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트레이너들 영업 진짜 짜증나네요

jjangcpa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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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헬스를 좋아하는 남고딩입니다.

 저는 원래 주말마다 한번씩 가로수길 있는데서 PT를 받고 주중에는 집에서 운동했었는데요 주중에도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싶어서 친구들과 함께 집 근처에 있는 헬스장을 등록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주말마다 pt받고 배운 운동을 헬스장에서 주중마다 연습하는 식으로 운동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열심히 친구들이랑 운동하고 있었는데 어느 헬스 트레이너가 와서 무슨 운동 하는지 궁굼하다고 옆에서 계속 쳐다보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운동 도와주려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계속 운동을 계속 했죠.

트레이너가 저희한테 여기서 pt받냐고 물어보았고 친구들이 '얜 딴데서 pt받아요'라고 하자 그 트레이너가 저한테 그럼 니네 선생은 얼마나 잘 가르치는지 보자 라고 하며 옆에 달라붙어서 제 스쿼트 자세를 하나부터 열까지 지적질 해대며 친구들앞에서 엿을 먹이는 거에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하는 운동 자세가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반박을 해보았지만 먼 개소리냐, 니네 선생님 이상한것같다 라고 하면서 끝까지 비아냥거리는겁니다....

저도 그사람에게서 전문성이 느껴졌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텐데 그 사람은 누가봐도 어좁이에다가 허벅지도 얇고 (이런 말 하기 좀 뭐하지만)저희 pt선생님보다 인격, 전문성, 등등에서 뒤떨어졋는데 그 자신감은 도데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그리고 그 사람이 도데체 왜 그렇게 멀리서 pt를 받냐고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pt받고 도데체 언제 몸이 좋아지냐면서 빨리 pt 여기로 옮겨라 그런식으로 말하는 거에요...

그래도 저는 화가 났지만 꾹 참고 거기서 계속 받았으니까 옮기기는 힘들것같다라고 말하고 헬스장을 나왔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탈탈 털린것도 부끄러웠지만 저때메 제 트레이너 쌤도 욕먹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나빳습니다.

 

그래도 2틀뒤 다시 헬스장을 찾고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제 친구가 그 트레이너한테 OT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보고 하는 말이 '너도 얘 처럼 안좋은 트레이너 만나면 저 꼴 난다'라고 말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친구한테 자기 명함을 주면서 나한테 pt받을 생각 없냐고 물어보면서 1월에는 무슨 학생 할인이 있고 2월에도 무슨 할인이 있고 3월에도 무슨 할인이 있다고 말하는거에요.

아니 아무리 영엽이 안되도 그렇지 다른 데서 잘 pt받고 있는 사람을 까서 자기 회원을 끌어드리는 방식이 너무나도 불쾌했습니다.

자기가 실력이 있으면 어련히 회원들이 자기를 찾을 걸.....

컴플레인을 넣고 싶지만 또 괜히 말했다가 헬스장 눈치보면서 다녀야 될것같고 이미 1년치 끊어놔서 헬스장은 못바꾸고 ㅠㅠ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