회392
안녕!

난 이제 며칠 후면 고3되는.... 고2야..
아무튼 제목 보고 왔으니깐 최대한 거두절미하고 시작할게


난 피부가 엄청 까만편이야
(여기서 까맣다는건 누렇게 탔다는 뜻으로 해석해줘)
그래서 중딩때까지 컴플렉스라서 그냥 막 비비 등 얼굴에 흰색을 얹는 듯한 느낌으로 화장했었어!!

그런식으로 화장하다보니 목 색이랑 차이가 너무 심하고 특히 티가 많이 났어
(눈화장은 티나게 하는게 취향인 친구들도 있겠지만 피부화장은 티가 안날수록 좋은것 같아)
그동안 쓰던 노란 비비를 다 쓰고 이제 합리적인 구매를 해보고자 피부화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내 피부톤을 확인하기 위해 그동안 찍었던 셀카들을 보는데
피부화장이 정말...초딩스럽게 했다고 느꼈어

그래서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만 2년정도 피부화장에 대해 연구해봤는데
까만 친구들 중에는 옛날의 나처럼 막 맞지도 않고 얼굴만 더 노랗게 보이는 화장을 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고-내동생-

그런 친구들에게 내 팁? 내 화장법을 알려주고자 이글을 써!

일단 내 피부표현의 중점은
내 피부색을 존중하자라는 점이야!

물론 내가 원래의 내 피부색으로 친구들이랑 놀러가진 않지만 적어도 화장 할때만큼은 내 피부색이랑 조화롭게 화장해줘
하얗게 되고 싶다고 원래 피부톤 고려 안하고 바르면 정말정말 부자연스럽고 피부화장이 두꺼워보여

특히 비비같은 경우
피부에 트러블 하나 없는데도 바르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친구들은 피부톤 보정할때는 메이크업베이스를 발라주는것이 좋아

피부톤이 노란 친구들은
평소에는 핑크로 화장하지 말라고 알고 있겠지만
피부화장할때 비비에 핑크베이스 조금 섞어서 바르면 노란 피부톤이 좀 중화돼!
(메이크업 베이스는 난 보라색상 쓰고 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어!!
솔직히 얼굴이 까만편이면 다른 사람들 시선이 어떨지 불안하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니 다른사람이 내 피부색깔을 신경쓸만큼 여유있지는 않을걸??

실은 방학식 내내 이 글 구상했는데
다 기억이 안난다 ㅠㅠ
최대한 내 경험 위주로 글 썼고
물론 피부는 케바케라서 내가 쓴글이 정답이 될 순 없어...
또 말투도............ 내가 원래 독설을 잘 하는 편이야(물론 내가 믿는 친구들한테만!) 그런 내 성격도 최대한 꺾고 둥글둥글하게 썼어!
댓글로 지적할때는 지금 내 말투처럼 둥글게 말해줘!


더 생각나는 정보는 그때그때 추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