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이 날때면

S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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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방문하게 되

오지않는다며 다짐을 해봐도

작심삼일

바보같이 또 들어왔어.

이런적이 처음은 아니지만

지금은 너무 힘들어

이루어지지않는 인연때문에

고민하고 상처받는 것도 이젠 싫어

지금 무엇보다 화가 나는게 뭐냐면 

싫어도 그만둘 수가 없어

널 그만 좋아하는 걸 더이상 멈출 수 없어

길을 걷다 듣는 노래들 모두

우리 상황을 노래하는 것 같아

그런 생각이 들때면 난 눈물이 핑돌아

서로 좋아하는데 왜 바보같이 이렇게 이어지지 못할까?

 

길지는 않지만 잠시 너와 이야기했던 순간들

니 목소리,특유의 표정,말투,눈웃음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네가 내뱉은 이상형

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그 이상형에 맞춰서 변화하려한 내 모습

넌 알고 있었을까?

너와 함께하던 그 상황이

꿈으로 나타날 때면 잠에서 깬 나는 매번 후회해

그때 더 많이 말해봤다면...

그리고 그때 네 얼굴 많이 봐 둘걸...

그런데 이젠 이런 내 모습도 한심해지려고 해.

그러니까 어서 내게 와줘.

너에 대한 마음이 식기전에 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