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지막날 끄적여봅니다.헤어진지는 한달반 가까이 됩니다. 싸우고 남자가 잠수 탔습니다.지금은 싸운 이유도 생각나지 않습니다.아마도 서로 오랜기간 지쳐서 헤어진거 같기도 합니다. 첫주는 헤어진것도 몰랐어요.몸이 안좋아서 끙끙대다가 연락이 없으니까문자를 했는데 읽씹하더군요.전화도 안받구요. 2주째는 아무리 문자 보내고 전화를 해도 읽지도 않고 전화도 받지를 않더군요.문자 내용은 미안하다 잘해보자였고차단은 아니였습니다.그러다가 10일째되는날 문자를 보냈습니다.재회하자는 얘기는 하지 않고 잘 살았음 좋겠고 밥잘챙겨먹으라고만 문자했습니다. 그뒤로 연락을 하지 않았고.제가 보냈던 카톡도 지웠습니다.1이 없어지는걸 확인하다가 제가 못버틸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3일전까지는 잘 참아왔습니다.힘들면 울고 게임하고 책보고 애니보고,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틀전 지인한테서 상대방도 힘들게 지낸다는 소릴 듣고 순간 무너지더군요.어제는 회사도 결근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었습니다.밥은 들어가지도 않더라구요. 첨에는 잠수탔다고 밉고 욕도나오고 그랬는데이젠 남아있는건 상대방이 진짜 행복했음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올해 힘든일이 많은 사람이였는데 저까지 힘들게 했다는점에서너무 미안하네요. 잘 살았으면 좋겠고.많이 밝아졌으면 좋겠네요. 연락은 바라지 않습니다.나중에 저도 어느정도 변했다고 생각될때제가 먼저 연락할겁니다.결과가 어떻게 되든 그 사람이 잘살기만 하면 되니까요.
29살 ,원위치로.
싸우고 남자가 잠수 탔습니다.지금은 싸운 이유도 생각나지 않습니다.아마도 서로 오랜기간 지쳐서 헤어진거 같기도 합니다.
첫주는 헤어진것도 몰랐어요.몸이 안좋아서 끙끙대다가 연락이 없으니까문자를 했는데 읽씹하더군요.전화도 안받구요.
2주째는 아무리 문자 보내고 전화를 해도 읽지도 않고 전화도 받지를 않더군요.문자 내용은 미안하다 잘해보자였고차단은 아니였습니다.그러다가 10일째되는날 문자를 보냈습니다.재회하자는 얘기는 하지 않고 잘 살았음 좋겠고 밥잘챙겨먹으라고만 문자했습니다.
그뒤로 연락을 하지 않았고.제가 보냈던 카톡도 지웠습니다.1이 없어지는걸 확인하다가 제가 못버틸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3일전까지는 잘 참아왔습니다.힘들면 울고 게임하고 책보고 애니보고,생각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틀전 지인한테서 상대방도 힘들게 지낸다는 소릴 듣고 순간 무너지더군요.어제는 회사도 결근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었습니다.밥은 들어가지도 않더라구요.
첨에는 잠수탔다고 밉고 욕도나오고 그랬는데이젠 남아있는건 상대방이 진짜 행복했음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올해 힘든일이 많은 사람이였는데 저까지 힘들게 했다는점에서너무 미안하네요.
잘 살았으면 좋겠고.많이 밝아졌으면 좋겠네요.
연락은 바라지 않습니다.나중에 저도 어느정도 변했다고 생각될때제가 먼저 연락할겁니다.결과가 어떻게 되든 그 사람이 잘살기만 하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