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하는 말 "여기선 그런게 당연한거다.안사겨도 손잡고 끌고가고,(연인처럼 손잡는게 아니라 어디끌고가면서 손잡는것) 어깨동무하고 그리고 내가먼저 가자 안한고 남자가 영화보러가자하면 갈꺼고 아니면 안갈꺼다.너도 거기서 여자랑 둘이서 영화보러가고 해라.클럽도가고, 대신 나한테 말하지는 마라."
라고 하더군요.여친은 영국에서 클럽 몇번 갔거든요.
노는 애는 아니고 오히려 술 시러하고 공부 착실히하고 그런 여잔데...춤추는걸 좀 좋아해요.
그렇다고 흔히말하는 쉬운여자는 아니구요. 학교에서 장학금도받고
같이 데이트 대신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그랬거든요.
요즘들어 사랑과 사람은 변하는 거라는 말을 몇번하더군요.
내가 한국에서 너를 기다리길
원하냐고 물으니까 여친이 "그건 니가 선택할 일이다.니가 기다리면 돌아가서도 계속 만나는 거고 아니면 아닌거다.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붙잡는다.내가 여기서 꼭 바람피겠다는 말은 아니다."
외국나가서 여친이 너무 변한것 같네요...어학연수 초반에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msn메신져 사진이 원래는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혼자 찍은 사진으로 바뀌었네요.
전 남친도 군대가있는 동안 헤어졌거든요.
이 여자 저를 좋아하는 건지 혼란스럽네요.한국에 있을때는 쇠사슬은 아니라도 동아줄 정도로
우리사이가 연결되있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언제끊어질지 모르는 얇은 실로 연결되있는것 같네요.
나를 혼란스럽게하는 여친...날 좋아하긴 하는걸까
매일 눈팅만하다가 글올리네요.22살 남자입니다.
제발 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좀길어요ㅡㅡ;하지만 너무 혼란스러워서....
바로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이것때문에 잠도 안와서
새벽 2시반에 이 글을 쓰고 있네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아시는분도 있겠지만
제 여친은 영국에서 어학연수 중입니다. 간지는 5개월정도 되었네요.
사귄지는 오늘로 877일이구요.
얼마전에 msn메신져로 대화를 했습니다.
한글자판이 안되서 영어로 대화하는 중이었죠
제가 여친이 보고싶어서 보고싶다고 먼저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얘기로 빠지다가
여친이 영어로 자신은 많은 남자가 필요하다고 하는 겁니다.
당연히 장난이죠.저도 알지만 약간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바람피냐고 했더니 막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등 남자 많다는 겁니다.
속으론 장난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기분이 상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장난이지~이러고...
제가 좀 화내고 끊어도 별 반응도 없는 겁니다.
평소에 항상 제가 먼저 전화하거든요.
여친이 먼저 전화온적은 지금까지 3번??정도 될겁니다.
그건 이해합니다. 전화하면 통화기록을 한국에 여친 부모님이
다 알 수 있거든요.그래서 공부안한다고
머라고 하실까봐 제가 먼저 합니다.주말마다 전화하죠.
문제는 오늘있었습니다.며칠전에 화내고 끊었는데도
반응이 없어서 한마디 할려고 전화했습니다.
왜 화내도 반응이 없냐고, 그리고
그런 장난 칠려면 한국에있을때 치거나
평소에 애정표현을 마니하고 그런장난 치라고
했습니다.아니면 치지말라고...
여친이 애교가 전혀없거든요.
그랬더니 성격이 그런걸 어쩌겠냐고
왜 내 성격을 개조 할려고 하냐고 하더군요.
화내면서 대답한건 아니고요.
내가 보고싶지 않냐고 물었더니
지금은 아무도 보고싶지 않다고 그랬습니다.
심지어 부모님도 보고싶지 않다더라구요.
영국에서 자유를 찾았다나 머라나...
어쩐지 전화를 해도 약간 짜증섞인 말투(?)로 받거나
먼저 전화하는 적이 없더라구요.
한달동안 제가 연락안해도 먼저 연락안할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얘기로 넘어갔는데
남자랑 단 둘이서 영화도 보고 데이트하고 할거랍니다.
그게 말이되냐고
어떤 남자가 여친이 다른남자랑 단둘이 데이트하는걸 보고있겠냐고하니까
여친이 하는 말 "여기선 그런게 당연한거다.안사겨도 손잡고 끌고가고,(연인처럼 손잡는게 아니라 어디끌고가면서 손잡는것) 어깨동무하고 그리고 내가먼저 가자 안한고 남자가 영화보러가자하면 갈꺼고 아니면 안갈꺼다.너도 거기서 여자랑 둘이서 영화보러가고 해라.클럽도가고, 대신 나한테 말하지는 마라."
라고 하더군요.여친은 영국에서 클럽 몇번 갔거든요.
노는 애는 아니고 오히려 술 시러하고 공부 착실히하고 그런 여잔데...춤추는걸 좀 좋아해요.
그렇다고 흔히말하는 쉬운여자는 아니구요. 학교에서 장학금도받고
같이 데이트 대신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그랬거든요.
요즘들어 사랑과 사람은 변하는 거라는 말을 몇번하더군요.
내가 한국에서 너를 기다리길
원하냐고 물으니까 여친이 "그건 니가 선택할 일이다.니가 기다리면 돌아가서도 계속 만나는 거고 아니면 아닌거다.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붙잡는다.내가 여기서 꼭 바람피겠다는 말은 아니다."
외국나가서 여친이 너무 변한것 같네요...어학연수 초반에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msn메신져 사진이 원래는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었는데 오늘 보니까 혼자 찍은 사진으로 바뀌었네요.
전 남친도 군대가있는 동안 헤어졌거든요.
이 여자 저를 좋아하는 건지 혼란스럽네요.한국에 있을때는 쇠사슬은 아니라도 동아줄 정도로
우리사이가 연결되있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언제끊어질지 모르는 얇은 실로 연결되있는것 같네요.
이대로 헤어져버리면 저만 너무 힘들것같네요. 이렇게 힘들바에는 헤어져버리자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
저는 얼굴 이쁘고 몸매좋은 여친있는 분보다 애교 많은 여친이 있는분이 더 부럽습니다.
여친이 성격상 너무 솔직해도 안좋네요...
헤어지고 잊는데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까요??그 시간이 너무 길까봐 두렵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제가 병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