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연락이 올까요?...

ㅜㅠ2008.10.03
조회914

어제 저녁에 글을 올려었는데 다시 생각이나는게 있어 더 써볼려구 해요..

 

그사람이 다시 돌아올지 안올지 너무 초조해서 여러분께나마 여쭤보고 싶은 맘에요..

 

어제 썻던이야기는 밑에 다시 붙였놓았는데요

 

정말 마음이 안절부절해서 머가 잡히질 않아요. 그런 맘에 여러분께 하소연하네요

 

사실 헤어진 다음날 아침에 저에게 문자가 왔어요.

 

"어제 너무 모질게해서 미안해..이제야 눈물이난다..나 보란듯이 잘살아.."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사실 헤어지자고 절 밀어낼때도 그날 오전에 먹은게 소화가 안된다며 제게 문자하려고 망설

 

였다 꾹 참았다네요.

 

솔직히 그말을 들으니 전 너무 반가웠어요. 미련이 조금이나마 있을까 해서요

 

이남자 저에게 다시 연락이 올까요????미치겠어요.....정말..

 

 

(어제 이야기에요.너무 길죠?;;;)

 

저는 현재23살 여자이고 3살차나는 오빠와 함께 1년 반정도의 교제를 했었어요.

 

너무나 좋아했었고 즐거웠는데 문제는 우린 다소 성격차이가 있었고 그때문에 제가 사소한  짜증을

 

잘냈어요 헤어지자는 말도 4-5번했었는데 그때마다 오빠가 자기가 잘하겠다며 서로 노력하면 극복

 

할수있다고 계속 붙잡았죠 그리고 그중 2번은 며칠간 정말 헤어졌었구요

 

하지만 그런 말을 반복하다보니 점점 심한말까지도 너무나 사랑하면서 내뱉었죠

 

싸우게 되면 오빨 만난거 자체부터 후회하고 널 왜만났는지 모르겠고 몸주고 맘준거 너무나 아깝다

 

는등...그리고 우린 사귈만큼 좋아하지도 않는거 같다고 그런말까지 했었는데 결국 오빠가 지친나

 

머지우린 어차피 오래 못갈거 같다며 더 아프기전에 여기서 헤어지자고 처음으로 먼저 이별통보를

했어요

 

처음엔 먼저 이러는게 괘씸하고 화가나서 알겠다고 해버렸지만 이틀후 제가 다시 연락했어요

 

하지만 첨엔 연락을 받지 않더라구요 문자도 씹고..

 

싸우거나 헤어진뒤에도 늘 연락은 받았었는데  정말 이사람이 날 정리했나??정말 진심으로 헤어지

 

려는건가??하며 두려워졌어요

 

그래서 겨우겨우 얼굴보고 만나 학교에서 다시 얘기를 했죠 그것도 제가 겨우 애원해서.

 

우리 그만 밀고당기기 그만하자구..나 힘들다구  다시 만나자고 말이죠..

 

하지만 오빠는 예전의 그사람이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달라져있었어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제가 매달릴수록 점점 더 매정해지더군요..

 

심지어는 맘이 거의 다 떠났다고하면서 지나간 버스는 다시 잡지마라구...

 

내가 어떻게 불과 며칠만에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을 잊을수가 있냐구..일부러그러냐구 막 물었죠

 

전 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네가 이렇게 불쌍하고 애절하게 오빠에게 말하니깐 정말 너무 그상황이

 

싫고 비참했어요.내가 이렇게 까지 변하다니....하며 말이죠.어쩜 그런과정에 오빤 제가 더 작아보

 

이고 매력없어 보였을지 모르지만요

 

솔직히 헤어지자고 하는 날도 너무나 다정하고 좋았었거든요 그날밤 싸우기 전까진.

 

그런데 자기는 한달정도 전부터 제가 가끔 그랬던 것처럼 심한말 하고난뒤 그 말을

 

결정타로 보고 맘의 준비가 조금씩 되어갔다네요

 

절 정말 진지하게 우린 사랑했고 늘 제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과분한사람이다며  늘 함께하자

 

고 약속하던 사람이었는데...

 

어쩌면 제가 이렇게 만들어버린거같아 아쉽고 미안하고 중요한건 저한테 이렇게 모질게까지 할수

 

있을만큼 변해버린 오빠가 믿겨지지가 않네요. 맘이 너무 아프고 서글퍼요.이렇게 사랑한 사람은

 

없었거든요.

 

제가 매달릴수록 더 맘이 멀어진다고 하면서..내가 여자생겼냐고 물어보니 심지어는 호감가는 여자

 

까지 생겼다고 하고..

 

하지만 그건 솔직히 아닌거 같아요.cc라 늘 같이 생활했었거든요

 

그럼 나에게 기회를 달라고 했어요. 일주일만 더 사겨보고 괜찮아지면 다시사귀고 또 싸우면 헤어

 

지자고...하지만 오빤 다시 예전처럼 절 사랑할수 없을거 같대요.그래서 그래봤자 서로 에게 아무의

 

미없고 더군다나 전 더 아플거라면서..그렇게 빈껍데기만 갖고있음 넌 좋을거 같냐면서 말이죠.어

 

떻게 그렇게 까지 말할수있는지...하지만 전 이왕 매달린김에 그럼 그래도 괜찮다고..내가 오빠맘

 

일줄일 안에 바꿀수 있을거라고 해보자고 했더니 이미 자기맘엔 헤어질거라 못박혔는데 그게 어떻

 

게 되겠냐고 하면서 그냥 여기서 그만두고 더 힘들지 말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매달리다 결국 안되 저도 알겠다고 수긍한지 하루가 지났어요

 

하지만 전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연락하고 싶어요. 마지막 자존심에 꾸욱  참고있지만...

 

이사람 정말 날 놓은걸까요??앞으로 연락 오지 않을까요?

 

참고로 이사람은 ab형남자에요..이게 판단력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디 하소연할수도 없고 맘이 너무 착잡에 여러분에게 이야기하네요

 

많은 조언좀 해주세요...저 너무 힘드네요...정말 돌아오길 바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