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물건,옷 못버리는신랑

답답녀2016.01.01
조회585
제목 그대루에여
현명하게 버리도록 하는방법 없을까해서
난생,첨 톡올려봅니다

지금 40살 된남편이
고등학교때 입던 들어가지도 않는 바지도 못버리고 있는게 몇개구
최소 15년된 정장 이십벌,코트 5개, 점퍼 이것저거심지어 늘어난 여름티들도 버리질 못해요

전 2년만 안입어도 옷장에있음 답답해서 다 버리는데
결혼한지 10년됐는데 이젠,장농에 쌓여있는 옷꼬라지보면 성질만나여 청소하다가도 그 옷들을 보면 욕부터나올지경....

왜안버리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그걸 버릴수가 있냐고...제가 신랑한테 완전 지는 성격이라 ㅠㅠ

근데 또 그 옷들이 다명품들이에여 완전비싼옷들..
그래서 버리기아까울수 있겠다 싶어도 아무리비싸면 뭐합니까 10년넘게 안입는걸....!!!!!!!

집이 35평이고 세식구인데 안방 큰장농이 다 신랑 옛날 옷들이라 수납공간이 부족할지경이에여

방이 세갠데 안방은 신랑이 자고 씻고 장농쓰고
그다음 큰방은 신랑 컴퓨터방으로 쓰고 거긴 요즘입고다니는,옷들이 걸려있어요

나머지 젤 작은방이 우리아이방이에요
전 아이방에서 같이자구...

병신년 첫해에 진짜 병신나왔다 욕하지마시구
저 쓰레기같은 옷들 처치하게 하는 현명한 톡커님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가끔보면 사이다해결책 마니 내놓으시더라구요
Pl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