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딸만 넷인 딸부자집입니다.
저는 막내고요.
언니들도 모두 결혼했는데요.
첫째언니는 일반 회사원인 형부와 결혼했고
셋째언니는 외국계기업 캐나다인형부하고 결혼했고
저는 직장동료에서 연인 그리고 결혼까지 가게됬거든요.
그런데...
둘째언니도 뭐 특별한 직업이 아니라 그냥 일반 회사원입니다.
물론 한 얼굴하긴 하지만...
근데 형부가 의사입니다.
서른 일곱? 치고는 동안이고 수트,시계 같은거도 진짜 비싸보이고
뱃지도 세개씩 달고 다니고 거기다 의사고...
저하고 나이차이도 10살이나 나거든요. 첫째언니하고 동갑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부모님이 좀 차별? 하는 느낌이 들어요.
예를 들어서 다른 사위들은 뭐 그저 그렇게? 대접해주십니다.
그런데 의사형부한테는 정말로 말할때도 더 예쁘게 하시는거같고
오면 먹을거도 더 챙겨주십니다.
저 결혼할때는 집구할때 도움 안주시더니
둘째언니 결혼할때는 집살때 1억정도 보태주신걸로 알고있거든요.
ㅠ
언니들끼리는 사이가 좋아요.지금까지도요...
그런데 연말이나 추석때나 모일때 남편하고 형부들은
별로 안친한거 같기도 하구요.
요즘따라 괜히 신경쓰이네요... 똑같은 자식들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