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0대 중반에 접어드는 여자입니다.최근에 친구랑 절교아닌 절교를 했네요.어디에 하소연할데도 없고 그냥 위로받고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좀 길더라돋 읽어주세요. 편의상 음슴체로 쓸테니 양해해주세요.그 절교 했다는 친구를 J라고 칭하겠습니다. -J와 나는 중학교동창임.J가 어울리던 무리와 내가 어울리던 무리는 염연히 달랐고 중학교 다니는동안 별 교류없이 그냥 그런 사이로 지내던 관계였음.갑자기 친해진건 중학교 막바지에 접어들때쯤. J랑 급격히 친해질만한 계기가 있어서 친해짐.하지만 J랑 친해지는 듯하자 친구들이 주변에서 말리기 시작함.걔 소문 별로 안좋다. 질이 안좋다는 둥의 말들이었음. 하지만 난 사람을 좀 겪어보고 받아들이는 스타일이라 아이들에겐 걱정하지말라고하며 J랑 종종어울리고 고등학교도 우연히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하게됨. 그러면서 내가 다니던 교회도 이사하면서 옮길데를 찾다가 마침 J의 권유로 옮기게 됨. 근데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애가 점점 이상하게 느껴지는거임.얘가 애정결핍... 뭐 그런게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음.나한테 집착을 매우 심하게함.내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친해진 친구랑 은근히 갈라놓으려고하고자기만 소외시키는거 같다며 혼자 삐졌다가 난리쳤다가..나중엔 그 친구를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온갖 난리를 다쳤음. J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나랑도 친해지니까엄청 싫어하는 티를 팍팍내면서, 나중엔 그 친구한테 내가 입이싸다던가여러가지 욕을 했나봄.그걸 그 다른 친구에게 전해듣고 따졌더니 자기는 곧 죽어도 그런적이 없다고 잡아뗌.하지만 그 얘길 해준 친구말이 맞다고봄.아니라고 잡아떼다가 계속 캐묻자 말을 여러번 바꿈.(나중엔 자기도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함. 어이상실) 나도 내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을 수도 있고, 놀러갈수도 있는건데.약속도 내마음대로 못잡는 것인가...자기를 냅두고 어떻게 그러냐는식으로(대화내용을 풀이해보면 자기도 같이 가고싶다는 듯한 내용임) 따지는데.. 아는 사람도 아니고 내친구들이 J를 모르는 입장에서 지가 왜 따라가려고함. 그리고 따라가고싶어하는 뉘앙스로 말하기전에 질문이남자도 있냐는 질문이었음. 남자인친구가 있든 말든 지가 왜 관심을 갖는건지 의문이었음. 이때 뿐만이 아니라 같이 놀자고 약속을 잡아도 남자가 없는 자리에는잘 나오지 않음. 꼭 약속을 잡을 때 누구누구가 오는지, 남자의 유무를 꼭 확인함. 그리고 순진한척..... 친하게 지내던 다른친구와 J 둘이선 가끔 음담패설? 같은걸 주고받으며야한농담같은걸 종종 같이하는걸 들었음.근데 친하게 지내던 남자들이랑 대화하다가 그런 얘기가 나오자 더럽단식으로, J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비꼬면서 정색하는거임. 거기서 나와 내친구 어이없어져서 벙찜.난 그당시엔 야한농담같은걸 좀 심하게 혐오하던 편이었는데걔가 그렇게까지 하는거보고 정나미떨어짐. 그리고 또 걔가 남친이 생김.남친이 생긴거와 관련한 썰이 또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정말 어이없음. 내가 그당시에 맘에 들어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J가 쓸데없이남자에 대한 촉은 더럽게 빠름. 눈치까고 물어봄. 그래서 J한테 말하면 뭐든 하루도 안가서 소문날게 뻔해서 숨기다가...(비밀연애하는것도 J한테 걸려서 소문나고 얼마안가서 헤어짐) 결국엔J에게 내가 관심있던 남자애말고 다른 남자애를 좋아한다고 거짓말함.그런데 그러고 나서 한두달쯤인가.. 갑자기 나를 부르더니 내가 말한 다른 남자애랑 사귄다는거임.그 남자애는 B라고 칭하겠음. 사귄지도 한달가까이 다되가는거임.거기에서 딥빡 내가 B라고 뻥을 치긴했지만..내가 B를 좋아한다고 말한 상태였고, 내가 그 B를 정말 좋아한거면뒷통수 맞은거 아님?솔직히 말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정말 어이없었음. 나중에 걔랑 사겼던 B한테 들은 얘긴데..(지금은 헤어짐)J가 B하고 연락하면서 B보고 내가 B를 좋아하니까 고백해보라는둥, 잘해보라는 둥 하면서 계속 문자를 주고 받았다는 거임.(그당시 B는 J한테 관심이 있었고, 지도 그걸 알고 있었음) 그리곤 감쪽같이 속이고 둘이 사귄거임.헤어지고 시간이 한참지나서 B와 오해를 품사실은 널 좋아한게 아니라 다른 애를 좋아했던건데 그렇게 거짓말했던거다 라고. 거짓말해가면서 친구들하고 이간질 시키고,남자앞에서는 내숭덩어리로 변하면서.... 얼굴도 솔직히 따지고보면. 내가 외모로 디스할 정도의 자격은 못되지만중하하급이었음. 맨날 답정너처럼...자기는 아무리 먹어도 살안찐다. 손가락이 너무 가늘어서 반지를 못껴서 싫다.가슴이 너무 커서 교복이 잘안잠긴다는 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옆에서 보는데 가관이었음.거기까지만 했다면 덜 열받았을텐데. 갑자기 가만있는 친구들의 외모를 디스하기 시작함.(물론 나를 포함)내가 지보다 키큰게 불만인지 지가 아담함을 강조하며내가 키만크고 못생겼다는걸 강조하기도함. (특히 남자들 앞에서, 자기는 아담함을 강조하고) 남의 비밀 캐내고 여기저기 엄청난 비밀인양 떠들어대고 소문내는거엄청 좋아함.걔한테 들어간 얘기중에 비밀로 끝난얘기가 없음.입이 매우 가볍다 못해 날개가 달림. 도저히 납득이 안됬음.차라리 정말 누가봐도 사랑스럽고 귀여운애가 그랬다면....차라리 덜 기분나빴을거 같음.누가봐도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나보다 그냥 키작은 못난이일 뿐인데. 얼마전엔 친구 결혼식이 있었음.또래중엔 좀 일찍 결혼한 편이긴 한데... 처음엔 온다못온다 계속 말을 바꾸더니나중엔 못오게됬다며 축의금 대신 내달라함. 그래서 난 J가 돈을 안줄거라 생각하고, 계좌번호 불러줄테니 돈넣어놓으라고 함.그리고 비꼬면서 2년전에 빌려간 돈도 같이 넣어달라함.월급들어올때마다 준다고 했던 돈을 계속 잊어버렸다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안줌.달라고 함알겠다더니 그 뒤로 잠수.역시나 축의금은 개뿔. J 이름으로 입금된 금액은 1원도 없었음 결국 J 주위에 남은건 지금 동거하는 남자 밖에 안남음.친구나 있나 모름. 이미 떠날만한 애들은 다 떠난 상태.내 주변 친구들은 이미 걜 인간 취급도 안함. 스킨십에 대해서 엄청, 순결한 척하고 혼전순결안지키면 더러운여자 마냥 취급하더니지금은 남자랑 동.거.중ㅎ 웃음밖에 안나옴. 그 몇푼 안되는 돈 차라리 안받고 마음편하게 살련다.너좋을데로 잘먹고 잘살아.친구하나 없이 고작 남자에 미쳐서 애정결핍 채워라그걸로 니 인생 만족한다면 더이상 내 알바도 아니고. 그냥 앞으로 너 필요할때마다 연락해서 친한척 하지마. 역겨워 ㅎ -------------------------------썰 풀고 싶은데 다 쓰면 백과사전 두께만큼 글이 나올거같아서그만 줄입니다.그놈에 정이 뭐였을까요.저도 그날의 제가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지금 같았으면 절대로 한번이라도 용서를안해줬을 일들을...뒤에서 제 욕하면서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이제는 내가 뒤에서 니 욕한다.입싸게 놀리지 말고 살아.나 니 앞에서도 당당하게 욕할 수 있어.넌 그럴 용기없으면 제발 좀 너대로 조용히 닥치고 살아. 11
6년 친구랑 절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20대 중반에 접어드는 여자입니다.
최근에 친구랑 절교아닌 절교를 했네요.
어디에 하소연할데도 없고 그냥 위로받고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좀 길더라돋 읽어주세요.
편의상 음슴체로 쓸테니 양해해주세요.
그 절교 했다는 친구를 J라고 칭하겠습니다.
-
J와 나는 중학교동창임.
J가 어울리던 무리와 내가 어울리던 무리는 염연히 달랐고
중학교 다니는동안 별 교류없이 그냥 그런 사이로 지내던 관계였음.
갑자기 친해진건 중학교 막바지에 접어들때쯤.
J랑 급격히 친해질만한 계기가 있어서 친해짐.
하지만 J랑 친해지는 듯하자 친구들이 주변에서 말리기 시작함.
걔 소문 별로 안좋다. 질이 안좋다는 둥의 말들이었음.
하지만 난 사람을 좀 겪어보고 받아들이는 스타일이라
아이들에겐 걱정하지말라고하며 J랑 종종어울리고 고등학교도 우연히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하게됨.
그러면서 내가 다니던 교회도 이사하면서
옮길데를 찾다가 마침 J의 권유로 옮기게 됨.
근데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애가 점점 이상하게 느껴지는거임.
얘가 애정결핍... 뭐 그런게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나한테 집착을 매우 심하게함.
내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친해진 친구랑 은근히 갈라놓으려고하고
자기만 소외시키는거 같다며 혼자 삐졌다가 난리쳤다가..
나중엔 그 친구를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온갖 난리를 다쳤음.
J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나랑도 친해지니까
엄청 싫어하는 티를 팍팍내면서, 나중엔 그 친구한테 내가 입이싸다던가
여러가지 욕을 했나봄.
그걸 그 다른 친구에게 전해듣고 따졌더니 자기는 곧 죽어도 그런적이 없다고 잡아뗌.
하지만 그 얘길 해준 친구말이 맞다고봄.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계속 캐묻자 말을 여러번 바꿈.
(나중엔 자기도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함. 어이상실)
나도 내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을 수도 있고, 놀러갈수도 있는건데.
약속도 내마음대로 못잡는 것인가...
자기를 냅두고 어떻게 그러냐는식으로
(대화내용을 풀이해보면 자기도 같이 가고싶다는 듯한 내용임) 따지는데..
아는 사람도 아니고 내친구들이 J를 모르는 입장에서 지가 왜 따라가려고함.
그리고 따라가고싶어하는 뉘앙스로 말하기전에 질문이
남자도 있냐는 질문이었음.
남자인친구가 있든 말든 지가 왜 관심을 갖는건지 의문이었음.
이때 뿐만이 아니라 같이 놀자고 약속을 잡아도 남자가 없는 자리에는
잘 나오지 않음.
꼭 약속을 잡을 때 누구누구가 오는지, 남자의 유무를 꼭 확인함.
그리고 순진한척.....
친하게 지내던 다른친구와 J 둘이선 가끔 음담패설? 같은걸 주고받으며
야한농담같은걸 종종 같이하는걸 들었음.
근데 친하게 지내던 남자들이랑 대화하다가 그런 얘기가 나오자 더럽단식으로,
J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초롱초롱한 눈으로 비꼬면서 정색하는거임.
거기서 나와 내친구 어이없어져서 벙찜.
난 그당시엔 야한농담같은걸 좀 심하게 혐오하던 편이었는데
걔가 그렇게까지 하는거보고 정나미떨어짐.
그리고 또 걔가 남친이 생김.
남친이 생긴거와 관련한 썰이 또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정말 어이없음.
내가 그당시에 맘에 들어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J가 쓸데없이
남자에 대한 촉은 더럽게 빠름.
눈치까고 물어봄.
그래서 J한테 말하면 뭐든 하루도 안가서 소문날게 뻔해서 숨기다가...
(비밀연애하는것도 J한테 걸려서 소문나고 얼마안가서 헤어짐)
결국엔J에게 내가 관심있던 남자애말고 다른 남자애를 좋아한다고 거짓말함.
그런데 그러고 나서 한두달쯤인가..
갑자기 나를 부르더니 내가 말한 다른 남자애랑 사귄다는거임.
그 남자애는 B라고 칭하겠음.
사귄지도 한달가까이 다되가는거임.
거기에서 딥빡
내가 B라고 뻥을 치긴했지만..
내가 B를 좋아한다고 말한 상태였고, 내가 그 B를 정말 좋아한거면
뒷통수 맞은거 아님?
솔직히 말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정말 어이없었음.
나중에 걔랑 사겼던 B한테 들은 얘긴데..(지금은 헤어짐)
J가 B하고 연락하면서 B보고 내가 B를 좋아하니까 고백해보라는둥,
잘해보라는 둥 하면서 계속 문자를 주고 받았다는 거임.
(그당시 B는 J한테 관심이 있었고, 지도 그걸 알고 있었음)
그리곤 감쪽같이 속이고 둘이 사귄거임.
헤어지고 시간이 한참지나서 B와 오해를 품
사실은 널 좋아한게 아니라 다른 애를 좋아했던건데 그렇게 거짓말했던거다 라고.
거짓말해가면서 친구들하고 이간질 시키고,
남자앞에서는 내숭덩어리로 변하면서....
얼굴도 솔직히 따지고보면. 내가 외모로 디스할 정도의 자격은 못되지만
중하하급이었음.
맨날 답정너처럼...
자기는 아무리 먹어도 살안찐다. 손가락이 너무 가늘어서 반지를 못껴서 싫다.
가슴이 너무 커서 교복이 잘안잠긴다는 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옆에서 보는데 가관이었음.
거기까지만 했다면 덜 열받았을텐데.
갑자기 가만있는 친구들의 외모를 디스하기 시작함.(물론 나를 포함)
내가 지보다 키큰게 불만인지 지가 아담함을 강조하며
내가 키만크고 못생겼다는걸 강조하기도함. (특히 남자들 앞에서, 자기는 아담함을 강조하고)
남의 비밀 캐내고 여기저기 엄청난 비밀인양 떠들어대고 소문내는거
엄청 좋아함.
걔한테 들어간 얘기중에 비밀로 끝난얘기가 없음.
입이 매우 가볍다 못해 날개가 달림.
도저히 납득이 안됬음.
차라리 정말 누가봐도 사랑스럽고 귀여운애가 그랬다면....
차라리 덜 기분나빴을거 같음.
누가봐도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나보다 그냥 키작은 못난이일 뿐인데.
얼마전엔 친구 결혼식이 있었음.
또래중엔 좀 일찍 결혼한 편이긴 한데... 처음엔 온다못온다 계속 말을 바꾸더니
나중엔 못오게됬다며 축의금 대신 내달라함.
그래서 난 J가 돈을 안줄거라 생각하고, 계좌번호 불러줄테니 돈넣어놓으라고 함.
그리고 비꼬면서 2년전에 빌려간 돈도 같이 넣어달라함.
월급들어올때마다 준다고 했던 돈을 계속 잊어버렸다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안줌.
달라고 함
알겠다더니 그 뒤로 잠수.
역시나 축의금은 개뿔. J 이름으로 입금된 금액은 1원도 없었음
결국 J 주위에 남은건 지금 동거하는 남자 밖에 안남음.
친구나 있나 모름. 이미 떠날만한 애들은 다 떠난 상태.
내 주변 친구들은 이미 걜 인간 취급도 안함.
스킨십에 대해서 엄청, 순결한 척하고 혼전순결안지키면 더러운여자 마냥 취급하더니
지금은 남자랑 동.거.중ㅎ
웃음밖에 안나옴.
그 몇푼 안되는 돈 차라리 안받고 마음편하게 살련다.
너좋을데로 잘먹고 잘살아.
친구하나 없이 고작 남자에 미쳐서 애정결핍 채워라
그걸로 니 인생 만족한다면 더이상 내 알바도 아니고.
그냥 앞으로 너 필요할때마다 연락해서 친한척 하지마. 역겨워 ㅎ
-------------------------------
썰 풀고 싶은데 다 쓰면 백과사전 두께만큼 글이 나올거같아서
그만 줄입니다.
그놈에 정이 뭐였을까요.
저도 그날의 제가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지금 같았으면 절대로 한번이라도 용서를안해줬을 일들을...
뒤에서 제 욕하면서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이제는 내가 뒤에서 니 욕한다.
입싸게 놀리지 말고 살아.
나 니 앞에서도 당당하게 욕할 수 있어.
넌 그럴 용기없으면 제발 좀 너대로 조용히 닥치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