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이여~

원본지킴이2008.10.03
조회3,511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원본지킴이 임무완료..

=======================================================

안녕하세요~

20살 빵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빵집녀입니다ㅡ,ㅡ

학비보탬하려고 휴학하면서 아르바이트중인데

너무 억울해서 글 남기게 되써요ㅜㅜ

 

톡커님들,,,,

얼굴 못생긴게 죄가 되나요?!! ㅜㅜ

응  죄야 이렇게 남겨주지 말아주세여....................흑흑

저  소심합니다ㅠㅠ

제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은 파*바게트로  평일 저녁에 일하고 있어요..

 

이 사건은 금요일날 일어났던 일인데요

제가 여기서 아르바이트 한지 3달정도 되었구요,,

1달전에 어떤 언니가 들어왔는데

키 디게 쪼만해요, 한 155? 그정도 되보이는것같고..

생긴건 손님들이 그 언니만 보면 인형같다고 막 그러구요..

어쩜 이렇게 애기같이 생겻냐고 그래요 ㅡㅜㅋ

제가 볼땐 그냥 얼굴하얗고 눈커서 귀엽게 생긴것뿐인데

인형까진-_-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아직까지 그런 소릴 들어본적이 없습니다-_- ㅠㅠ

 

뭐 제가 인형같다거나 애기같다거나 ..

그런건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말이안되죠=_=

일단 제 키는 167이구요,

얼굴은 처음엔 보통인지 알았는데

점차 제가 못생겻다는걸 알게 되써요 ,,, ㅜㅠ

 

어느날,,

언니가 막판에 화분 옮기려고 막 낑낑대면서 -_-

그 작은몸으로 큰화분을 들고 왔다 갔다 하다가

한 20살 중반 되보이는 남자 손님이랑 부딪혔어요!ㅋ;

흙 엎어지고..-_-;

사장님께 언니 혼날것 같아서 빗자루들고 달려갔어요

 

근데 그 손님은 언니한테 웃으면서

"그렇게 힘들면 그냥 들어달라고 하지 그랬어요~"

이러면서 자기몸에 묻은 흙  털고

화분까지 세워주고 가는거에요!!ㅋ.;

그 언니 얼굴 빨개지고 감사합니다 하고 지나가고.......

저는 빗자루로 쓸면서 뭥 떄리고 있었지요.....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거든여,,ㅠㅠ

저는 빵상자 옮기다가 어떤 남자손님한테 부딪혀서 넘어졌는데

그 사람이 저한테

"아 진짜 여긴 직원관리 이따위로 하나?" 면서

사장님불러서 엄청 화내고,,

솔직히 화분보다 상자가 더 가볍자나여 ㅜ

그리고 제가 넘어졌고 그 사람은 그냥 거의 스치기만 한거였는데,,

엄청 인상쓰구 사장님한테 혼나고,,,,,,,,ㅜㅜ

 

물론 언니가 부딪힌 남자는 착하고

제가 부딪힌 남자는 성격이 예민-_-하다고

저는 믿고싶지만.......

역시 생긴것 떄문이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여ㅜㅜ!!!!!!!!

 

근데 제가  생각할때 언니보다 제 몸매가 더 좋거든여? ㅜㅜ 물론 얼굴은 아니지만

요즘 얼굴안본다, 난 다리이쁜 여자 좋다고 많이들 말씀 하시길래,,,,

저는 그런줄로만 알고잇었어요

그말은 다 거짓인가여!!!!!!!!!!!!!!!!!?ㅠㅠㅠㅠ

아........................ 정말.... ㅋ쿠ㅜㅜㅋㅋㅋㅋㅋ쿠ㅜ쿠ㅜ쿸ㅋㅋ쿠ㅜㅜㅜㅜㅜㅜㅋ쿠ㅜㅜㅜ

 

만약 톡되면 언니사진(언니한테 허락받고^^;ㅋ) 제사진 둘다 공개할께요 ㅋㅋㅋ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