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술 값내주러 온 아버지를 봤어요.

2008.10.03
조회85,166

안녕하세요 ... 저는 톡을 지켜 보는 처자 입니다..^^

 

어디다 이 이야기를 해야 할까 하다가, 톡이 생각 나서 올립니다.

본론으로 들어 갈께요.

 

저는 남자친구와, 저녁때 게임방을 갔습니다.

 

게임을 하고 나와서 배가 고파 저히가 가는 포차를 갔습니다 .

 

맛있고 이모가 성격 이 좋으셔서 거기 뿐이 안가죠..^^

 

저히 동네 에서 젤루 맛있는 고깃집 입니다..ㅎㅎ

 

평일 에도 사람들이 부쩍대는 곳 이기도 하죠..

 

조금 허름 하고 화장실 시설이 좋진 않지만,

 

맛있는 고기를 후하게 주시는 이모님 덕분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죠..

 

남친과 함께 술도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면서 밥을 먹고 있는중에

 

어느 30후반 정도 되는 남자분 한분이 계시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그 분이 어디다 전화를 거시더라구요..

 

그래서 옆에서 남자 친구와 전화 통화를 듣고 있었는데 ...

 

" 나 지금 oo인데 돈이 하나도 없어 일루좀 와"

 

그러더니 저나를 끈고,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한 5-10분 정도에 한 60세 정도 되시는 분이 오시는 겁니다.

 

그러더니 지갑에서 돈을 꺼내시고는 술 값을 계산 하시는 거에요.!

 

그러시드니 돈 만 계산 하시고, 아들을 보신 다음에,

 

그냥 묵묵히 뒤돌아서 가시는거에요,

 

그래서 그 30대 후반 되는 남자 분은 큰 소리로 아버지 ! 같이 가! 이러는 겁니다

 

참 , 정말 어의가 없드 라구요!

 

정말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그러시면서 그래도 자기 자식이라고 술 값 내주러 온 그 아버님 얼 굴 을 본 순간,

 

정말 그 30대 분은 한심 하드라구요!!

 

정 말 참을수 없어서 남친 한테 나 따져야 겠다고 했더니,

 

참으라고 하드라구요..

 

정말 따지고 싶었습니다..

 

술 값이 없으면 먹질 말던가, 먹고 나서 아버지 한테 술 채해서 저나해서

 

술 값없으니 술 값 가지고 오라 하고 어의 없습니다.

 

참 내..세상 참 어떻게 돌아 가는 건지!!

 

ㅎㅎ 말 하다 보니 제가 너무 흥분을 했네요..ㅡㅡ;;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