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중반.. 대책없는 퇴사를 합니다.

에휴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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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전문대를 다니다가 군대를 전역, 전문대까지 졸업하고

전공을 살리기 위해 바로 들어온 회사..

2년이 지난 지금.. 전 퇴사를 준비합니다.

업무가 많다면 급여가 많던지

급여가 적다면 정시퇴근이 지켜지던지, 혹은 수당을 주던지

비젼이 있어서 정규직이 되던지...

이 셋 중 하나가 지켜졌다면 아마 이렇게 번아웃 되진않았을텐데..

어쩜 욕심인걸까요....

누구든 마찬가지지만 전공을 살린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란걸 깨닫네요.

매일 8~9시까지 남아서 야근을 하고, 비정규직으로써 인정받지도 못하고..

뭘 해야할지 참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