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빠가진돈 10원짜리까지 탈탈털어서 생활비에보태쓴다해도 지금 모자란상황인데 전혀 그런걸 몰라요
300벌어오면 남는줄알아요 ㅋㅋㅋㅋㅋ공과금내고 대출금내면 없는데
일단 이번달만지나고 요양원보내자고 말할거에요
안보낸다해도 제가 억지로 보낼거에요
저희엄마힘들게하는거 더이상 지켜볼수없고 제가 따로 엄마한테만 매달 용돈드릴겁니다 엄마만쓰라고 좋은옷사입고 좋은거사드시라고
전 이다음에 결혼하면 꼭 아빠같은사람은 만나지도 되지도 않을거에요
전 제자식들한테 제가못햇던거 다해주게하면서 키울거에요 평생 한되지않도록...
댓글많이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읽다가 중간에 울컥했네요 저희집 잘못되도 한참 잘못됫다는걸알고...
그리고 맞춤법지적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이만들어 주신한글 소중히써야죠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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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의 평범한 두아이를둔 엄마입니다. 이글은 저의딸이 적어주는거에요 (제가 컴퓨터를 다룰줄 몰라서요 ㅠ) 일단 저희 친가쪽 식구들부터 소개하자면 큰형님,둘째형님,셋째형님,아주버님,남편,막내여동생 이렇게 형제만 6명입니다. 아주버님은 결혼을 안하셔서 혼자 살고있구요 아들중 저희남편만 가정꾸려서 살고있답니다. 시어머니는 평생동안 일만하셔서 지금 현재 몸이 많이 안좋은상태입니다. 정신은 멀쩡하시구요 저도 어머니 참좋아해서 엄마엄마하며 잘따르고 김장하러오라하면 쪼르르달려가고 저의 아이들낳고 근 18년간은 친정에 제대로 가지도 못했습니다. 추석이나 설날때 시어머니가 친정도 가봐야지 해도 남편은 나 피곤해서 쉬고싶다,귀찮다,일해야되 온갖 핑계를대며 잘가지 않았지요 어쩌다가 한번 가도 피곤하다며 잠만자고 옵니다.밥도 경상도보단 전라도라면서 잘 먹지않아요(저희 친정이 통영이고 시댁이 전라도 순천입니다) 2015년 지금 2016년이니 작년12월달부터 시어머니가 잘걷지도못하셔서 저희집에 같이 살게되었어요(저희집은 현재 무리한대출받아서 주택에서 신도시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2층이에요) 대출금때문에 남편과저 그리고 저의딸까지(딸은 대학생이지만 그래도 자기도 돕겠다고 한달에 30만원씩 보태줍니다) 맞벌이해서 일해도 돈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한달에 대출금만 80만원이상나가고 그외에 공과금,통신비,보험비 등등 내고나면 남는것은 달랑 10~20만원 이것도 없을때가 많아요 제 아들이 이제 곧 고등학교에 가는데 3개월에 한번씩 30~40만원 공과금을 내야하는데 제가 현재 시어머니를 모시고 일올 못하는상황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시어머니께서 대변은 가리시는데 소변은 못가리셔서 남편 아는분이 선물해주신 소파도 다 젖고 물이닿으면 최악인 마루바닥에도 다 적십니다 그래도 전 제 시어머니니까 거리낌없이 닦고 귀저기갈아입히고 이틀에한번 목욕도 시킵니다. 집에 들어갈돈은 태산인데 남편이 벌어오는것가지고는 택도없어요 경제관념도 없어서 자기가 벌어오는 300만원가지고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이 남는다고 생각해요 아이가없으면 생활이 가능하겠지만 두아이 그것도 하나는대학생 하나는고등학생이면 들어가는돈이 어마어마합니다. 저희딸은 그래도 자기가 돈벌어 학교가고있지만 아들은 이제 고등학생되는데 그래도 남들보다는 뒤처지지않게 하고싶어서 학원도 보내고싶은데 시어머니오고나서부터는 아들 학원보낼돈이 시어머니 병원비와 간식비로 다들어가고있네요 시어머니가 워낙 드라마를 좋아하셔서 하루종일 저희는 티비못보게하시고 드라마를 틀어놓고 보시고계십니다 그것도 아침7시부터 저녁11시까지요 티비를 독점하는거지요 시어머니가 시골분이신데 주위에서 하는말을 듣고 풍이 올까봐 뭘잘 안먹어요 그로인해 대변도 너무딱딱해서 변비가 심하신편이세요 그래서 항상 요플레나 장좋아지는 음료를 사다 드립니다 시어머니가 대변을 보고나면 항상 변기가막혀요 저번달만 벌써 5번막혔습니다. 막힐때마다 뚫는것도 남편이아닌 저의몫이죠 . 저희남편은 가정에 좀 관심이 없는 편이에요 아이들이 사춘기가와도 신경안쓰고 아예 대화자체를 잘 안하는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딸아이와는 조금만 의견틀려도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웁니다. 딸 방의 블라인드도 다 제가 설치해주고 거실의커텐도 제가 설치하고 변기막히면뚫고 조금어려운일이라도 남편이 안해줄걸아니 제가합니다. 이렇게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이 자기엄마한테 관심이 갈까요? 적어도 평일에 제가 시어머니 모시고 매일 병원왔다갔다거리고 간식먹여드리고 귀저기갈아입혀드리고 드라마틀어드리고 하면 주말에는 쉬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사람입니다. 저도 쉬고싶을때가 있어요 저도 편하게 쉬고싶지만 시어머니 눈치가보여 딸래미 방으로와서 딸래미랑 노는게 전부네요 제대로 자지도못하고 주말되도 아침7시부터 시어머니 안방문열고 들어와 밥안차리냐고 합니다. 남편은 오늘도 아침밥먹고 시어머니는 나몰라라 며느리랑 놀아라면서 자전거타러 나갔습니다. 이게바로 딸래미가 이 사이트에서 봤다던 대리효도인가요? 자기는 나몰라라하면서 자기아내한테 시어머니의 모든것을 맡기는?? 그렇다고 제가 남편을 안사랑하는건아니라서 이혼은 못할거같아요 다만 지금 제가 일을해섣 돈을벌어야 아들래미 학교도보내고 딸래미 용돈도 그래도 좀 쥐어주고 생활이 나아질것같은데 시어머니가 죽어도 요양원엔 안가겠답니다. 자기는 집에있을테니 저보고 일하러 나가랍니다...일하는동안 잘걷지도못하는데 혹여나 넘어지시거나 밥제대로 못챙겨먹으면 제탓할거아닙니까 저희 큰형님 성격이 지랄맞아서 저희집만오면 음식이 싱겁니 짜니 하면서 사사건건 태클걸어요 어머니 잘못되시면 이것도 다 제탓할거 아니에요 혹시 주위에 자기어머니나 시어머니 요양원에 보내신분계신가요... 어머니께서 정신이 오락가락하시면 그냥 보내놓고 일을하러 가겠지만 몸만불편하지 정신은 멀쩡하여 어떻게 할 도리가 없네요.. 정말이지 남편 무심합니다 어떻게 자기아내한테 다 맡겨놓고 자기는 나몰라라 할수있죠...에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즐거워야할 새해초가 저한테만큼은 지옥같네요
홀시어머니 맡겨놓고 아들은 나몰라라?
아버지에대해서 말씀이 많으신데 아버지 문제가있는거 알아요 저도잘알고 엄마도잘알죠 가정에정말 무관심하십니다 얼마나 무심하냐 물으시면 제가갓난쟁일때도 밤에 운다고 밖에서 재우고 오라고한 사람입니다 애기가 우는건 당연한일 아닙니까? 제어릴적기억에는 항상 엄마와같이한 기억뿐이에요 동생도 마찬가지구요 지금이야 한번씩 가족끼리 영화도보고 그러지만(외식은일절금지에요) 그래도 가정에 별 관심이없는아버지입니다. 자기엄마한테 즉 저한테 할머니죠 할머니한테만 관심있으신분입니다
제가 맹장수술할때도 밤에응급실갔는데 자긴 밤에자야된다고 그다음날 수술끝나고서야 온사람입니다
오늘 할머니가 넘어지셔서 머리에 조그만한혹이났는데 아빠가 혹난거 알자말자 바로데리고 응급실가시더라구요
아빠랑 몇주전 싸울때 아빠가 무심코 저에게던진말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안때리면서 키운게 제일큰 한이된다' 이말을 하면서 제 머리를 때리더라구요 ㅋ
또한 아빠가 고지식하셔서 외출은 밤9시까지 화장일체금지 학생이면 학생답게 백팩만매고다닐것 치마입지말것 매니큐어도바르지말것 등등 절 너무나도 통제시킵니다
집이멀어 친구들과몇시간못놀고 맨날 혼자 집에옵니다
그리고 엄마에대한 얘기도많으신데 옆에서 보는제가 너무 안쓰럽습니다..시어머니모실려고 결혼한것도아니고 시누이 잔소리들을려고 결혼한것도 아닌데 왜 대리효도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전 강력하게 그냥 요양원보내라고 이대론 우리 돈없어서 굶어죽겟다 라고했더니 엄마는 그냥 나두래요...몇달만지나면 아빠도 돈없는거 알거라고 요양원보내자는말 나온다고..
답답해죽습니다...휴
그리고 오늘들은건데 아빠는 할머니한테 미안해서 요양원가자는말 못한대요 ㅋㅋㅋㅋㅋㅋ나참 어이가없어서 ㅋㅋㅋ지금 자기가정이 다 망하게생겼는데 할머니한테만 매달려서 될일인가 ㅋㅋㅋㅋㅋㅋ
넘어지시고난다음에 아빠가 거실바닥에 매트리스같은거 사서 깔아라길래 제가 엄마돈없어서 못산다 강력하게말했더니 자기가돈줄테니 사서 깔아래요 ㅋㅋ
아니 쓰잘데기없는곳에 왜돈씁니까 할머니만 요양원보내면 동생도 학원보낼수있고 엄마도 후줄근한옷안입고 친구들도 만나러 갈수있는데 ㅋㅋㅋ
그리고 아빠가진돈 10원짜리까지 탈탈털어서 생활비에보태쓴다해도 지금 모자란상황인데 전혀 그런걸 몰라요
300벌어오면 남는줄알아요 ㅋㅋㅋㅋㅋ공과금내고 대출금내면 없는데
일단 이번달만지나고 요양원보내자고 말할거에요
안보낸다해도 제가 억지로 보낼거에요
저희엄마힘들게하는거 더이상 지켜볼수없고 제가 따로 엄마한테만 매달 용돈드릴겁니다 엄마만쓰라고 좋은옷사입고 좋은거사드시라고
전 이다음에 결혼하면 꼭 아빠같은사람은 만나지도 되지도 않을거에요
전 제자식들한테 제가못햇던거 다해주게하면서 키울거에요 평생 한되지않도록...
댓글많이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읽다가 중간에 울컥했네요 저희집 잘못되도 한참 잘못됫다는걸알고...
그리고 맞춤법지적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이만들어 주신한글 소중히써야죠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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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의 평범한 두아이를둔 엄마입니다. 이글은 저의딸이 적어주는거에요 (제가 컴퓨터를 다룰줄 몰라서요 ㅠ) 일단 저희 친가쪽 식구들부터 소개하자면 큰형님,둘째형님,셋째형님,아주버님,남편,막내여동생 이렇게 형제만 6명입니다. 아주버님은 결혼을 안하셔서 혼자 살고있구요 아들중 저희남편만 가정꾸려서 살고있답니다. 시어머니는 평생동안 일만하셔서 지금 현재 몸이 많이 안좋은상태입니다. 정신은 멀쩡하시구요 저도 어머니 참좋아해서 엄마엄마하며 잘따르고 김장하러오라하면 쪼르르달려가고 저의 아이들낳고 근 18년간은 친정에 제대로 가지도 못했습니다. 추석이나 설날때 시어머니가 친정도 가봐야지 해도 남편은 나 피곤해서 쉬고싶다,귀찮다,일해야되 온갖 핑계를대며 잘가지 않았지요 어쩌다가 한번 가도 피곤하다며 잠만자고 옵니다.밥도 경상도보단 전라도라면서 잘 먹지않아요(저희 친정이 통영이고 시댁이 전라도 순천입니다) 2015년 지금 2016년이니 작년12월달부터 시어머니가 잘걷지도못하셔서 저희집에 같이 살게되었어요(저희집은 현재 무리한대출받아서 주택에서 신도시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2층이에요) 대출금때문에 남편과저 그리고 저의딸까지(딸은 대학생이지만 그래도 자기도 돕겠다고 한달에 30만원씩 보태줍니다) 맞벌이해서 일해도 돈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한달에 대출금만 80만원이상나가고 그외에 공과금,통신비,보험비 등등 내고나면 남는것은 달랑 10~20만원 이것도 없을때가 많아요 제 아들이 이제 곧 고등학교에 가는데 3개월에 한번씩 30~40만원 공과금을 내야하는데 제가 현재 시어머니를 모시고 일올 못하는상황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시어머니께서 대변은 가리시는데 소변은 못가리셔서 남편 아는분이 선물해주신 소파도 다 젖고 물이닿으면 최악인 마루바닥에도 다 적십니다 그래도 전 제 시어머니니까 거리낌없이 닦고 귀저기갈아입히고 이틀에한번 목욕도 시킵니다. 집에 들어갈돈은 태산인데 남편이 벌어오는것가지고는 택도없어요 경제관념도 없어서 자기가 벌어오는 300만원가지고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이 남는다고 생각해요 아이가없으면 생활이 가능하겠지만 두아이 그것도 하나는대학생 하나는고등학생이면 들어가는돈이 어마어마합니다. 저희딸은 그래도 자기가 돈벌어 학교가고있지만 아들은 이제 고등학생되는데 그래도 남들보다는 뒤처지지않게 하고싶어서 학원도 보내고싶은데 시어머니오고나서부터는 아들 학원보낼돈이 시어머니 병원비와 간식비로 다들어가고있네요 시어머니가 워낙 드라마를 좋아하셔서 하루종일 저희는 티비못보게하시고 드라마를 틀어놓고 보시고계십니다 그것도 아침7시부터 저녁11시까지요 티비를 독점하는거지요 시어머니가 시골분이신데 주위에서 하는말을 듣고 풍이 올까봐 뭘잘 안먹어요 그로인해 대변도 너무딱딱해서 변비가 심하신편이세요 그래서 항상 요플레나 장좋아지는 음료를 사다 드립니다 시어머니가 대변을 보고나면 항상 변기가막혀요 저번달만 벌써 5번막혔습니다. 막힐때마다 뚫는것도 남편이아닌 저의몫이죠 . 저희남편은 가정에 좀 관심이 없는 편이에요 아이들이 사춘기가와도 신경안쓰고 아예 대화자체를 잘 안하는편입니다. 그러다보니 딸아이와는 조금만 의견틀려도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웁니다. 딸 방의 블라인드도 다 제가 설치해주고 거실의커텐도 제가 설치하고 변기막히면뚫고 조금어려운일이라도 남편이 안해줄걸아니 제가합니다. 이렇게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이 자기엄마한테 관심이 갈까요? 적어도 평일에 제가 시어머니 모시고 매일 병원왔다갔다거리고 간식먹여드리고 귀저기갈아입혀드리고 드라마틀어드리고 하면 주말에는 쉬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사람입니다. 저도 쉬고싶을때가 있어요 저도 편하게 쉬고싶지만 시어머니 눈치가보여 딸래미 방으로와서 딸래미랑 노는게 전부네요 제대로 자지도못하고 주말되도 아침7시부터 시어머니 안방문열고 들어와 밥안차리냐고 합니다. 남편은 오늘도 아침밥먹고 시어머니는 나몰라라 며느리랑 놀아라면서 자전거타러 나갔습니다. 이게바로 딸래미가 이 사이트에서 봤다던 대리효도인가요? 자기는 나몰라라하면서 자기아내한테 시어머니의 모든것을 맡기는?? 그렇다고 제가 남편을 안사랑하는건아니라서 이혼은 못할거같아요 다만 지금 제가 일을해섣 돈을벌어야 아들래미 학교도보내고 딸래미 용돈도 그래도 좀 쥐어주고 생활이 나아질것같은데 시어머니가 죽어도 요양원엔 안가겠답니다. 자기는 집에있을테니 저보고 일하러 나가랍니다...일하는동안 잘걷지도못하는데 혹여나 넘어지시거나 밥제대로 못챙겨먹으면 제탓할거아닙니까 저희 큰형님 성격이 지랄맞아서 저희집만오면 음식이 싱겁니 짜니 하면서 사사건건 태클걸어요 어머니 잘못되시면 이것도 다 제탓할거 아니에요 혹시 주위에 자기어머니나 시어머니 요양원에 보내신분계신가요... 어머니께서 정신이 오락가락하시면 그냥 보내놓고 일을하러 가겠지만 몸만불편하지 정신은 멀쩡하여 어떻게 할 도리가 없네요.. 정말이지 남편 무심합니다 어떻게 자기아내한테 다 맡겨놓고 자기는 나몰라라 할수있죠...에휴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즐거워야할 새해초가 저한테만큼은 지옥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