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유통기한 지난거 팔고 큰소리 치기있음??

아휴짱나2016.01.12
조회36,436

너무 화딱지나서 정신이 음씀으로 음씀체로 쓸게요!!..(오랜만에 옛날 레파토리)

남자친구랑 서면에서 데이트를 했음. 우리는 페북광고보고 한 카페로감

여자알바생 혼자바쁘게 일하고있고, 우리는 3분정도 대기 하다가 자리를 안내받음. 인터넷 블로그에서 보던 사진이랑은 다르게 커플석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좁았음.

거기가 천장뚫린 좌식 멀티카페라 인터폰으로 주문을하는데, 우리커플 맥주애호가여서 하이트한병 카프x 한병을 주문함.

그런데 맥주?주문에 당황하며 잠시 기다려달라고함.

30초?쯤 지나서 카프x만 있대서 카프리 2병을 주문함. 그러고 맥주 나오는데..20분이넘게 걸림. 손님도많고 주말이라 그런가보다~하고 재촉도않고 계속기다렸음.

맥주를 너무 기쁘게 딱~뚜껑 열고 한모금 벌컥벌컥하는데 왠..맥주에서 쉰내가남.


글쓴이 평소에 땅에 떨어져도 털어먹고, 유통기한 일주일쯤 지난 우유는 냉장보관한거 그냥 마시고, 음식점에서 머리카락나오는거는 애교로 생각하고 그냥 먹는 처자임.

근데 ㅡ 남자친구는 안주로 같이나온 견과류?를딱 먹더니 방부제맛이난다고함. 나님은 그건 입에 델 수도 없었음. 설마설마하며 마시면서 반?정도먹다가..

둘다 냄새가 점점 역하게올라와서 속에서 거부하길래, 카프x유통기한을 찾아봄.
유통기간: 전면표시된 제조일자로부터 1년
이라고 표기돼있었음.

근데ㅡㅡ 우리가마시던 카프x는 14년8월5일에 제조된 거였음.

솔직히 맥주가유통기한 있는줄도몰랐고, 맛이라도 괜찮았으면 그냥 마셨을텐데 김다빠진 맥주에 군내쉰내 나는거 참으며 마시다가 유통기한이 5개월지난거 알고는 카운터에 인터폰을 걸었음.

여자알바생이 받길래, 조곤조곤 "사장님 여기 맥주를 반쯤 마시다가 맛이이상해서 보니 유통기한이 5개월지난것같은데 확인부탁드려요." 했더니 병을 가져갔음.

한20분쯤 뒤에 남자알바??ㅋ정신나간알바생이 전화가 띠~오더니 . 광고업체에서 100년정도근무해서 똑같은말 반복하기지겨워서 대~충 의미없이 읽는듯 자기말만 쉬지않고줄줄줄 이야기하고끊음 내용이

"네카운턴데요 이게 그래됐네요. 이제맥주안팔려고 재고있는거만 파는데 그런부분 저희가게사정이니까 양해부탁드리고 주문하신 만원안에서 다른거주문하시면 갖다드릴게요. "

이말을ㅋㅋ3초안에한듯.... 전혀진심도 느껴지지않았고 죄송하단말도 못들었지만 큰소리피우는거 싫어서 예~ 뭐먹을지보고 말씀드릴게요. 했음

전화끊고 남자친구랑 좋게생각하자~ 다른거먹자~하고 갈릭브레드랑 아메리카노를 주문함. 주문하고 30분이지남. 소식이없음. 40분이지남. 소식이없음. ㅋ

우리 이제 곧 나가야될 시간인데 (카페이용시간 2시간30분). 아무런 조치가없음.

어떻게보면 식음료판매하는곳에서 유통기한 지난음식팔면 문닫아야할지도 모르는 큰일아님?? 남치니랑 나랑 그때부터 평정심을 살짝잃음.


다시카운터에 전화를 해서. 우리음식안나왔다고하니까 그제서야 아~~준비할게요. 함ㅡㅡ

그래서 기분나쁜티를 좀 냈음.
"저기요 이런일이있으시면 아까부터 죄송하단말씀도없으시고 처후도 이렇게 해주시고 너무하신것아닙니까. 이런일이있으면 사장님께서 직접오셔서 사정을말씀하시고 더 신경써줘야하는거아니에요?" 했더니 여자순둥이 알바생이 "예 빨리가져다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하길래ㅠㅠ

또 알바생이 먼 잘못이겠느니하고.. 알겠다고기다림. 근데 나올 음식은 안나오고 남자알바생이들어옴 . 들어오더니 아~주띠꺼운표정으로 짝다리 딱하더니 왼손에 찬 손목시계를 만지작 ~만지작하면서 고개는 사선으로떨구고 눈은치켜뜨고 어디깡패인줄 알았음

인사도 노크도없이 문 팍~열고들어와서 "사장찾는다고했다던데요?왜요?" 하고 서있음 ㅋㅋ이무슨상황인가? 싶어서 사장님불러달라고 하진않았는데 이런일에 대해서 참을만큼참고 한마디 큰소리안냇는데 뒷처리가 너무기분이나쁘다. "라고이야기했더니

아~주띠껍게 ㅡㅡ "아까 사정 다 말씀드렸잖아요. 여기 당.신.들.만.계신것도아니고 밖에한번보라고요." 하면서 말을함

..ㅡㅡ띠용ㅋㅋ??? 나님 이무슨 정신나간 소리지 싶었음. 자기네들이 손님 서비스제대로못할것같으면 알바를 더 쓰던지~~ 내가 이해할만큼 한것같은데 뭘 더이상 자기네들 가게바쁜사정 이해하면서 그소리를 듣고있어야되는지몰라서ㅋㅋ"혹시 그래서 지금 기분나쁘셔서 오셨냐고" 물어봄 그랬더니ㅋㅋ

식웃으면서ㅋㅋ삐리하게 눈쳐뜨더니 "뭐~좋진않네요." 이지x함 그래서 서비스안준다고했냐고하는데ㅋㅋ....
그게서비스임...?????

내가 주문한금액내에서 딴거로바꿔주고 돈은우리가내라고..ㅋㅋ우리가받을 사과는 제대로 듣지도못하고 왜 지네들이 더기분나빠하지???ㅡㅡ

말안통해서 경찰부르려다가, 일단 남자친구랑 상의좀하겠다고 나가달라고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함. 사장님 연락처도 안주고 계속 뻐기는데 기분나빠서 도저히 돈 못내겠고 그냥 나가기로함. 카운터가서 경영하시는 분이시라면서 경영마인드부터 고쳐먹으시라고 하고왔는데

아무리생각해도 화딱지나서 증거사진도 다찍어놨는데 구청에신고할까봄.

sns무서운줄 모르나본데 네이버평점 후기에도 남자알바생 싸가지없다고돼있던데ㅡㅡ 이미 일어난일 이런다고 무슨소용이겠냐만은 나같은 피해자가 안나왔음 좋겠단 심정임 !!!!!!!

진짜 철판깔고 드러누울뻔했네요. 너무기분 나쁜데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요?!?!!!!!?ㅜㅜ 아오빡쳐

+후기)구청에 신고하란 글이많아서 신고했는데.. 나가보니 그 사이에 맥주다처분하고 병이없었다네요.. 이제 안판다고했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