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준선물 형님네줬다고 삐진아내

레알2016.01.13
조회27,320

제목을 어떻게해야될지 몰라서 일단 저렇게 썻습니다

 

누나 아이디로 글을 쓰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사건의 발단은 한달에 1번에서 많으면 2번정도 본가에갑니다. 그때마다 빈손으로 가기는 그래서

 

빵이나, 과일 같은걸 사가지고 가는데 이번에는 아내가 무슨 옛날과자 같은걸 인터넷에서 잔뜩시켜서

 

그걸 가지고 갔습니다, 근데 저희엄마가 그걸 저희누나네 식구들한테도 좀 나눠줬습니다.

 

근데 집에가면서 왜 어머니는 우리가 가져가는거 형님네 나눠주는지 모르겠다.본인 없을때 나눠주면 몰라

 

도 있을때 나눠주니깐 좀그렇다.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댑니다.

 

저번 명절때 한우사골도 장모님이 선물한거 이번 연말에 가서 다같이 먹고 일부분은 또 누나네

 

줬다고 뭐라고뭐라고......;;

 

이번에 아버지 보험을 들어주기로 했는데 한달에 8만원씩 나가게 되었는데

 

그거 가지고 엄청 생색을 내면서, 보너스 생기는거, 등등 절대 시댁에 발설하지 말아라 등

 

얘기를 합니다. 아버지 혹여라도 잘못되어 사망하면 사망수익자는 우리앞으로 해야된다고하고

 

수익자 정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너무 돈돈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습니다.

 

 

며칠전, 저는 차가없어 회사동료차를 같이 타고오던중 연락을 받지못해 부인이 화가많이나서

 

앞으로는 연락오는걸 수시로 보기위해서 퇴근하고 잠시 와이파이 였던걸 데이터로 돌려놨는데

 

집에와서 미처 와이파이로 돌려놓지 못했습니다. 그리고선 부인이 제폰을 잠시 쓰느라 뭘 다운

 

받았는지 데이터를 다 소진해버렸습니다. 부인이 왜 와이파이로 변경안해놨냐. 집에선 당연히

 

와이파이를 써야지. 너때문에 데이터 다 날라갔잖냐 하면서 소리소리를 지르고 하루동안 냉전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연락이 안되서 화를 많이낸 기억이 있어서 잠깐 데이터로 바꾸느라 내가 그렇게 했던거다

 

미안하다 어쩌고 했는데 결국 화해 못했구요, ( 저는 에그쓰고 있어서 배터리 다 닳으면 데이터 켜야됩니다..ㅠㅠ)

 

정말..어떻게 해야될까요?

 

부인 20대 중후반 이고 저 30초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