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고 조언도 풍부한곳이 이곳같아 여기에 적습니다. 저희 첫째오빠에 대해 여쭙고싶습니다. 우선 저는 3남 1녀중 막내입니다. 고명딸에, 바로 셋째오빠랑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부족함도 몰랐고 갖고싶은건 다 가지고 살았습니다. 어릴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부모님께 감사하고 오빠들한테 고맙습니다. 하지만 오빠한테는 평생 고마워 할 수 없을것같아요. 오빠도 제게 많은것을 해줬습니다. 해외여행도 데려가줬고, 옷이나 가방등도 오빠가 사준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빠의 그 배품, 그 배품으로 오빠가 제게 하는 언행이 정당화 될 수 있다면 저는 차라리 여태까지 받은걸 다 돌려줘서라도 그 말들을 듣고싶지 않습니다. 어릴때는 많이 맞았습니다. 다른 오빠들을 저를 때리지 않고 말로만 혼냈는데, 7살때는 친구집에서 놀다가 늦게 들어왔다며 팔에 멍이 들때까지 맞았었고, 3학년때는 게임하는걸 방해했다며 맞았습니다. 그래도 어릴때는 오빠가 싫지 않았습니다. 때리는거만 빼면 집에 잘 안계시던(맞벌이셔서) 부모님의 대리였고, 잘 챙겨주고, 화낼때를 빼면 그냥 장난기 많고 좋은 오빠였어요. 그런데 오빠가 싫어지기 시작한것은 초등학교 4학년 부터였습니다. 저때 왕따를 당했었고, 그 스트레스가 식욕으로, 내키는대로 먹고 그 먹는걸 말리는 사람도 없으니 살이 많이 쪘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그다지 마른편은 아니었지만 딱 젖살 수준의 통통함이였습니다. 그런데 4학년에 급격히 불어난 체중에 예민해진 신경때문에 오빠가 급격히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이름대신 돼지라고 부르며, 그렇게 쳐먹으니 살이 빠지겠냐 씹돼지새끼야. 니가 그러니 살이 빠지겠냐. 그것때문에 화나서 밥을 먹지않으면 엄마는 알았다고 하시는데 저가 와서 화내며 빨리 밥 안쳐먹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결국 시도했던 여러 다이어트는 전부 실패하고, 체중은 나날이 불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중1때는 교복을 사온걸 흘끗 보더니 사이즈는 있었냐? 며 제일 큰거로 사왔지?이라면서 웃는겁니다. 너무 수치스러웠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하지만 건장한 성인 남자를 14살에 여자인 제가 이길리 없다고, 쭉 그래왔듯 그냥 아무말도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중1, 중2, 중3을 거치며 오빠는 점점 저를 막대하는게 일상인듯 했고, 마치 자신이 제게 준것을 저에대한 비하로 받아가는듯 했습니다. 중학교 내내 받은것도 많고 사준것도 많았지만, 정작 고마움을 느끼기엔 오빠의 폭언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거기에 고맙다는 말을하면 돼지가 그것도 아냐며 비아냥거리고, 아무말도 하지않으면 개같은년이 너는 니가 받는게 모두 당연하지? 라며 화를냅니다. 요리를 하는걸 좋아해서 요리를 해주면 칭찬 전에 당장 잘 안된것만 지적하며 계속 뭐라고 합니다. 제가 그에 화나 뭐라고 따지면 다음부터 잘하라고 조언해주는거 아니냐, 오빠한테 화내냐고 개념이 없다고 화를냅니다. 제가 부르면 오지도 않으면서 제가 게임이나 화상수업을 하고있느라 나가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내고 소리를 지르며 방문을 세게열고 들어와 제가 나갈때까지 지랄이란 지랄은 다 떨고갑니다. 심부름을 시키는거까지는 이해할수 있어요. 제가 막내고, 준게 있다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오빠가 저에게 해준게 물질적이고 신체적인것인 이상 오빠가 제 정신적인 면까지 피해를 끼치는건 있을 수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빠 때문에 울면서 학교에 상담을 받은적도 많고, 침대에 누워서 뒤늦은 화를내며 운적도 많습니다. 오빠한테 따지려고 해도, 자기 아빠까지 때린 사람이 저를 못때릴까, 맞는게 무서워 대들수조차 없습니다. 이미 아빠는 손을 놓으셨고, 엄마말도 듣지않으며, 자기 뜻대로 굴며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오빠가 싫습니다. 차라리 엄마아빠가 뜯어말리셔도 법적대응이라도 하고싶을정도로 오빠가 싫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제가 상처받은것만 생각하고 제가 받은것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이기적이게 제 상처에만 눈이멀어 이러는게 아닐까 걱정돼요. 판에 계신 여러분들은 중립이시기에 여기에 여쭙습니다. 저와 오빠의 관계에서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오빠의 폭언이 정당한건가요? 만약 아니라면, 법적대응은 최후로 두더라도 그 전에 오빠의 저런 행동을 없앨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벌써 6년이나 언어로 맞아왔고 언어로 상처받았습니다. 솔직히 법적대응을 해서 엄마나 아빠가 제 편이 돼어줄거란 확신도 기대도 없고요. 그냥 징징거리는걸로 받아들이셔도 좋고, 동정을 던지셔도 괜찮으니, 한번만 읽어보시고 꼭 조언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11
친오빠가 너무 싫습니다.
저희 첫째오빠에 대해 여쭙고싶습니다.
우선 저는 3남 1녀중 막내입니다. 고명딸에, 바로 셋째오빠랑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부족함도 몰랐고 갖고싶은건 다 가지고 살았습니다.
어릴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부모님께 감사하고 오빠들한테 고맙습니다. 하지만 오빠한테는 평생 고마워 할 수 없을것같아요.
오빠도 제게 많은것을 해줬습니다. 해외여행도 데려가줬고, 옷이나 가방등도 오빠가 사준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빠의 그 배품, 그 배품으로 오빠가 제게 하는 언행이 정당화 될 수 있다면 저는 차라리 여태까지 받은걸 다 돌려줘서라도 그 말들을 듣고싶지 않습니다.
어릴때는 많이 맞았습니다. 다른 오빠들을 저를 때리지 않고 말로만 혼냈는데, 7살때는 친구집에서 놀다가 늦게 들어왔다며 팔에 멍이 들때까지 맞았었고, 3학년때는 게임하는걸 방해했다며 맞았습니다.
그래도 어릴때는 오빠가 싫지 않았습니다. 때리는거만 빼면 집에 잘 안계시던(맞벌이셔서) 부모님의 대리였고, 잘 챙겨주고, 화낼때를 빼면 그냥 장난기 많고 좋은 오빠였어요.
그런데 오빠가 싫어지기 시작한것은 초등학교 4학년 부터였습니다.
저때 왕따를 당했었고, 그 스트레스가 식욕으로, 내키는대로 먹고 그 먹는걸 말리는 사람도 없으니 살이 많이 쪘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그다지 마른편은 아니었지만 딱 젖살 수준의 통통함이였습니다.
그런데 4학년에 급격히 불어난 체중에 예민해진 신경때문에 오빠가 급격히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이름대신 돼지라고 부르며, 그렇게 쳐먹으니 살이 빠지겠냐 씹돼지새끼야. 니가 그러니 살이 빠지겠냐. 그것때문에 화나서 밥을 먹지않으면 엄마는 알았다고 하시는데 저가 와서 화내며 빨리 밥 안쳐먹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결국 시도했던 여러 다이어트는 전부 실패하고, 체중은 나날이 불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중1때는 교복을 사온걸 흘끗 보더니 사이즈는 있었냐? 며 제일 큰거로 사왔지?이라면서 웃는겁니다.
너무 수치스러웠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하지만 건장한 성인 남자를 14살에 여자인 제가 이길리 없다고, 쭉 그래왔듯 그냥 아무말도 하지않고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중1, 중2, 중3을 거치며 오빠는 점점 저를 막대하는게 일상인듯 했고, 마치 자신이 제게 준것을 저에대한 비하로 받아가는듯 했습니다.
중학교 내내 받은것도 많고 사준것도 많았지만, 정작 고마움을 느끼기엔 오빠의 폭언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거기에 고맙다는 말을하면 돼지가 그것도 아냐며 비아냥거리고, 아무말도 하지않으면 개같은년이 너는 니가 받는게 모두 당연하지? 라며 화를냅니다.
요리를 하는걸 좋아해서 요리를 해주면 칭찬 전에 당장 잘 안된것만 지적하며 계속 뭐라고 합니다. 제가 그에 화나 뭐라고 따지면 다음부터 잘하라고 조언해주는거 아니냐, 오빠한테 화내냐고 개념이 없다고 화를냅니다.
제가 부르면 오지도 않으면서 제가 게임이나 화상수업을 하고있느라 나가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내고 소리를 지르며 방문을 세게열고 들어와 제가 나갈때까지 지랄이란 지랄은 다 떨고갑니다.
심부름을 시키는거까지는 이해할수 있어요. 제가 막내고, 준게 있다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오빠가 저에게 해준게 물질적이고 신체적인것인 이상 오빠가 제 정신적인 면까지 피해를 끼치는건 있을 수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빠 때문에 울면서 학교에 상담을 받은적도 많고, 침대에 누워서 뒤늦은 화를내며 운적도 많습니다.
오빠한테 따지려고 해도, 자기 아빠까지 때린 사람이 저를 못때릴까, 맞는게 무서워 대들수조차 없습니다.
이미 아빠는 손을 놓으셨고, 엄마말도 듣지않으며, 자기 뜻대로 굴며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오빠가 싫습니다.
차라리 엄마아빠가 뜯어말리셔도 법적대응이라도 하고싶을정도로 오빠가 싫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제가 상처받은것만 생각하고 제가 받은것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이기적이게 제 상처에만 눈이멀어 이러는게 아닐까 걱정돼요.
판에 계신 여러분들은 중립이시기에 여기에 여쭙습니다.
저와 오빠의 관계에서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 오빠의 폭언이 정당한건가요?
만약 아니라면, 법적대응은 최후로 두더라도 그 전에 오빠의 저런 행동을 없앨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벌써 6년이나 언어로 맞아왔고 언어로 상처받았습니다.
솔직히 법적대응을 해서 엄마나 아빠가 제 편이 돼어줄거란 확신도 기대도 없고요.
그냥 징징거리는걸로 받아들이셔도 좋고, 동정을 던지셔도 괜찮으니, 한번만 읽어보시고 꼭 조언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