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해보려는저..자신감떨어뜨리는남편..

2016.01.11
조회404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아빠아이디로 쓰고있다보니 결시친은 못들어가고..여기에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됩니다.
모바일작성이라 띄어쓰기나 오타에 오류가 있을수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임신으로 서둘러 결혼하고 지금 100일지난 아들이있어요
임신했단얘기들었을때 너무 양가에서 좋아해주고 기뻐해주셔서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하고있어요
임신6개월이 되가면서 몸이 너무안좋아 일을그만두게되었고 조산으로 아이를 일찌낳게되었는데 몸이 아픈상태로 태어나면서 70일을 넘도록 병원에서 있었어요..
그래서 남편이나 저나 마음 힘들었고 슬펐지만 잘이겨내준 아이덕분에 지금까지 아이는 잘 커주고있고 계속 치료는 하고있지만 집에서 통원치료를 하고있어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저도 너무 우울해지고 남편도 생활비 가져다주는게 너무 힘들어하는것같아서 저도 저지만 남편을 위해서 화장품 판매일을 시작했어요..

SNS에 홍보도 하고 저나름대로 잘할려고 하는데..사실상 어려운건 어쩔수없자나요.. 아이잘때 틈틈히 하는거다보니까..시간이 많은것도 아니지만 그 자는 틈틈히 하고있는데 제가 꿈을꿨어요 귓밥파는꿈 .. 좀웃기지만 찾아보니까 길몽이라고 하려는 일이 잘되려고 하는꿈이라고..

그래서 꿈얘기를 하니까 그냥 웃더라구요~
그러다 어제도 막 블로그나 SNS에 글올리는데 남편이 난 너가 이걸로 생활비를 벌겠다는 생각은안한다고...
휴..
제가 더 이렇게 일할려는게..
생활비 주면서 중간중간 얼마나썼어 얼마남았어? 물어보고 ..얼마없다그러면 난 자기가 왜 그돈이 부족한지 모르겠다고.. 생활비 처음줄때는 자기가 그돈에 뭘하든 신경안쓸꼬니까 잘활용하면서 쓰라고 하더니.. 매번 물어봐요 매번..
생활비 150만원주고 양육수당으로20만원받어요
보험료 차할부금 기름값 관리비 전기세 핸드폰비 병원다니면서 나가는 병원비 분유값 기저귀값 물티슈 식비등등 하면 저한테쓰는거 한두개 될까 말까거든요..
몇번 부족하다고 할때 50만원더주고그러긴했어요..몇번이요..
제가 잘못쓰는건가 하는마음에 미안한마음도 들고해소 화장품판매가 인터넷판매라 집에서도 할구있다길래 해볼려는데 자꾸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남편입장에서는 생활비 넉넉하게 못주는 자기가 너무 미안해서 그런것같은데..저도 생활비벌어서 도움이되고싶은건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