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아니이런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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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2015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지금쯤이면 종무식 한다고 정신없으신 분들도 많으실거같네요

 

휴 전 사회초년생으로 4학년 막학기 때부터 시작해서 이제 일한지 딱 1년 됐어요

그동안 진짜 다사다난했네요..

첫 회사는 정말 아닌 회사라서 수습기간 후에 그만두고,

그 후에 옮긴 곳은 제가 입사하자마자 서서히 기울어지더니 결국 얼마 안되서 폐업신고ㅋㅋ

생각에도 없던 이직을 벌써 2번이나 했네요

망한 회사에서 급여도 밀리고 4대보험료도 밀려서 아직까지 후폭풍이 좀 거세긴 합니다만..

 

그래도 운좋게 지금 다니는 곳은 정말 좋은 곳이네요

오늘도 사장님께서 별 다른 일 없으면 점심먹고 퇴근하라는 은혜로운 말씀을 내리셨지만

전 일이 많아서..ㅠ.ㅠ오늘도 6시 넘는걸로...ㅎ...

하지만 말씀이라도 저렇게 해주는 오너분 밑에 있어서 마음은 기쁘네요

 

저한테 올해 한해는 정말 별별 일이 다 있어서, 거기에 따른 맘고생 몸고생도 해서

정말 길게 느껴지는 한해였습니다.

그래도 쉬지 않고 계속 달려왔다는 생각에 후회는 없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힘들었지만 후회없던 15년이 됐으면 좋겠네요

물론 16년에는 좀 덜 힘들고 더 많이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