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슴셋되는 대학생나무랭이에요ㅠ0ㅠ (모바일로 쓰는거라 가독성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방학이라서 포차컨셉의 술집에서 알바하고 있습니다. 여느때처럼 마감조로 알바하던 중이었고, 제가 퇴근하기직전(새벽 5~6시)은 모두퇴근하고 저혼자 아직 술잔을 모두 비우지못한 손님들과함께 가게를 지키고 있었어요. 그런데!! 카운터랑 완~~~전멀리있는 구석 단체석쯤에서 담배향기가 스물스물 나는겁니다. (저또한 흡연자이지만 후각이 무척예민해 담배냄새를 바로바로 알아채는편입니다.) 복잡한 시재정리를 뒤로한채 찾아간 단체석은 막 성인이된 97년생 남자일곱명 여자한명. 앞접시, 소주병을 재떨이삼아 피고있더군요. 법이 바뀐지 일년이 지나, 술집/식당에서 실내흡연을 당당히하는 사람을 본지 까마득했는데.. 나 : 손님 화장실 쪽으로 가시면 흡연실이 따로 있어요. 실내흡연은 작년부터 법적으로 전면 금지되어있으니, 여기서 담배태우시면 안되십니다. 97년생 : 아~ 그래요~? 몰랐어요. 이거 불붙인거 들고 저기까지 가는것도 어차피 냄새 다 나는데 이것만 피고 안피울게요. (여기서 부터 살짝 야마돌기 시작함) 나 : 아뇨 지금 바로 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화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담배는 바로끄지 않더군요^^;; 그래도 주의한번 줬으니 안그러겠지.. 했습니다. 10분후 매장 한바퀴 돌면서 가스버너 점검중, 또!!!!!또!!!! 흡연중이더군요. 어쩌면 계~속 담배를 피웠을지도 모르는데, 이미 후각이 익숙해져서 몰랐나봅니다. 나 : 손님. 제가 담배 여기서 피우면 안된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97년생 : 알아요~~ 나 : 아는데 왜 자꾸 담배피워요? 나이도 어리신 분들이던데, 계속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흡연하시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업무방해로 신고가능합니다. 딱 저말만하고 사장님께 바로 전화드렸습니다. 돈받고 지금당장 내보내라고 하시더군요. 나 : 죄송한데 지금 나가주셔야 할것 같네요. 앞접시랑 소주병 보니 담배 계속 피우신것 같은데, 더이상 그쪽분들에게 장사할생각 없어요. 나가세요. 97년생들 : 아왜요? 그럼 이것만 먹고 갈래요. 아니면 돈안내도되요? (조카싸가지없네..라고 혼잣말) 나: 네? 싸가지가 없다구요? 저보고하신 말씀이세요? 97년생들 : .... 나 : 뭐 더 하실말씀 있으세요? 97년생들 : 아뇨. 나 : 네 오분이내로 나가주세요. 정확히 그러고 17분뒤에 나가던 97년생분들ㅎㅎ 제가 어린 여자이고 혼자라서 만만하게 보였던걸까요. 경찰부르는건 제 사업장이 아니라서 마음대로 하지도못하고 스트레스는 나혼자 받고.. 소주병 속 담배꽁초 꺼내는데 서럽기까지 하더군요ㅠㅠ.. 이런일이 처음이라, 더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마음이들며 찝찝하기도하고요ㅎㅎ (몇일지났는데도 글쓰면서 열받네요^^^^^) 거기있던 97년생분들! 민짜풀리신지 얼마안되셔서 잘 모르시나봅니다.(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걸로 보이지만) 몇명은 얼굴에 민증아래적힌 주소 아파트까지 상세하게 기억나니까 다시는 여기 오지마세요^^ 그리고 이런경험 많으신분들 현명하게 대처하는법좀 알려주세요ㅠ!! (공권력의 힘을 빌리지않았으면 좋겠네요ㅠ) 이상 스트레스에 시달려 위염으로 고생중인 알바생의 넋두리였습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7년생분들 실내흡연은 금지입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가독성이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방학이라서 포차컨셉의 술집에서 알바하고 있습니다.
여느때처럼 마감조로 알바하던 중이었고,
제가 퇴근하기직전(새벽 5~6시)은 모두퇴근하고
저혼자 아직 술잔을 모두 비우지못한 손님들과함께 가게를 지키고 있었어요.
그런데!! 카운터랑 완~~~전멀리있는 구석 단체석쯤에서 담배향기가 스물스물 나는겁니다.
(저또한 흡연자이지만 후각이 무척예민해 담배냄새를 바로바로 알아채는편입니다.)
복잡한 시재정리를 뒤로한채 찾아간 단체석은 막 성인이된 97년생 남자일곱명 여자한명.
앞접시, 소주병을 재떨이삼아 피고있더군요.
법이 바뀐지 일년이 지나, 술집/식당에서 실내흡연을 당당히하는 사람을 본지 까마득했는데..
나 : 손님 화장실 쪽으로 가시면 흡연실이 따로 있어요. 실내흡연은 작년부터 법적으로 전면 금지되어있으니, 여기서 담배태우시면 안되십니다.
97년생 : 아~ 그래요~? 몰랐어요. 이거 불붙인거 들고 저기까지 가는것도 어차피 냄새 다 나는데 이것만 피고 안피울게요.
(여기서 부터 살짝 야마돌기 시작함)
나 : 아뇨 지금 바로 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화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담배는 바로끄지 않더군요^^;; 그래도 주의한번 줬으니 안그러겠지.. 했습니다.
10분후 매장 한바퀴 돌면서 가스버너 점검중, 또!!!!!또!!!! 흡연중이더군요. 어쩌면 계~속 담배를 피웠을지도 모르는데, 이미 후각이 익숙해져서 몰랐나봅니다.
나 : 손님. 제가 담배 여기서 피우면 안된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97년생 : 알아요~~
나 : 아는데 왜 자꾸 담배피워요? 나이도 어리신 분들이던데, 계속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흡연하시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업무방해로 신고가능합니다.
딱 저말만하고 사장님께 바로 전화드렸습니다. 돈받고 지금당장 내보내라고 하시더군요.
나 : 죄송한데 지금 나가주셔야 할것 같네요. 앞접시랑 소주병 보니 담배 계속 피우신것 같은데, 더이상 그쪽분들에게 장사할생각 없어요. 나가세요.
97년생들 : 아왜요? 그럼 이것만 먹고 갈래요. 아니면 돈안내도되요? (조카싸가지없네..라고 혼잣말)
나: 네? 싸가지가 없다구요? 저보고하신 말씀이세요?
97년생들 : ....
나 : 뭐 더 하실말씀 있으세요?
97년생들 : 아뇨.
나 : 네 오분이내로 나가주세요.
정확히 그러고 17분뒤에 나가던 97년생분들ㅎㅎ
제가 어린 여자이고 혼자라서 만만하게 보였던걸까요.
경찰부르는건 제 사업장이 아니라서 마음대로 하지도못하고 스트레스는 나혼자 받고.. 소주병 속 담배꽁초 꺼내는데 서럽기까지 하더군요ㅠㅠ..
이런일이 처음이라, 더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마음이들며 찝찝하기도하고요ㅎㅎ
(몇일지났는데도 글쓰면서 열받네요^^^^^)
거기있던 97년생분들! 민짜풀리신지 얼마안되셔서 잘 모르시나봅니다.(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걸로 보이지만)
몇명은 얼굴에 민증아래적힌 주소 아파트까지 상세하게 기억나니까 다시는 여기 오지마세요^^
그리고 이런경험 많으신분들 현명하게 대처하는법좀 알려주세요ㅠ!! (공권력의 힘을 빌리지않았으면 좋겠네요ㅠ)
이상 스트레스에 시달려 위염으로 고생중인
알바생의 넋두리였습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