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최진실씨가 자살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할수록 분노가 쌓여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이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지 공감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에 상관없이 그냥 제 생각을 써봅니다. 왜냐면 너무 답답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라도 이 글을 읽고 제 마음과 같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악플..은 사실 최진실씨, 안재환씨가 죽음을 맞이하기 전부터 저는 상당히 거슬리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을 겁니다.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은 도데체 어떤 이유로 어떤 감정으로 그렇게 글을 마구잡이로 올리는 걸까요? 저도 솔직히 악플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단 두번. 그것도 몇년이나 지났습니다. 지났다고해도 그리 떳떳한 것은 아니겠지만요. 한번은 범죄관련 기사에 자신들의 권력과 소위 빽만 믿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웃고있는 범인들을 보고 화가나서 한번. 한번은 정치인이면서도 도덕적으로 문란하기 그지 없는 사람에게 화가 나서 한번. 제 나름대로는 떳떳한 이유에서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생각과 생각을 거듭하여 그들의 행동이 너무나도 옳지 않다고 생각되었기에 그저 고운 말로는 되지 않겠기에 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요즘 악플러라고 칭해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때의 저와도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분명 생각을 거듭하여 글을 남기신 분도 많겠지만. 저들이 왜 저러한 행동을 하는 건 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들의 악플에는 정당한 목적이 없었습니다. 그보다는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아무런 생각도 없이 내뱉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예전에 쓴 악플도 제가 잘 못 된 것이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정말 위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지만. 욕을 써서 제 자신을 낮출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욕을 쓴다는 것은 상스러운 것입니다.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일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뱉는 것이 욕입니다. 물론...저는 그때 저의 표출자체는 후회하지 않습니다만 욕을 써서 인격적으로 타인을 아프게 할 목적이 있었다는 것에 후회가 됩니다. 타인에게 상처를 줬기에 제 자신의 인격의 가치가 낮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후회가 되는 겁니다. 저는 이런 단 두번의 악플에도 반성을 하는데 도처에 널려있는 많은 악플러들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글을 쓰는 것도 아닌 더러운 토사물을 이곳저곳에 뱉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더러운 흔적들을 보면서 확실히 이제는 다시 악플을 달지 않기도 결심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한들 타인에게 상처를 준 순간 요즘에 문제가 많은 악플러들과 제가 똑같은 취급을 받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려 저에게 좋을 것이라곤 특별히 없습니다. 제가 악플을 두번이나 올렸다는 것을 알려 좋을게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 너무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상처주는 사람들을 저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깨끗해지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으로써 악플러들도 제발 인간다워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자살을 해도 나와는 관계없어~ 혹은 자기가 못나서 죽은 거지~혹은 악플때문에 죽은게 아니야~ 라며 책임 회피를 하고 있습니다. 안재환씨가 죽었을때만해도 확실한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악플때문이 아닌 사채때문이다라며 안재환씨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들이 사채를 쓰기 편하게 어떻게 잘 해보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득실득실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 숭례문이 불탔을때 방화범을 감싸며 정부욕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턱 숨이 막혔습니다. 그 방화범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은 숭례문이 내 것이 아니다 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그를 감싸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숭례문이 실제로 우리집에 있는 보석과 같은 존재는 아니지만 존재자체는 그보다 값집니다. 우리들의 것이니까요. 그런데 그 방화범이 자신에게 정부가 손해를 어느정도 끼쳤다고 .. 그러니까 개인이 약간 손해봤다고 다수의 것에 그렇게 분풀이를 했다는 것을 감싼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이건 초등학생이 봐도 잘못된 행동 아닙니까??? 단지 자신에게 이익이 있나 없나를 따져 자신에게 이익이 간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줘서라도 만족감을 얻으려는 이기심. 이 이기심이 악플러들을 양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경제나 모든 것이 어렵기때문에 현실속의 불만과 스트레스를 그런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건지도 공허함을 채우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행동을 계속하다가는 악플러 본인 스스로 썩어버립니다. 정말로. 정말입니다. 인터넷에서의 자유로움은 자신의 주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사람들이 공유하는 장소이니만큼 자신의 발언이 타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잘 생각하고 남겨야 합니다. 아무도 제제하지 않는 이 무법천지에서 올곧게 서있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나요. 똑바로 서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자신마저 비틀거려야 합니까? 몇안되는 그런 특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죽었다면 그에 대한 조의만 표하면 됩니다. 형사도 아니고 뭐도 아니라면 그걸로 족합니다. 의견을 말하고 싶다면 그 글의 주제에 맞게 글을 쓰세요. 욕은 써서는 안되는 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똑똑한척하지만 너무 순진하고 순진한만큼 어린아이처럼 상처받기도 잘받고 생각없이 상처주기도 잘줍니다. 어린아이들만있고 꾸짖어줄 어른이 한명도 없기 때문에 요즘 세상은 참...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 어린아이가 순수하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아서 저급스러운 퇴폐적인 성향만 늘어나고 사회전체가 썩고 있는 기분입니다. 분명 어느곳에는 정말 어른스럽고 정중하고 예의바른 누군가가 있겠지요...아마도... 하지만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런 '어른'이...! 아마 그런 어른이 있다고 해도 요즘의 어린아이들은 자기말만 믿고 들으려 하지 않겠지요. 하지만 그런 어린아이들을 확실히 잡아줄 누군가는 꼭 필요합니다. 저는 그런 대인이 언젠가 나와주길 바랍니다. 돈을 잘벌고 인기가 많고 권력이 있고...도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하지요. 하지만 그 외에 인격없이 그 세가지만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고 한들 그건 속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회는 저 세가지를 외칩니다. 저 세가지만 얻으면 단 줄 압니다. 왜냐면 저건 겉으로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표면적으로만 봤을때 가장 화려한 것들이지요. 하지만 겉만 화려해본들 속에 인간다움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빛좋은 개살구죠.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저 세가지를 충족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안에 내면적인 인간다움까지 갖춰서 정말 완벽한 인간이 되길 바랍니다. 왜 제가 타인의 완벽함을 바라는 줄 아십니까??? 타인이 진정으로 행복해야 저도 행복해집니다. 가식이 아니라. 이건 지금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주변에 사는 이웃이 정말로 점잖고 상냥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곁에 가까이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지 않습니까?? 오늘 집밖을 나서는데 상냥한 미소로 인사해주는 이웃이 있다면 그날 하루는 행복해집니다.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악플을 남기는 사람을 이웃으로 비유하자면 아주 악질이웃이겠죠. 옆집에 살인자가 산다거나 도둑놈이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숨쉴수있겠습니까?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신물이 납니다. 요즘은 악플이 너무 난무하고 기사들도 너무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조금씩 사람들 머릿속에는 서로를 믿기가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이 넘치다보면 우울증과 대인공포증과 같은 정신병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당신이 제대로 된 학벌과 재산을 갖고 있지않더라도 당신을 평가하는데 진실로 봐야할 것은 인간성입니다. 사회가 아무리 돈돈거리더라도 인간됨됨이를 보게 됩니다. 절대로 사회의 겉만보고 상처받지 마세요. 우리 주변의 상황들은 모두 자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크던 적던 우린 서로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고 지금 글을 보는 그 누구라도 빠져선 안될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 맞지 않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하면 그것도 한두명이 아니라 그렇게 전체로 썩어버리면 불어나고 불어나서 이 사회는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솔직히... 최진실씨는 공인이기에 일반인이 겪은 것보다 많은 아픔을 혼자 묵묵히 짊어갔어야 할 것 입니다. 그렇기에 너무 많은 책임과 부담감에 짓눌렸겠죠. 내가 오늘 컨디션이 조금 안좋아서 안색이라도 나빠 사진이 잘 안나오면 곧장 사람들이 이런저런 추측으로 안좋게 오해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오늘 내가 한 사소한 일 하나하나를 누군가 감시하고 따지고 든다면 견딜 수 있을 까요??? 저라도 못 견딜겁니다. 그리고 당신도요. 정말 너무나 소중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죽어버렸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새로운 연기를 다시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악플로 인해 또 얼마의 아까운 별들을 잃어버릴지 모릅니다. 아십니까? 그들은 분명 자신의 삶을 위해 살았고 연기했지만 우리는 관객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겁니다. 아름다운 꽃은 자신을 위해 피지만 타인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 꽃이 의지를 잃고 시들어버린다면 누구에게도 기쁨을 주지 못해요. 악플러는 바로 그런 아름다운 꽃을 시들게하는 해충과 같습니다. 해충도 해충나름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과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지요. 부디 해처럼 비처럼 너무나도 다정한 사람이 되주길바랍니다. 만약 이 글에도 악플이 달린다면... 몇번의 희망은 잃지 말아야 겠지만... 당신은 진짜 불쌍한 사람입니다... 무엇 때문에 자신을 그렇게 놓아 버렸나요? 삶이 힘든가요? 아니면 너무 편한가요? 한가지 충고하나 할게요. 너무 편하고 아픔을 몰라서 그런행동을 한다면 분명히 언젠가는 어떤게 아픈건지 알게 될겁니다. 솔직히 제가 최진실씨 측근이었으면 악플러들 불러내서 주먹다짐이라도 하고 싶겠네요. 그리고... 자신의 홈피나 홍보를 위해서 악플쓰지마세요. 욕먹는게 그렇게 좋습니까? 다른 사람들까지 물들이지 마세요. 그게 즐겁다면 자살해야할 사람은 바로 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회의 악 조금이라도 반성이나 그렇게 되고 싶지 않다면 희망이 있어요. 부디 자신을 놓지마세요.
악플러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최진실씨가 자살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할수록 분노가 쌓여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이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지 공감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에 상관없이 그냥 제 생각을 써봅니다.
왜냐면 너무 답답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라도 이 글을 읽고 제 마음과 같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악플..은 사실 최진실씨, 안재환씨가 죽음을 맞이하기 전부터
저는 상당히 거슬리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을 겁니다.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은 도데체 어떤 이유로 어떤 감정으로
그렇게 글을 마구잡이로 올리는 걸까요?
저도 솔직히 악플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단 두번. 그것도 몇년이나 지났습니다.
지났다고해도 그리 떳떳한 것은 아니겠지만요.
한번은 범죄관련 기사에
자신들의 권력과 소위 빽만 믿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웃고있는
범인들을 보고 화가나서 한번.
한번은 정치인이면서도 도덕적으로
문란하기 그지 없는 사람에게 화가 나서 한번.
제 나름대로는 떳떳한 이유에서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생각과 생각을 거듭하여 그들의 행동이
너무나도 옳지 않다고 생각되었기에
그저 고운 말로는 되지 않겠기에 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요즘 악플러라고 칭해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때의 저와도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분명 생각을 거듭하여 글을 남기신 분도 많겠지만.
저들이 왜 저러한 행동을 하는 건 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들의 악플에는 정당한 목적이 없었습니다.
그보다는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아무런 생각도 없이 내뱉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예전에 쓴 악플도 제가 잘 못 된 것이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정말 위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지만. 욕을 써서 제 자신을 낮출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욕을 쓴다는 것은 상스러운 것입니다.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일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뱉는 것이 욕입니다.
물론...저는 그때 저의 표출자체는 후회하지 않습니다만
욕을 써서 인격적으로 타인을 아프게 할 목적이 있었다는 것에
후회가 됩니다. 타인에게 상처를 줬기에
제 자신의 인격의 가치가 낮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후회가 되는 겁니다.
저는 이런 단 두번의 악플에도 반성을 하는데
도처에 널려있는 많은 악플러들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글을 쓰는 것도 아닌
더러운 토사물을 이곳저곳에 뱉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더러운 흔적들을 보면서 확실히
이제는 다시 악플을 달지 않기도 결심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한들 타인에게 상처를 준 순간
요즘에 문제가 많은 악플러들과
제가 똑같은 취급을 받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려 저에게 좋을 것이라곤 특별히 없습니다.
제가 악플을 두번이나 올렸다는 것을 알려 좋을게 없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 너무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상처주는 사람들을 저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깨끗해지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으로써
악플러들도 제발 인간다워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자살을 해도
나와는 관계없어~ 혹은 자기가 못나서 죽은 거지~혹은
악플때문에 죽은게 아니야~ 라며 책임 회피를 하고 있습니다.
안재환씨가 죽었을때만해도 확실한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악플때문이 아닌 사채때문이다라며
안재환씨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들이 사채를 쓰기 편하게
어떻게 잘 해보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득실득실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 숭례문이 불탔을때 방화범을 감싸며 정부욕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턱 숨이 막혔습니다.
그 방화범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은
숭례문이 내 것이 아니다 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그를 감싸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숭례문이 실제로 우리집에 있는 보석과 같은 존재는 아니지만 존재자체는 그보다 값집니다.
우리들의 것이니까요.
그런데 그 방화범이 자신에게 정부가 손해를 어느정도 끼쳤다고 ..
그러니까 개인이 약간 손해봤다고 다수의 것에 그렇게 분풀이를 했다는 것을 감싼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이건 초등학생이 봐도 잘못된 행동 아닙니까???
단지 자신에게 이익이 있나 없나를 따져
자신에게 이익이 간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줘서라도
만족감을 얻으려는 이기심. 이 이기심이 악플러들을 양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경제나 모든 것이 어렵기때문에
현실속의 불만과 스트레스를 그런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건지도
공허함을 채우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행동을 계속하다가는 악플러 본인 스스로 썩어버립니다.
정말로. 정말입니다.
인터넷에서의 자유로움은 자신의 주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사람들이 공유하는 장소이니만큼 자신의 발언이
타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잘 생각하고 남겨야 합니다.
아무도 제제하지 않는 이 무법천지에서
올곧게 서있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나요.
똑바로 서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자신마저 비틀거려야 합니까?
몇안되는 그런 특별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죽었다면 그에 대한 조의만 표하면 됩니다.
형사도 아니고 뭐도 아니라면 그걸로 족합니다.
의견을 말하고 싶다면 그 글의 주제에 맞게 글을 쓰세요.
욕은 써서는 안되는 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똑똑한척하지만 너무 순진하고 순진한만큼 어린아이처럼
상처받기도 잘받고 생각없이 상처주기도 잘줍니다.
어린아이들만있고 꾸짖어줄 어른이 한명도 없기 때문에
요즘 세상은 참...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그 어린아이가 순수하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아서
저급스러운 퇴폐적인 성향만 늘어나고 사회전체가 썩고 있는 기분입니다.
분명 어느곳에는 정말 어른스럽고 정중하고 예의바른 누군가가 있겠지요...아마도...
하지만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런 '어른'이...!
아마 그런 어른이 있다고 해도 요즘의 어린아이들은 자기말만 믿고 들으려 하지 않겠지요.
하지만 그런 어린아이들을 확실히 잡아줄 누군가는 꼭 필요합니다.
저는 그런 대인이 언젠가 나와주길 바랍니다.
돈을 잘벌고 인기가 많고 권력이 있고...도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하지요.
하지만 그 외에 인격없이 그 세가지만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고 한들 그건 속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회는 저 세가지를 외칩니다.
저 세가지만 얻으면 단 줄 압니다.
왜냐면 저건 겉으로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표면적으로만 봤을때 가장 화려한 것들이지요.
하지만 겉만 화려해본들 속에 인간다움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빛좋은 개살구죠.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저 세가지를 충족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안에 내면적인 인간다움까지 갖춰서 정말 완벽한 인간이 되길 바랍니다.
왜 제가 타인의 완벽함을 바라는 줄 아십니까???
타인이 진정으로 행복해야 저도 행복해집니다.
가식이 아니라.
이건 지금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주변에 사는 이웃이 정말로 점잖고 상냥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곁에 가까이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지지 않습니까??
오늘 집밖을 나서는데 상냥한 미소로 인사해주는 이웃이 있다면
그날 하루는 행복해집니다.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악플을 남기는 사람을 이웃으로 비유하자면 아주 악질이웃이겠죠.
옆집에 살인자가 산다거나 도둑놈이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숨쉴수있겠습니까?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도 신물이 납니다.
요즘은 악플이 너무 난무하고 기사들도 너무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조금씩 사람들 머릿속에는 서로를 믿기가 두려워지는 마음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이 넘치다보면 우울증과 대인공포증과 같은
정신병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당신이 제대로 된 학벌과 재산을 갖고 있지않더라도
당신을 평가하는데 진실로 봐야할 것은 인간성입니다.
사회가 아무리 돈돈거리더라도
인간됨됨이를 보게 됩니다.
절대로 사회의 겉만보고 상처받지 마세요.
우리 주변의 상황들은 모두 자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크던 적던 우린 서로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고
지금 글을 보는 그 누구라도 빠져선 안될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 맞지 않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하면
그것도 한두명이 아니라 그렇게 전체로 썩어버리면
불어나고 불어나서 이 사회는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솔직히...
최진실씨는 공인이기에 일반인이 겪은 것보다 많은 아픔을
혼자 묵묵히 짊어갔어야 할 것 입니다. 그렇기에 너무 많은
책임과 부담감에 짓눌렸겠죠.
내가 오늘 컨디션이 조금 안좋아서 안색이라도 나빠 사진이
잘 안나오면 곧장 사람들이 이런저런 추측으로 안좋게 오해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오늘 내가 한 사소한 일 하나하나를 누군가 감시하고 따지고 든다면
견딜 수 있을 까요???
저라도 못 견딜겁니다.
그리고 당신도요.
정말 너무나 소중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죽어버렸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새로운 연기를 다시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악플로 인해 또 얼마의 아까운 별들을 잃어버릴지 모릅니다.
아십니까?
그들은 분명 자신의 삶을 위해 살았고 연기했지만
우리는 관객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겁니다.
아름다운 꽃은 자신을 위해 피지만 타인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 꽃이 의지를 잃고 시들어버린다면 누구에게도 기쁨을 주지 못해요.
악플러는 바로 그런 아름다운 꽃을 시들게하는 해충과 같습니다.
해충도 해충나름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과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지요.
부디 해처럼 비처럼 너무나도 다정한 사람이 되주길바랍니다.
만약 이 글에도 악플이 달린다면...
몇번의 희망은 잃지 말아야 겠지만...
당신은 진짜 불쌍한 사람입니다... 무엇 때문에 자신을 그렇게
놓아 버렸나요? 삶이 힘든가요? 아니면 너무 편한가요?
한가지 충고하나 할게요.
너무 편하고 아픔을 몰라서 그런행동을 한다면
분명히 언젠가는 어떤게 아픈건지 알게 될겁니다.
솔직히 제가 최진실씨 측근이었으면
악플러들 불러내서 주먹다짐이라도 하고 싶겠네요.
그리고... 자신의 홈피나 홍보를 위해서 악플쓰지마세요.
욕먹는게 그렇게 좋습니까? 다른 사람들까지 물들이지 마세요.
그게 즐겁다면 자살해야할 사람은 바로 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회의 악
조금이라도 반성이나 그렇게 되고 싶지 않다면 희망이 있어요. 부디 자신을 놓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