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훈내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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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작한 것도 넌데 먼저 끝낸 것도 너네

나 좋다고 고백했을때부터 사귀는 동안은 나보다는 니가 날 훨씬 더 많이 좋아했지

근데 내가 너만큼 내마음을 너에게 다 주지 못한 탓일까

니마음은 점점 지쳐가고 급기야 이별을 통보했어

그때서야 깨달았지 난 왜 너만큼 내마음을 너에게 다 주지 못했을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늦었다는 것을 왜 난 몰랐을까

후회란 후회는 다 해보고 내 자신도 많이 원망했지만 그런다고 뭐가 달라질까

너는 결코 뒤돌아보지 않고 떠났지

벌써 5개월이 넘어간다

그동안 너는 외로울 때 마다 연락와서 흔들어놓고 사라지기 일쑤였고

나는 니가 너무 밉다가도 연락오면 씹을수가 없었어

시간이 지날 수록 너는 다른 여자도 만나보고 하겠지만 난 점점 더 니가 좋아진다

날 어떡하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