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여자 꾸미는거

ㅇㅇ2016.01.05
조회65,436

하지 말까?
솔직히 남자들한테 잘 보이려는 의도가 100%인데 본판이 못생겨서 꾸며도 못생김.
꾸며봤자 지금보다야 나아지겠지만 다른 여자들에 비하면 완전 못생겨서 꾸미고 나가도 아무도 안 봐주고 허무함.
학교나 모임에서도 예쁜 여자애들한테는 남자들이 먼저 말 걸어주고 카톡도 하는데 나는 먼저 다가가도 아무도 관심 없음.
부끄럽지만 얼마전까지 예쁜 여자만 좋아해주고 힘들게 살 뺀 나는 쳐다봐주지도 않는 남자들이 미워서 남자 혐오증 걸려서 남혐 사이트에서 화력지원 다니면서 여기저기 댓글 달고 다닐 정도로 남자 혐오 했었는데 그래도 뭔가 자꾸 남자 관심 받아보고 싶고, 남자친구도 만들고 싶고, 데이트도 해보고 싶음.
살도 85kg에서 46kg으로 다이어트 했는데 꾸밀지 말지 고민이다.
지금 21살이고 좋을 때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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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메이크업이나 패션 잘 알아요. 몰라서 못 꾸미는게 아니라 꾸며도 못생겨서 남자들이 관심을 안 주고, 봐주지를 않으니 꾸미기 힘 빠진다는 뜻이에요. 게다가 골반도 좁고, 가슴도 작고, 얼굴 뿐만 아니라 몸도 답이 없어요. 골반 좁아서 a라인 원피스만 입어야하는데 다리가 약간 오다리에 다리 피부도 답이 없어서 살색스타킹은 못 신고 항상 새까만 레깅스만 가능해요. 아무리 꾸며도 남자들은 나를 안 봐주고, 예쁜 여자들만 좋아하니까 남자들이 혐오스럽고, 설현같은 예쁜 여자들도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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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에 남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꾸민다는 얘기를 오해하셔서 제가 남자라는 분이 있는데,다른 여자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불특정 다수 모든 남자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꾸미는게 100%라는거에요. 저는 자기 만족 이라는게 없어요. 집에서도 그냥 편하게 생얼로 있어요. 진짜 자기 만족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집에서도 풀메이크업에 옷 갖춰 입고, 향수까지 뿌리고 혼자 거울 보고 흐뭇해하며 만족하셔서 자기 만족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자기 만족 없어요. 무조건 남자들한테 잘 보이고 싶은거에요.

댓글 69

오래 전

Best남자가 여자인척하는거같은데

오래 전

Best죽어라 살빼놓고 왜안꾸밈? 꾸미려고 살뺀거 아님? 21살에 46키로면 얼굴이 진짜 개빻은거 아닌이상 꾸미면 이쁠텐데 좀 생각좀 고쳐먹고 열심히 꾸며라

후앙오래 전

추·반세상에안예쁜여자없어요

오래 전

뭐 얼마나 못생겼길래 그래요 ㅠㅠ 사람은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잖아요. 힘내요

ㅁㅌ오래 전

성형하세요 외모때문에 이렇게 자존감 낮은상태로 아까운 20대 보내느니 성형으로 예뻐져서 자신감 회복하는게 나을 듯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진짜싫어오래 전

깔끔하게 예쁘게 입고 다니는거 내가 깔끔해보이고 싶어서 내가 다른 여자들한테 안꿀리고 싶어서 입고 다니는거지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입고 다니는 거 아닌데ㅋㅋ여대 애들이 공학보다 더 빡세게 꾸미고 다니는 거 모르니

오래 전

에이 나 아는 동생 못생기고 여드름파부에 몸매도 평범한데 남자친구 잘만 사귀더라. 성격이 진짜 좋음 허허허 하다가도 진짜 노답인사람들한텐 받은대로 팍팍 시원하게 대해주곸ㅋㅋㅋ 매력철철 귀여움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여자 아닌데 ㅋㅋ 애초에 46kg면 골반 가슴 없어도 딱 붙는거 안입으면 이쁨. 그리고 자기만족은 집에서 거울보고 하는게 아니라 예쁘게 하고 나가서 남들한테 안꿀리고 자신감 생기고 그런거아님?ㅋㅋㅋ

오래 전

제 친구중에 얼굴은 무쌍이여서 눈도작고 피부트러블도 많은데다 가슴도 없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자존감이 엄청 높아요. 성격도 좋구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남자들 많던데요 자신감 가져보세요!

ㄱㅇㄱ오래 전

난 예쁜여자 대접받으려고 꾸미는게 아니라 못생긴 얼굴때문에 푸대접받는거 서러워서 꾸미는데 ㅠㅠㅠ

ㄹㅇ오래 전

힘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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