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후 재회를바라는남자입니다..도와주세요

김준석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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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1년생 남자 지금은 저한테이별을하자고 한 여자는 빠른95년생입니다

같은지역이아니라 4살차이라고 생각했구요 연애기간은 680일정도 했구요

2015년 12월 27일에서 28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문자로 이별통보를받았습니다

이후얘기를하기전에 이전얘기를할께요

우선저희는 만남소개가아니라 연락처소개로 일주일정도 연락을하다가 만나서 연애를시작했습니다

연애중 한달도지나지않아서 저는 이아이를 너무 편하게생각해서인지 아니 쉽게말해 저를 너무나도좋아해서

기고만장해진건지 결혼한지 10년이넘은사람처럼 대했구요

쉽게말해 만나도 여자친구의 기분은 하나도 신경쓰지않고 전철로 급행타면 30분정도의거리에서사는데

연락도 제할일우선으로 생각해서 잘되는편도아니었죠 할일다하고나서야 좀하는정도..

전화가와도 제가 귀찮아하고 그랬습니다 이런거말고도 정말 모든면에서 다무심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런점이 상처라고 고백하고 울면서 얘기를하면 고작 몇일못가서 전또 제자리로돌아오고..

하지만 이러면서도 여자친구는 절 더좋아했습니다

1년정도가 지났을까요 여자친구는 울면서 자기마음을 전보다 더 절실하게 고백했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여기서 저는 아놓치면 안되겠다 라는마음이들면서 잘해야지 ! 마음을먹고 여자친구를 문자로 잡았습니다

여자친구는 결국받아줬구요 그래서 일끝나면 차타고 가서 같이있고 전에는 절대 상상못하죠 쉬는날에만 만나는정도였는데 여자친구가 없으면안되겠다라는 생각이들었죠

그런데 화해를한날짜로부터 3~4일정도가 지났을까요 이날도역시 퇴근하고 여자친구를 만나러가는길이었는데 제가 교통사고가 났어요 저도많이다치고 상대방은 사망사건이있는 100프로 중과실사고를 제가낸거죠

여자친구는 바로 저를보러왔고 수술후깨어나니 여자친구는 회사까지 그만두며 저를간호해줬죠 그런데

전 가장중요한 제여자친구가 있다는사실은 생각도안하며 모든걸잃었다고 생각해서 여자친구에게 짜증도내고 만사가 짜증이났습니다.. 사고때문이라고 저는 지금 핑계를 대고있는건지도모르지만 다시예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일자리도잃고 돈도잃고 친구도잃었습니다 그런데 제옆에 여자친구는 전보다더 애뜻하게 절지켜줬어요

구속이될지모르는상황인지라 다시일자리를구하지못했습니다 집에있는시간이 하루일상에 80프로는 차지할정도로 집에만있었고 사고가난지 5개월정도가 지나서야 재판이 끝났습니다

금고1년에 집행유예2년 사회봉사160시간을 선고받았고

사회봉사까지 다끝나고 12월이찾아왔죠 전여전히 여자친구를 귀찮은듯 대했고 여자친구도 점점지쳐갔어요

12월 27일날 출근할 일자리를 드디어 구했고 일이 시작되면 여자친구에게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어요

그치만 22일 여자친구연차 24일 25일 제가 약속을 파토냈습니다

이기간동안 여자친구는 혼자서 이별을 준비한거같아요 연락도 거의오지않았었고 하지만 전 기고만장해서인지 그떄는 눈치채지못했어요 드디어 첫출근하기전날 전 여자친구와 문자를주고받다가 잠이들었습니다

일찍잠들어서인지 새벽 2시쯤 눈이떠졋는데 장문의문자로 이별을고하더군요

잘한다는 맘을먹고나서 문자를받아서인지 전과다르게 심장이 미칠듯이뛰면서 두려웠습니다

한번도 이렇게 단호하게 말을한적이없었거든요 전에와다른 정말다른모습이 느껴질정도로요

전 새벽5시에 전철 첫차를타고 여자친구 출근루트를알기떄문에 여자친구지역전철역에서 추위도상관없이

밤샌눈으로 2시간을 서서기다렸을까요 여자친구가 앞으로지나가더군요 만나서 사람이너무많아 여자친구가 민망할까봐 아무말도하지못했습니다 전철을 갈아타는여친인데 갈아타러가는도중에 저출근날인걸알아서 돌아가라고하더군요 전 회사에 사정말하고왔다고 너출근하는곳까지 가고싶다했습니다 여기서 단호하게 불편하다고 가달라고하더군요 연락씹지않겠다고 보내서 전 제마음과다르게 다시돌아갔습니다 회사에

1시간정도늦게출근해서 9시부터9시까지일하는데 일에도저히 집중을못했죠 핸드폰만하루종일쳐다보다가

퇴근후 여자친구에게 장문의카톡을 변할수있다고 붙잡았어요

답은계속해서 단호하게 다시잘되도 다시또이렇게될꺼라고 거절을한여자친구였고 전 보내주기로 마음을먹고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술로버텼습니다 밥먹으면 바로토하고 잠은 1초도 자지못했어요 눈만감고

눈물만계속난상태로요 마음이 찢어지는기분입니다 그래서 다시 잡기로마음을먹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제마음을 최대한 감정을다스리며 제의지를보여줬죠 그렇지만 여자친구는 계속같은말만했습니다

결국다시이럴꺼고 이미마음이없다고

여자친구가 이렇게 물론 전부터 서운해했지만 마음을정리한기간은 단기간인것처럼 저역시 단기간에 바뀔수있다고 생각하고 바뀌었어요 정말 예전과다른모습으로 여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할껀데

여친은 그걸믿지못하는건지 (당연한거겠지만) 정말 마음이떠난건지 거절을했죠

그래서그럼 마지막부탁을하듯 좋게끝내자고 만나서헤어지자고 헤어지는자리를 갖자고 거의부탁을했습니다

너무나도 착한 제여친은 알겠다고응해주었고 월요일날 여자친구퇴근후 만나기로했습니다 전 하루만에 일자리를 관두었구요..참나약하죠

월요일날만나기전까지 여자친구는 금토일 친구와보낸다고했는데 친구들은 다시받아주지말라고 말을할꺼구요.. 여자친구의 마음이 변할까봐 너무나 두렵습니다

 

전 하루종일 여자친구와 나눴던 카톡을 보고 또보고 여자친구 페이스북상태를 계속해서확인하는데

여자친구는 만나자고한 제마지막카톡을 읽지도않고있습니다.... 신경쓰기싫은걸까요 아니면 정말관심이없는걸까요.. 월요일날 처음으로 2년동안 한번도 쓰지않은.. 참 강아지네요저정말 아무튼 편지를 줄려고합니다

제 진심을 다 쏟아부을꺼구요 그래도안된다면 여자친구를 놔주는게 맞는건가요.........

우선 만나지도못할까봐 너무나 무섭네요......

오늘이되서야 처음으로 술기운에 6시간정도 자고 밥도 먹었어요  물론 많이먹진못했지만..

저가 정말 바뀔수있다는가정하에 여자친구를 잡아도되는걸까요..? 또 잡을수있을까요 ?

너무나 절실합니다 상담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