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수학용어

완소혜교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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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번역해 쓰는 수학용어는 남북한이 크게 다르다.

기초과학 부문이 튼튼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에서도 수학은 필수과목으로 세계적 수준에 맞춰 배우고 가르치지만 용어는 최대한 우리말을 살려 쓴다.

 

root 3이라면 ''뿌리3''이라고 한다.

2배, 3배, 4배는 두 곱, 세 곱, 네 곱이다.

등식은''같기식'', 부등식은 ''안같기식'' 사칙연산은 ''넉셈'', 결합법칙은 ''묶음법칙'' 소인수분해를''씨인수분해'' 최소공배수를 ''가장 작은 공통 곱절수'' 지수를 ''보임수'' 단항식을 ''홀마디식'' 동류항을 ''항 또래 마디'' 근사값은 ''가까운 값'' 검산을 ''뒤셈'' 암산을 ''속셈'' 정수를 ''옹근수'' 교집합은 ''사귐'' 공집합은''빈모임'' 반비례는 ''거꿀비례'' 좌표는 ''자리표'' 원점은 ''자리표 처음점'' 포물선은 ''팔매선'' 마름모는 ''등변사각형'' 합동은 ''꼭맞기'' 둔각은 ''무딘각'' 내접은 ''아낙닿이'' 자취는 ''자리길'' 회전각은 ''돌림각'' 외분한다는 ''바깥에서 나눈다'' 꼭지점을 ''정점''이라고 부르는데 반대로 남한이 순우리말을 쓰는 경우도 있다.

남한의 사다리꼴은 ''사다리형'' 부채꼴은 ''부채형''으로 부른다.

 

같은 순 우리말도 남한에서 뺄셈 또는 빼기라고 한다면 북한에서는 ''덜기''라고 불러 차이가 난다. 외국어를 그대로 쓰는 경우 북한은 러시아 영향이 강하다.

남쪽에서 사인(sin), 코사이(cos), 탄젠트(tan)라고 영어식으로 발음한다면 북한에서는 씨누스, 코씨누스, 탕겐스라고 하고 마이너스는 미누스, 플러스는 쁠류스라고 한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www.edu.co.kr/mr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