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1년차에 접어드는 초년생입니다...

ㅋㅋㅋ2016.01.07
조회416

안녕하세요.

14년 12월에 매출액 400억정도 되는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입사 13개월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1년 정도 사회생활하는데 방금도 너무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원래 여자들이 이런건가 싶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

 

음슴체로 쓰도록하겠습니다.

저는 제조,건설업 서울지사에 근무하고있음.

남자는 7명 (부사장 상무 본부장*2 부장 차장 나)

여직원은 딱 2명있음.(대리-30초, 과장-30후)

과장은 사장님 며느리고 대리는 저보다 1달늦게 경력으로 들어옴.

 

먼저 과장에 대해 얘기해 보겠음.

일단 사장 며느리라는 것을 감안하고 읽어주셨으면함.

 

얘는 일단 상무도 인정한 또라이임.

우리 회사 출퇴근시간 오전 8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임(사실상 6시 퇴근 힘듬)

그리고 격주 주말 근무있음.

하지만 얘는 남다름 9시 반쯤 출근해서 5시 칼퇴임 추가근무 없음.

연봉은 3천좀 넘는거 같음.

근데 법인카드 하나 쓰는데 작게는 200 많게는 300씩씀(조세 기피로 추정됨)

이건 뭐 사장 며느리니까 인정함.

 

하지만 직급개념 또한 없음 부사장한테도 큰소리 내는 사람임.

일단 사무실에서 개인전화 받는건 기본이고, 조울증이 있는것같음.

무엇보다 자기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기에 기분 안좋아 보이면 절대 말걸면 안됨.

참견하는건 굉장히 좋아하는데 참견 받는건 싫어함.

자기가 하면 관심, 남이하면 참견임.

암튼 은행업무 말고는 딱히 뭘 하는지 모르겠는데.

가끔보면 인터넷 쇼핑과 뭔가 한글을 열심히 쓰는데

회사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업무교류가 안됨.

매우 배타적임. 이건 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음.

그냥 자기 일만함. 자기 일과 관련된 일은 안함 그냥 무조건 자기 할일만 함.

그리고 사람말을 끝까지 듣지 않음. 하지만 자기말 짜르는건 굉장히 싫어함.

저번에 본사에 있는 과장이랑 싸우는거 봤는데 둘이 동시에 얘기하고 있어서 신기했음.

 

이거 쓰자니 당한게 하도 많아서 한도 끝도 없이 나올거 같아서 대리 얘기로 전환해보겠음.

 

얘도 조금 이상함.

혼잣말? 추임새? 를 겁나함.

그냥 사무실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나봄.

 

얘도 직급따윈 밥말아 먹은거 같음.

임원급 아니면 다 평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차장이건 부장이건 와서 말을 걸어도 뒤도 안돌아봄 컴퓨터 모니터 보고 대화함.

통화를 해도 자기 할말 다하면 '네~' 하고 끊어버림.

 

가끔 보면 머리 싸매고있길래 슬쩍 보면 쇼핑이나 핸드폰하고 있음.

하지만 자긴 항상 바쁨. 그러니 업무 협조 해줄 수가 없다는 말을 함.

마찬가지로 자기 일만 하지 절대 누굴 도와주는 일은 없음.

 

대충 줄이자면 여기가 첫회사라 첫 사회 경험인데,

 

지금 제가 보는 여직원 2분은

 

지극히 개인주의며 배타적이고 직급 개념도 부족하고 타직원과 어울리려고 않습니다.

 

여기 여자들이 특이한건지 아니면 여기가 좀 심하긴 한데,

 

보통 여성분들이 저런 성향이 있는지 궁금해서 끄적여봅니다.

 

(절대 여자를 비하 폄하 디스 등등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진지해요.. 이직도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