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고요여기에 처음으로 글 남겨보는데살아가면서 정답은 없지만모범답안이라는게 있지 않을까 해서 여쭈어 봅니다별거 아닐수도 혹은 답정너 일수도 있겠지만조금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5~6년 전에 일입니다.하던 일이 잘 안되어서 방황하던중 혼자 살려고 집을 나와 살고 있는데친구들이 놀러오게 되었습니다. A,B,C 세명인데 A,B는 고딩친구라 여전히 친했던것 같고요C는 B친구인고 저와는 중등 동문이라 그냥 같이 어울렸던것 같습니다C는 같이 어울릴때 외에는 거의 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B가 가끔 놀러왔습니다.B는 올 때마다 먹을것 잔뜩사와서 자기가 요리도 하고 저의 집에서 펜션에 놀러온 것 마냥 주말마다 와서 놀다 갔습니다.남자2명이 딱히 할건 없고 PC게임 위주로 놀다보면 시간 금방가고 즐거웠죠B는 근처라 자주 왔었지만, 여친의 그 날일때만 왔지 "안전"한 날에는... ㅎㅎ A는 좀 먼 다른 지역에 일을 하고,C도 말하면 다 아는 대기업 회사에 다니고 있고,A와 C는 1시간 거리의 위치C는 B와 연락을 하면서 저의 집에서 놀면 재미있다 뭐 그런식으로 꼬신다음B가 A,C를 데리고 오게 되면서점점 저의 집이 그들의 아지트가 되어 갔지요. 여기까지는 크게 문제 될건 없는데요 어느날 C가 다함께 모여서 노는데 "선물옵션" 관련된 말을 하더라고요 그때는 생소하고 뭔지 몰라서 호기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에는 저도 같이 배우게 되었습니다.(실전고수(?)들에게 소정의 교육비를 주고 동영상이나 실시간등으로 투자법등을 배움)부자를 꿈꾸며...그러면서 은근 슬쩍 저의 집에 함께 머물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생긴 겁니다. 대학 자취생활할때에는 A와 자취1년정도 하다가 4학년때에는 혼자했는데A가 좀 부지런한 성격이여서 제가 솔직히 좀 편했습니다. 저가 게으른 편이라...근데 C가 저보다 더 게으른것 같더라고요...;;; 머리를 4~5일마다 한번 감음...둘이 살다보면 어느 한쪽은 치워야 하잖아요그래서 결국 제가 부지런해졌는데생활부분은 어느정도 감안할수있었지만 컴퓨터 사고 교육비내야 된다면서 300만원정도 빌려주고... 이게 오래되고 친구사이라 차용증 같은걸 만들어 놓지 않아서 정확하게 얼마 빌려주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통장도 잃어버린 상황이고요 제가 그때 적금 만기 되었던게 700~800정도 있었는데 그게 아마 다 간것 같아요2~3번정도 요구해서 그때마다 주었기 때문에...지금 생각해보면 내돈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것과 너무 철석같이 믿었던것이 후회됩니다. 그래도 1~2년정도 함께 공부를 했습니다.저는 솔직히 이해도 안되고 힘이 들기도 하고, 생계유지가 힘들더라고요.그러다가 한번은 다른 지역에 간다는 겁니다.투자자가 생겼는데 그 돈으로 운영을 해서 수익이 나면 투자자는 약정한 수익율만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갖는다 라고 하더니 다른 지역으로 가서 1년정도 있다가 또 내려왔습니다.잘 안되었던 모양인지 그전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하던데... 저는 점점 지쳐서 결국 다른 일을 하였고그 집에서 나와 본가로 돌아갔습니다. 근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이 C넘이 세를 안내는 겁니다...방세 물세 전기세 인터넷비 전부 제가 다 냈습니다. 6개월정도이 정도면 제가 친구가 아니고 호구라 생각하실겁니다.그 C 발냄새... 술마시면서 들은 내용이 하던게 잘 안되어서 자살할려고 다리까지 갔다가 왔다면서사정을 들어보면 또 딱하고... 1년전에 여친과 함께 산다면서 같이 살던 집에서 이사를 갔습니다.그렇게 헤어지고 부터는 연락도 서로 안하고,그 일 잘 되냐고 물으면 조금만 기다리면 대박난다. 뭔가 조금 부족해서 더 공부하면 잘될거다.항상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잘 안되나봅니다. 최근에는 저와는 연락하면 뭔가 어색한지 연락도 없고돈필요하면 A에게 돈을 요구하나 봅니다.그러면 A도 가끔 연락이 와서는 돈좀 빌려다라고 합니다첨에는 A를 보고 서라도 몇십만원 빌려주고 했지만결국 저도 힘들어서 거절하게 되었구요그 뒤로는 아예 연락이 없네요 그러다가 몇일전에 C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이번달말에 결혼한다 조만간 한번 모이자.알았다고 했는데솔직히 가고 싶지 않네요.
돈빌려주고 도와주었더니 은혜는 못 갚을 지언정 자기가 할건 다 하고 아 참 한달전에는 B아들돌잔치에서 C를 봤었는데차를 바꿨더라고요. 전화 받고 나서 뭔가 허무하네요.내가 이때까지 뭘한건지
이 친구 결혼식에 가야 할까요?빌려간돈 돌려받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인연을 끓고 싶은데제가 무슨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 갈등 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친구 결혼 전화
5~6년 전에 일입니다.하던 일이 잘 안되어서 방황하던중 혼자 살려고 집을 나와 살고 있는데친구들이 놀러오게 되었습니다.
A,B,C 세명인데 A,B는 고딩친구라 여전히 친했던것 같고요C는 B친구인고 저와는 중등 동문이라 그냥 같이 어울렸던것 같습니다C는 같이 어울릴때 외에는 거의 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B가 가끔 놀러왔습니다.B는 올 때마다 먹을것 잔뜩사와서 자기가 요리도 하고 저의 집에서 펜션에 놀러온 것 마냥 주말마다 와서 놀다 갔습니다.남자2명이 딱히 할건 없고 PC게임 위주로 놀다보면 시간 금방가고 즐거웠죠B는 근처라 자주 왔었지만, 여친의 그 날일때만 왔지 "안전"한 날에는... ㅎㅎ
A는 좀 먼 다른 지역에 일을 하고,C도 말하면 다 아는 대기업 회사에 다니고 있고,A와 C는 1시간 거리의 위치C는 B와 연락을 하면서 저의 집에서 놀면 재미있다 뭐 그런식으로 꼬신다음B가 A,C를 데리고 오게 되면서점점 저의 집이 그들의 아지트가 되어 갔지요.
여기까지는 크게 문제 될건 없는데요
어느날 C가 다함께 모여서 노는데 "선물옵션" 관련된 말을 하더라고요 그때는 생소하고 뭔지 몰라서 호기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에는 저도 같이 배우게 되었습니다.(실전고수(?)들에게 소정의 교육비를 주고 동영상이나 실시간등으로 투자법등을 배움)부자를 꿈꾸며...그러면서 은근 슬쩍 저의 집에 함께 머물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생긴 겁니다.
대학 자취생활할때에는 A와 자취1년정도 하다가 4학년때에는 혼자했는데A가 좀 부지런한 성격이여서 제가 솔직히 좀 편했습니다. 저가 게으른 편이라...근데 C가 저보다 더 게으른것 같더라고요...;;; 머리를 4~5일마다 한번 감음...둘이 살다보면 어느 한쪽은 치워야 하잖아요그래서 결국 제가 부지런해졌는데생활부분은 어느정도 감안할수있었지만
컴퓨터 사고 교육비내야 된다면서 300만원정도 빌려주고... 이게 오래되고 친구사이라 차용증 같은걸 만들어 놓지 않아서 정확하게 얼마 빌려주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통장도 잃어버린 상황이고요 제가 그때 적금 만기 되었던게 700~800정도 있었는데 그게 아마 다 간것 같아요2~3번정도 요구해서 그때마다 주었기 때문에...지금 생각해보면 내돈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것과 너무 철석같이 믿었던것이 후회됩니다.
그래도 1~2년정도 함께 공부를 했습니다.저는 솔직히 이해도 안되고 힘이 들기도 하고, 생계유지가 힘들더라고요.그러다가 한번은 다른 지역에 간다는 겁니다.투자자가 생겼는데 그 돈으로 운영을 해서 수익이 나면 투자자는 약정한 수익율만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갖는다 라고 하더니 다른 지역으로 가서 1년정도 있다가 또 내려왔습니다.잘 안되었던 모양인지 그전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하던데...
저는 점점 지쳐서 결국 다른 일을 하였고그 집에서 나와 본가로 돌아갔습니다.
근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이 C넘이 세를 안내는 겁니다...방세 물세 전기세 인터넷비 전부 제가 다 냈습니다. 6개월정도이 정도면 제가 친구가 아니고 호구라 생각하실겁니다.그 C 발냄새...
술마시면서 들은 내용이 하던게 잘 안되어서 자살할려고 다리까지 갔다가 왔다면서사정을 들어보면 또 딱하고...
1년전에 여친과 함께 산다면서 같이 살던 집에서 이사를 갔습니다.그렇게 헤어지고 부터는 연락도 서로 안하고,그 일 잘 되냐고 물으면 조금만 기다리면 대박난다. 뭔가 조금 부족해서 더 공부하면 잘될거다.항상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잘 안되나봅니다.
최근에는 저와는 연락하면 뭔가 어색한지 연락도 없고돈필요하면 A에게 돈을 요구하나 봅니다.그러면 A도 가끔 연락이 와서는 돈좀 빌려다라고 합니다첨에는 A를 보고 서라도 몇십만원 빌려주고 했지만결국 저도 힘들어서 거절하게 되었구요그 뒤로는 아예 연락이 없네요
그러다가 몇일전에 C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이번달말에 결혼한다 조만간 한번 모이자.알았다고 했는데솔직히 가고 싶지 않네요.
돈빌려주고 도와주었더니 은혜는 못 갚을 지언정 자기가 할건 다 하고
아 참 한달전에는 B아들돌잔치에서 C를 봤었는데차를 바꿨더라고요.
전화 받고 나서 뭔가 허무하네요.내가 이때까지 뭘한건지
이 친구 결혼식에 가야 할까요?빌려간돈 돌려받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인연을 끓고 싶은데제가 무슨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 갈등 되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