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 없는 전 여친의 행동

20분2016.01.05
조회12,716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겠습니다.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하주시길 바랍니다.워낙 필력이 없어서ㅎㅎ

지금은 헤어지고 다른 남자와 사귀고 있는 전 여자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전 여자친구와는 2년3개월의 연애를 했습니다.지금은 헤어졌지만요

헤어진 이유는 제가 바람을 피워서도 때려서도 아니고.당시 전 연애중 너무 힘든시기가 왔습니다.믿었던 친구에거 3천 정도 사기를 당했고. 뭐 어떤사람들에겐 3천이 작은돈이라생각할수 있으시겠지만 저에겐 피같은 돈이었죠.

뭐 대충 이런저런 힘들고.다시 돈을 벌기위해 일을 3개식 하면서 다시 돈을 매꾸고.쉬는날은 한달에 한번도 겨우 쉴정도 였죠 당시 2년정도 지났을때입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돈도 없고 여자분들은 잘 모를겁니다.남자라면 이해할수있구요..결국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잘 만나지도.챙겨주지도 못했죠.제 잘못이 크죠.그렇게 헤어지고 지금 전 여자친구는 다른남자와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죠.물론 저도 힘든시기가 끝나고 다시 안정적이게 일하면서 돈모으고 있죠.그렇게 헤어진지 6개월 만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더군요.


받았습니다.그 전여친 이었습니다.처음엔 이래저래 안부 묻다가 전 여친이 너무 힘들답니다.현 남친이 욕설은 기본이라고 한번씩 손지검도 한다더군요.

솔직히 그때 헤어지고 다시 만나자라고 하고싶었지만 그런말할 자격도.능력도 없었습니다.그렇게 통화 후 시간이 지나고 5개월 만에 또 전화가 왔네요

힘들다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질 용기가 없다.아직도 때리고 욕한다.그러더군요.아무말 못했습니다.여전히 자격이 없었거든요 저는. 그리고 아직 자길 못잊었냐고 만나고싶냐고. 묻더군요.솔직히 저도 아직 잊지못했습니다.다른 여자를 만나도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고.그 친구와 함께 한시간 너무 행복했으니까요.

그래서 전 아직 생각난다 라고 만나고 싶은데 그건 내 혼자 마음대로 할수없는 거다 라고요

그러더니 대뜸 그러지 말랍니다.잊으라고.그런생각 하지마라고. 다른여자 만나라고.

그래놓고 힘든 이야기 다하고.자기 고민 다 털어놓고.

대체 이건 뭔가요? 저를 가지고 노는건지 아님 말은 저렇게 해도 다시 잡아달라는건지 아님 단순히 하소연할때 없으니깐 저한테 푸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리고 끊을땐 다음에 다시 꼭 전화할께라고 하네요.
대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